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탈모가 초5? 초6?때쯤 왔는데
특징이 머리가 가늘고 숱이 별로없었습니다.
그래서 옆머리는 밀면 애초부터 두피가 보일 정도였는데
초5때부터인가 정수리가 보일 정도로 휑해지더라구요
그때 당시에 머리도 잘 안감고다니고 운동도 일절 안하고
매일 컴퓨터만하고 살도 많이 쪘습니다.
그리고 성인이 된 뒤로 아보다트나 프페도 먹은지 5~6년 차인데 호전은 안되고 계속 나빠지기만 해서 머리도 심었습니다. 근데 여전히 별로네요.
M자는 거의 없는 편이고 뒷머리 옆머리 빼고 정수리랑 윗뚜껑에만 탈모가 있습니다.
얼마전에 로게인폼도 사서 발랐는데 두통이랑 심장뛰는것, 현기증이 너무 심해서 일주일 도안되어 끊었습니다. 지금은 끊은지 3달이 넘었는데 아직도 심장이 뛰는 부작용이 있네요
전 담배도 안하고 탄산도 거의 안먹고 보통 3끼만 먹습니다. 군것질도 거의안하고 술도 달에 2번정도 먹는데 왜 이럴까요?
유전이 있긴한데 다들 나이가 들어서 빠지셨는데 저만 유독 이러네요.
탈모 외에도 제가 또래보다 유난히 피로감을 많이 느끼고 우울증이 심합니다. 운동도 주4회 이상 웨이트를 하고 달리기도 3km 씩뛰는데 운동할 때만 약간 힘이 나고 하루종일 피곤에 쩔어사는 느낌입니다. 몸에 열도 많은 편이구요. 피부는 여드름같은건 없고 좀 건조한 편같습니다. 그리고 몸이 많이 약하고 또래 보다 근력도 많이 약한 편입니다. 약골인 느낌? 웨이트도 8개월 적어가며 했는데도 1kg밖에 안쪘구요. 남들에 비해 근육은 엄청 안붙고 살은 잘 먹지도 않는데 잘 붙습니다. 잠도 시험 치더라도 7시간 이상은 잡니다. 근데 피곤하니 건망증도 심하더라구요..
예전엔 164에 88이고 그랬는데 지금은 175에 79로 정상체중입니다.
꾸준히 안쉬고 운동한지 8개월 다되어 가구요. 이전엔 3달 운동하면 3달 쉬고 그런 패턴이었습니다. 학기중이라.
여튼 요즘에 우울증 치료를 찾아보다 갑상선 문제일수도 있다해서요. 갑상선에 문제 있으면 탈모를 유발할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검사를 받아보려하는데
혹시 갑상선말고 유전요인 제외하고 탈모에 영향주는 질병이나 결핍증, 과다증 같은 게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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