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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형 탈모가 전부가 아닌분들은 꼭 한번 봐보세요. 제가 생각해본겁니다.

  • 19년 전

  • 3,936
4
우선 이글은 완전 유전형탈모인 분들보다는 유전형이 약간 겹쳐지거나 혹은 후천적인 혈액순환과 관련된 탈모분들에게 해당이 됨을 알려드립니다..
그리고 남자기준이에요.

제가 이런 고민을 해봤습니다.
전 군대들어가기전에 엠자탈모가 시작되었지만, 유전형엠자탈모처럼 둥그스럼하게 되는게 아니라 날카롭게 서서히 파지는 그런 형태였습니다.
전 이게 유전형인줄알고 프카먹고 미녹시딜하고 했더니 더더욱 상태가 악화되더군요....
근데 아무것도 안하고 군대생활한동안 오히려 머리가 거의 안빠지는 것이었습니다..빠져도 감을때 털때 합쳐서 10개정도. 아예 안빠지는 날도 있었구요.. 감는건 비누로 감았구요....모 그때당시만해도 무슨 샴푸쓸 여력이 없었스니까 오이비누 그거하나로 감았는데도 이랬습니다..

다른 분들도 군대들어가서 호전되신 분들 많으실겁니다. 이분들 완전 유전형탈모 아닙니다....조금은 있을지 몰라도 혈액순환과 많이 관련된 탈모입니다.

근데 이상하게 군대제대하니까 탈모가 심해지는거였죠..
그때 당시에는 이유를 모르다가 요즘들어 한방적인 개념을 도입해서 생각해보니 좀 설득력이 있는 가설이 나왔습니다...

그러니까 유전형탈모를 제외한 분들중에 탈모남성분들은 전형적인 양기부족이라는 것입니다. 남자에게 이 양기부족이 일어나면 등이굽고 머리가 빠지고 얼굴이 늙죠.....
이걸 어떻게 알았냐면요..제가 집에 있는 시간이 많습니다. 잠도 늦게 일어나구요...움직이는 시간 보다 안 움직이는 시간이 더 많은 그런 구조...
그런데 제가 하루는 막노동(노가다)을 한 적이 있었어요...무지 더웠는데 힘들고 정말 있는 힘을 다했거든요. 그때 땀을 많이 흘렸습니다...몸은 쑤시구요...속은 좀 더운 느낌이 들구요...
왠걸 그날 머리를 들어와서 감는데 평소 탈모의 삼분의 1로 줄은겁니다...
허허....진짜 그날 먹은거라고는 밥과 물 약간의 반찬이었거든요....
여기서 제가 무릎을 탁쳤죠...

양기는 힘을쓸수록 안에서 더운기운이 느껴지면서 커집니다...이 양기가 혈액이라고 하는 음기 즉 수기운을 돌리죠. 왜 물이 더워지면 끓거나 그러잖아요...그러면서 혈액이 도는겁니다...그러면서 자연스럽게 몸안의 노폐물과 풍습의 기운을 땀으로 빼죠...이때 머리위의 상체열도 땀으로 빠져나갑니다..
이러고 난후에 머리상태는 볼륨이 자연스럽게 들어가면서 머리를 잡아당기면 아플정도로 뿌리에 힘이 들어가있습니다.
이거 정말 경험담입니다....

그럼 술도 열을 일으키는데 이건 왜 안좋을까. 술은 열을 일으키지만 땀은 잘 안나지요. 열이 나서 양기가 올라오는데 혈액순환이 순간적으로 되지만 그 열이 배출되는 통로가 없으므로 건조한 기운으로 돌변합니다..그러므로
술은 양기를 일으키되 종국에는 탈모가속화의 성립이 되는거죠...

요는 스스로 움직여서 땀을 내는것..이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땀이 난다는건 속에서 양기가 점증하고 있다는 증거거든요..
몸을 안움직이면 양기보단 음기가 점증하죠. 음기가 점증하면 혈액순환이
필히 안됩니다...

그리고 어깨근육이 뻐근하고 뒷목이 뻐근하고 등이 굽고 이런거 다 양기부족 즉 한마디로 움직임 부족 땀부족입니다. 오늘도 저 산에서
전력질주로 땀한번 빼고 심장박동 올려버린후에 집에돌아오니 어느새어깨근육 통증도 3분의 1로 감소했구..등도 펴집니다..노가다 끝냈을때도 그랫습니다...

어떤분들은 성욕이 왕성해지면서 탈모가 급속화된다고 하는데 이분들은
유전적 탈모일 가능성이 높습니다...성욕은 남성호르몬이고 남성호르몬이 양기이므로.....근데 성욕이 급감하면서 탈모가 이루어지는 분들은 양기부족 남성호르몬 부족에의한 탈모일가능성이 높습니다..

항간에 남성호르몬이 완전 탈모의 주범이라고 하는데 전 그렇게 보지 않습니다......제가 경험했구요......

좀 두서없고 전문성 없는 글이라도 잘 읽어봐주새요...
저랑 같은 생각을 하신분들이 계시다면 리플도 달아주세요....~

프카는 남성호르몬을 억압하는 기전인데 제가 이걸먹고 조금이라도 호전이 되는 증상이 나오질 않았죠.....오히려 끊고 나니 탈모량이 줄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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