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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상담] 탈모치료 정답은 무엇일까??

  • 6년 전

  • 1,200
5
탈모로 청춘부터 고민을 해오던 사람입니다.
프로페시아 5년 + 카피약 8년 + 조합약 3년, 총 16년을 탈모에 시달렸네요
삼푸니 한방치료니 이런것은 거론하지 않겠습니다. 왠만한 제품 및 한방, 차와 전통방법 저한테는 다 쓸모 없었습니다.
머리에 G90한대 값 정도는 올린 사람입니다.
참고로, 현재도 술, 담배, 섹스, 야근 등 머리털에 않좋은 것들을 좋아하고 많이 하고 있습니다.

유전적 요인이 있는 정수리 탈모를 겪고 있던 20대 후반에 프로페시아를 시작으로 탈모치료를 시작했습니다.
프로페시아 복용 5년 정도 했습니다.
드라마틱한 결과는 없었으나, 현재 모발 상태가 유지되는 정도로 만족했습니다.

이후, 프로페시아 페이턴트도 끝나서 저렴하게 구매가능한 아보다트, 모나페시아 등등 카피약로 갈아타는게 어떻냐고
의사선생님이 조언해 주셔서 카피약을 8년 정도 복용했습니다.
이때, 약간의 부작용을 겪었습니다.
성기능 감퇴 (조루, 성욕감퇴)를 약간 겪었고 브레인 포그 정도는 아니지만 기억력이 많이 않좋아졌다고 느껴졌습니다.
약의 부작용은 아닐지 몰라도, 직장생활하면서 겪은 스트레스 들과 매일의 음주가 더해졌다고도 봅니다.

약간의 심리적 부작용과 13년 정도의 장기간의 약복용에 대해 휴지기를 좀 가지려던 차에 해외 발령이 되어 6개월 정도
약을 복용하지 않았습니다.
부작용은 개선되지는 않았고, 머리는 엄청 많이 빠졋습니다. 약을 복용할때는 너 정도면 정상이다란 말도 가끔 들었는데
이제는 누가봐도 머리관리 좀 해야겠다란 말을 들을 정도였습니다.

귀국 후, 피부과를 알아보던 차에 남종진의원을 알게됬습니다.
조합약을 처방받아 1년을 복용하면서 내가 봐도 80~90%는 회복이 되고 있다고 생각하며 만족했습니다.
2년차에는 3일에2회 복용했습니다. 성기능 변화 없었고 80~90%의 머리는 유지됐습니다.
3년차에 격일로 복용했습니다. 성기능 회복, 아니 왕성해짐..^^ 이때 운동을 시작해서 그렇다고 봅니다.
지금도 복용중에 있습니다. 1년차에 가장 많이 났던거 같은데 그때 만큼은 아니지만 현재 70~80%정도에 만족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일단 신체적인 부작용 이런것은 겪어보지 못햇으나,,
유트브나 매스컴에서 조합약의 부작용을 너무 강하게 지적하고 있는 것과 조합약을 복용하면서 음주 했을 경우 숙취에
시달리는 내 자신을 보며, 장기 복용시에 간에 큰 무리를 줄 수 있겠다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에, 단일약으로 다시 돌아가고 싶어 여러 정보를 열람해보니
단일약 복용 후 머리가 다 빠졌다는 글들이 너무 많아서 현재 너무 고민이 됩니다.
서울에서 매년 울산까지 내려가는 부담도 있고, 간에도 약간 무리가 되는 것이 느껴지고..

이문제를 남종진의원에게 상담했습니다. 걱정없으니 드셔도 된다 하더군요
다른 피부과에 상담했습니다. 조합약은 좀 위험하다 였습니다.

여러분은 어떤 선택을 하실까요? 저도 너무 고민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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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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