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부터 머리 숱이 줄어드는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먼저 탈모관리센터(스x라랜드)에서 상담을 받았더니 모발을 보여주며 탈모가 약간 진행되고 있으니(=경모화) 센터에서 지루성 탈모치료를 받으면 상태가 훨씬 좋아질 거라고 했습니다.
충격을 받고 그 후 온갖 정보를 인터넷에서 섭렵하였고 아래와 같이 실천하고 있습니다.
1. 물 대신 녹차 먹기(하루 3~4잔)
2. 검정콩,하수오,다시마,검은깨 환 섭취
3. 탄산음료,커피 안 먹기
4. 하루 두 번 머리감기(모라클 사용)
5. 아침저녁으로 두피혈액순환 촉진용 전기빗 사용(뷰티콤)
6. 종합 비타민제 복용
그리고 약 2주 후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모발전문병원(탈모관리센터가 아닌 진짜병원!)에 가보니 두피는 깨끗한데 경모화가 진행되고 있으니 프로스카를 먹으라면서 처방해 주었습니다 ㅠ.ㅜ
제가 고민하고 있는 것은…
1. 의사선생님 말에 의하면 하루라도 빨리 약을 섭취하는 게 좋다는데 오늘부터라도 약을 먹을까?
약 먹어도 죽은 모낭은 살릴 수 없다는데……
2. 프로스카는 내성이 생긴다는데 두피관리만 하면 될걸 괜히 약 먹어서 긁어 부스럼 만드는 것은 아닐까? 한번 먹으면 평생 먹어야 한다는데……
여러분 같으면 지금 당장 약을 시작하겠습니까? 아니면 시작하지 않겠습니까?
(참고로 현재 전 머리감을 때 머리카락이 후두둑 빠진다거나 하는 것은 없습니다 10~20개 정도?)
고수님들의 조언 부탁 드립니다.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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