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가 원래 넓은 스타일이라서 크게 신경안쓰고 살았는데
얼마전부터 정수리쪽으로 볼륨도 많이 사라지고 엠자도 점점 깊어지더라구요
친가쪽으로 탈모가 있어서 어느정도 각오는 하고 있었는데 드디어 올게와버렸구나 하고 병원 알아봤구요.
집이 청주라 세종, 천안 이쪽으로 병원을 알아봤는데 유명한 병원이 없어서 서울쪽으로..
약으로 해결이 되면 좋겠지만 안되면 수술까지도 생각했던터라 모발이식 병원쪽으로 알아봤고
그중에서 모제림이 제일 크고 유명한거 같아서 상담 다녀왔습니다
방문 예약하려고 전화 상담을 했고 일단 제 상태(정수리, 엠자)를 말씀드리니
전화상으로는 아직은 수술 케이스가 아닌것 같지만
직접 봐야하기 때문에 우선 병원으로 내원하라고 해서 지난 월요일로 예약..
역이랑 가까워서 찾는건 어렵지 않았는데.. 큰 병원은 처음이라서 살짝 긴장은 되더라구요.
그래도 티 안내려고 노력하면서 안내받은 8층 두피센터로 올라가서 상담받았습니다.
상담실 들어가기전에 문진표 작성하고 커피한잔마신다음 상담 받았고
상담실 가서 두피검사 받으면서 본격적으로 상담 시작!.
제 두피상태 보시더니 심한정도는 아니고 탈모 초기라 수술 케이스는 아니고
약 먹으면서 관리를 하면 좋아지는 케이스라고 하시네요
모발이식쪽으로도 생각을 좀 하기는 했는데 안해도 된다니 약간 다행..
모발이식으로 유명한 병원인데 무조건 수술 권유하지 않네요
그래서 일단 약 처방 받는걸했구요. 상담 끝무렵에 탈모약이 비용도 비싸기도 하고 한 번 복용하면
계속 먹어야 하는걸로 알고 있어서 약값이 좀 부담이 될거같다고 말씀드렸는데
원장님이 제네릭은 부담이 적은편이라고 약 처방해주셨습니다.
상담 끝내고 결제할때 큰 병원이라서 병원비도 비쌀 줄 알았는데 만원 냈네요.
초진인데도 진료비나 상담비 이런거 없었구요 두피검사비 정도는 낼 줄알았는데 두피검사도 무료..
처방전도 안끊었으면 무료인데 처방전비용으로 딱 1만원 결제했구요
내려가서 약도 사보니 약값도 1달분에 25,000원으로 크게 부담도 없고 좋네요
일단 3개월치 받아왔는데 먹어보고 좋아지는게 보이면 다시 한번 서울로 올라가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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