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약복용 3년차 들어갑니다.
다이어트 심하게 하고 시작됐습니다.
흔히 얘기하는 친가, 외가 탈모 없었구요.
저도 여기서 본대로 심한 다이어트가 격발시키지 않았나
생각해봅니다.
복구되진 않았고, 다행히 현상유지는 하지 싶습니다.
머리는 무지하게 가늘구요.
스타일링 이런거 엄두 못내구요.
바람불거나 물에 젖으면 작살납니다.
그나마 덮고 다닐 수 있음에 감사하고 있습니다.
오늘 이발하는데 미용실에서 머리 참 빨리 자란다고 해서...
그게 뭐라고 기분은 좋더만요 ㅎㅎㅎ
그래도 그때 대다모를 알아서 크게 뻘짓하지 않고
쓸데 없는 돈 쓰지 않고 약 먹기 시작한게 현상유지라도
하는게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한참 신약이다 뭐다 검색도 열심히 하고 했었는데 짧은(?)기간이지만
다람쥐 바퀴 돌듯 하는 얘기라는걸 깨닫고 그냥 약이 최대한
붙잡아주기를 바라면서 지냅니다.
그래도 오랜만에 들어와서 또 신약 검색했다가 실망 비슷한
감정이 드네요.
혹여라도 현실 부정(?) 또는 고민되시는 분들...
여기 많은 분들이 조언해주듯이
불필요한 한의원이다 무슨 테라피다 뭐다 가지마시고
그냥 피부과 가서 진단 받고 약 처방 내려지면 약 드세요.
약으로 기사회생 하시는 럭키한 분들도 있지만 상당수가 현상유지나
그나마도 안되는 경우도 많은것 같습니다.
아쉽지만 그게 그나마 높은 확률을 가진 솔루션 정도 되는거 같습니다.
다른 여러분들 글을 읽어보려다가...이전에는 매일 들어와서 읽고
매일 우울했던 기억이 있어서 차마 몇개 이상 못읽어보겠습니다. ㅜㅜ
내일이라도 뿅~하고 좋은 솔루션이 나오길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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