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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맥스 6개월사용기

  • 18년 전

  • 9,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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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맥스가 FDA에서 승인받자마자 주문해서 현대 6개월째 사용중이다. 나는 그동안 미녹시딜을 사용하다가 조금 효과를 보긴 했는데 미녹시딜의 경우 단점이 머리가 가려워지고 붉은 반점이 생긴다는데 있었다. 그래서 미국에서 먹는 발모보조제로 소문난 프로세린을 1년여 복용했다.

그러나 미녹시딜보다 효과가 덜했는지 사람들이 머리가 에전에 비해 빠졌다는 말을 했다.

헤어맥스는 일주일에 3번 회당 15분~20분씩 레이저를 머리에 쏘는 방식인데 이것도 은근과 끈기를 요하는 방법이다. 처음에는 거울을 보고 하다가 너무 팔도 아프고 힘들어서 이제는 티비를 보며 한다.

처음 3개월간은 효과를 잘 몰랐으나 6개월이 지난 지금에는 머리숫이 확연히 많아졌다는 것을 느낀다. 특히, 미녹시딜과는 달리 이마부분에도 효과가 있는 것 같다. 미녹시딜과 헤어맥스 둘다 비슷한 효과를 내는 듯하나 나의 경우는 미녹시딜이 가려움증을 유발하는 관계로 헤어맥스가 더 좋은 것 같다.

머리가 새로 나는 것은 아니고 가는 솜털이 굵어지는 효과인데 사실 그래봤자 오십보백보인듯하다. 그래도 어쩌랴..이정도라도 유지하려면 꾸준히 헤어맥스를 사용하는 수밖에는..

나이 오십에 지난 30년간 이것저것 다 사용해봤다. 결국 현재 기술로는 프로페시아. 미녹시딜, 헤어맥스 3가지가 전부인 것으로 결론을 냈다.

시중에 나오는 모든 발모제들은 대붑분 미녹시딜, 프로페시아 성분을 함유한 것들로 마치 그렇지 않은양 선전하는 눈가림에 지나지 않는다.

젊은 탈모인들이여..헤어맥스를 꾸준히 사용해보시라. 최소한의 효과는 볼 수 있을 것이다. 다만, 지속적인 끈기가 필요하다. 문제는 젊은 분들은 끈기가 부족하다는데 있지만..

6개월 후에 다시 결과를 올리겠다. 기대하시라..

탈모인들은 유혹에 빠진다. 나는 헤어맥스를 사용하면서도 오늘 티비를 보다가 프로시드(ProCeed)라는 탈모제품의 선전을 보고 구매충동에 빠졌다. 결국 이제품도 미녹시딜이란걸 알면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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