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즘 첫사랑 헤어지고 우울증마냥 밥도 안넘어가고 슬퍼하기를 한달즘 하니까 나중에 정신차려보니 구렛나루 위, m자탈모 부분의 아래 안경 다리가 지나가는 부분즘에 엄지만하게 파여있었음
정수리 탈모 유전이 약하게있지만 내가빠진 부위는 흔치 않아보였고
피부과에서도 스트레르성이라는 말 듣고 관리하려했는데
첫번째 증상이 비듬, 두번째가 간지럽거나 두피가 예민한 거였다
비듬을 알게된건 평소에도 많이 떨어졌지만 군대간다고 짧게 밀고나니 정말 비오듯 우수수 떨어질 정도로 비듬이 있었다
그때까지 두피관리를 잘 몰랐고, 집에있는 선물용 샴푸만 쓰다가 첨 바꿔본 샴푸가 덴트롤 검정이었는데 다행히 이게 잘맞아서 금방 호전돼었다
덴트롤 말고도 헤드엔숄더 종류별로 써봤는데 사람마다 맞는게 있는듯 효과는 별로였고 덴트롤만 쓰다보니 다른 샴푸쓰면 두피 가렵고 결국 다시 덴트롤로 씼게되었음
그리고 약용으로 세비프록스라고 무좀균같은 곰팡이균을 잡아주는건데 취급하는 약국도 별로없어서 겨우 찾았고 1통 15000원하는데 사두면 여러가지로 씀. 주로 샴푸 후에 세비프록스로 거품만든 뒤 한 10분정도 두고 씼으는걸 두세번하면 가려운게 줄어드는데 이뿐만 아니라 발 무좀같은데도 같은방식으로 씼으면 금방 낫는다 물론 무좀은 약먹어야댐
그렇게 빠진채로 한 4년정도 있었지만 솜털같은게 남아있었고 어느새 보니 멀쩡히 자라있었음
최근에도 두피신경안쓰고 있다보니 m자 탈모증상이 있어서 미녹시딜 발랐더니 믜녹시딜을 과하게 발라선지 비듬이 엄청생기고 붉은 여드름 생기고 두피가 간지럽고 예민해져서 세비프록스로 씼고, 나무위키에서 비듬검색해서 찾아보니 라벤다 연고가 좋다해서 집에있던 걸로 발라봤는데 일단 비듬은 멀쩡해짐
라벤다 연고는 사타구니 간지러움이 심해져서 병원가서 받은 전문의약품인데 여태 사타구니에 무좀균이 옮은 줄 알고 라미실이나 무좀연고 바르곤 했었는데 의사가 습진같다고, 처방해준 라벤다 바르고나니 순식간에 나음
이게 스테로이드 연고라서 장기적으로 사용하면 안되지만 치료목적으로 필수적인 듯
중간에 프로페시아도 3개월씩 두번먹었는데 증상심하면 꼭 먹어야할 듯
3줄 요약
1. 구렛나루위로 원형탈모 양쪽으로 옴
2. 덴트롤 세비프록스로 두피관리해서 비듬 없게끔 해야됨
3. 약도 필요함 라벤다크림 쓰고있고 프로페시아도 심하면 꼭 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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