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오랜만에 대다모에 들어왔는데요...
전역 한 지 두달이 지났습니다..
아버지는 거의 정수리까지 다 빠지셨구요...
제가 처음 대다모에 들어왔을 때는 고2땐가 그랬을 거에요... (지금은 24살)
대다모 초창기였던걸로 기억하는데요... 그때는 헤어용품도 많이 안나왔었고
게시판에직공모발력 프카프페 검은콩 다 초창기사진한두장씩올라오고 할 때
그때 제가 혈기가 왕성해서 그랬는지 지루성 두피염(병원진단은 받아본 적X)
이 있어서 머리 여기저기뾰루지같은게 나고 항상 머리 여러군데가 아른아른
하게 상처가 있는 느낌이계속 났구요.. 학교마치고 집에올때쯤엔 손가락으
로 머리사이 두피를 쓱 한번 문질르면 손가락에 참기름 발라놓은거 같이 반
질반질 찝찝하고 냄새나고 그랬는데요...
수능이다 대학이다 군대다 여차저차 바쁘게 살다보니 머리는 신경을 못 썻습
니다.. 근래에 느낀게 군대 말년에 스포츠 머리를 하고있다가 머리를 좀
길러보니 예전과(입대직전) 차이가 많은걸 알았습니다...
그래서 지금 다시 어릴적 무섭고 불안한 기억과 함께 다시 대다모를 찾았습
니다...
옛날 사진을 봐도 앞이마가 딱 5mm에서 1cm정도 더 넓어진거 같네요...
지금 하고있는건 아무것도 없구요..
예전(고2)에 비해서 머리에 붉게 뭐가 난다거나 많이 가렵다거나 하진 않는
거 같은데 다른사람에 비해서는 머리감고 한참되면 기름기가 삐져나오곤
합니다.. 앞머리가 스타일이 안 날 정도로 숱이 적어졌고 정수리 앞쪽으로 해
서 전체적으로 숱이 좀 줄은 느낌입니다..
저도 이제 군대를 갔다 왔으니 한숨은 돌렷고 관리가 필요 할 것
같아서 찾았습니다.. 모발이식이나 가발은 아직인거 같고 샴푸, 식이, 민간
내복약으로 먼저 쪼아볼려고 합니다.. 아직 글을 많이 읽어보질 않아서
모르는게 많습니다.. 저같은 사람은 어떻게 시작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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