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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좀 주세요... ㅜ.ㅠ

  • 19년 전

  • 1,997
2
저는 탈모때문에 고통받고 살고있는 29살 남 입니다.

초기때 탈모 잡았어야 했는데... 첨에는 혹시나 하고 살다가..

하루가 다르게 빠졌습니다..

그러다가 ... 실직을하고 집에서 쉬게 되었는데 . 그때 엄청 빠지게 됐습니다.

모자를 안쓰고 다니면 못다닐정도로 됐어요..

마빡이라고 보면 됩니다.

휴...

이런글 쓰는자체를 내자신에 대한 자신감 상실하고 겸혀히 받아들이고

쓰는 타이밍인데.. 저고통아시는 여러분은 다들 이해하실겁니다.

어떤 심정으로 쓰는건지.

정말 죽고도 싶고,, 술먹으면 바보같이 머리에 더 안좋을까바 못먹고,

담배도 바보같이 더 안좋을까바 못피고,, 속만더 타들어갑니다.


그렇게 손만 놓고 지내다가 한 2년넘에 손놨을겁니다.

재자신을 인정하기 싫었습니다.

결국 인정하게 됐는가봅니다.

지금 마빡이 상태에서 대다모에 용기내어 접하고 정보좀 쌓고

프카 + 미녹 + 녹차랑 운동으로 식이요법병행하며 열심히 하루하루

노력하고있습니다.

진작에 초기에 그랬으면 어땟을까.. 싶네여.

정말 그때는 혹시나.. 설마.. 그리고 인정 하기 싫었습니다.

내가 정말 대머리를 싫어 하고 혐오했는데.

어느날 거울앞에 모습이 바로 저였습니다..

휴..

지금 정말 열심히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여기 좋으신 분들 정보와 글들을 보면서 힘을 얻고 노력하고있습니다.

지금 보름좀 넘어가는데.. 안하던 운동이고 잘안먹던 채소라서.

정말 너무 힘들고,, 그리고 거울을 볼때마다.. 정말 죽고 싶습니다.

지금 또 거울을 보고 이글을 쓰고 앉아 있네요.

진짜 제마음을 아는 님들아.. 힘좀 주세요..

울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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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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