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0살 M자 탈모로 고민중인 남자입니다.
전 유전형 M자 탈모라 어떤 방법을 써도 막을 순 없다고 생각해서 최대한...최대한 늦추기 위해 이래저래 알아보고 관리하고 있습니다.
탈모를 깨달은지는 26살 때 였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이미 군인 시절(22살)부터 진행 중이었던 것 같습니다.
군대에서 머리를 깎으면 M자 부분에 머리가 안난다고 했을 때부터였던 것 같습니다. 당시 M자 탈모라는 단어조차 몰랐죠..
항상 3:7 가르마로 포마드를 바르고 다녔는데 26살 때 M자 부분이 휑해보인다는걸 깨닫고 그때부터 관리를 시작했습니다.
지금도 진행이 계속 되고 있지만, 또 관리를 안 했으면 더 심했을 수도 있지라고 생각하고 꾸준히 관리하고 있습니다.
이미 많은 분들이 하고 계시겠지만, FM 방식으로 관리하고 있어요.
1. 먹는 약
약은 프로페시아를 먹다가 큰 차이는 없지만 '아보다트'가 M자에 효과가 더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아보다트를 먹은지는 2~3년 된 것 같습니다. 약으로 인한 부작용은 없는 것 같아 다행이라 생각하고 꾸준히 먹고 있습니다.
2. 바르는 약
아침에는 출근하느라 바빠서 자기 전에 미녹시딜 5%를 꾸준히 바르고 자고 있습니다. 사실 머리가 나긴 하는데 잔털처럼 나고 있어서 새로 나는 걸 기대하기 보다 아직 진행되지 않은 부분에 좀 발라서 최대한 유지하자라는 생각으로 바르고 있어요.
3. 음식
'비오틴'이 탈모에 좋다고 하고 '단백질'이 필요하다해서 비오틴이 들어있는 영양제와 운동 후 단백질 보충제를 과하지 않을 정도로 섭취하고 있어요. 최근에는 검은콩두유도 먹기 시작했습니다.
탈모는 빨리 인정하고 조치를 취하는게 가장 좋다고 하잖아요? 그렇게 해서인지 다행히도 아직까지 제가 직접 말하지 않으면 제가 M자 탈모로 고민중이라는 걸 아무도 모를 정도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가끔 앞머리를 올백으로 넘겨보고도 싶어서... 올해 말이나 내년에는 모발이식을 생각하고 있고 열심히 돈을 모으고 있습니다.
그때까지 대다모에서 정보 많이 얻어가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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