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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주저리 주저리

  • 19년 전

  • 1,332
0
내일이 복귀날인데 좀처럼 잠이 오지않아 몇자 적어봅니다. 참 탈모라는것이 여기있는 사람들뿐아니라 다 합치면 어마어마한 수이고 물론 사람에 따라 심한 정도는 다 차이가 있겠지만, 다들 참 안타깝습니다. 물론 저도 나이26에 비해 심한 탈모 현상을 겪고 있긴합니다만....
이런글올리는것도 처음도 아니네요 생각해보니 하지만 그냥 마음이 착잡하네요,
남자들의 탈모는 어느정도 사회에 알려져 있꼬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작 본인이 겪어보지않으면 모를 이 탈모의 고통, 정말 죽고싶죠, 이러한데 상대적으로 탈모인의 비율이 적은 여자분들은 오죽이나 탈모로 얼마나 마음고생이심하실지....도대체 치료약이 나오긴나오는지, 정말 절망적이에요.;
그나마 있는 현상유지만 해도 다들 다행이라 하지만 전 꼭 머리가 새록새록 돋아나는 약이 나왔으면 하네요....아 20대가 가기전에 나올수는 없는지 나두 한2년 멋지게 살아보고싶은걸....휴
아무튼 여러분 결론은 힘내자는겁니다. 결국 이말로 밖에 마무리 지을수없는게또한 짜증나고 식상하고 더욱더절망적일수잇겠지만...그래도 어쩌겟어요.ㅠㅠㅠㅠ
휴..
여기 대다모회원님들 모두...
사랑합니다.
얼굴은 모르지만, 탈모라는사실하나만으로, 제가 가진 지금 사회에대한 느낌과 수치심을 공유해주시고 계시는 것만으로도....그래서 저의 생각에 동의해주시는것만으로 고맙습니다.

만약 이 싸이트의 존재의 이유가 없어지는 날이 오게되면 꼭 멋진 모습으로 다들 만나자구요,.ㅠㅠㅠ ㅋㅋㅋㅋ^^

쓰고 보니 정말 두서없는 글이되버렷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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