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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살만 뺀게 아니에요.

  • 18년 전

  • 1,536
0
아들 아이가 소아비만이 심각해서 참 오래도록 힘들었었어요.

말은 안했지만 학교에서도 왕따를 당하고 있는 듯 했었습니다.

나름대로 운동도 하고 식이요법도 한다고 해도 별 효과가 없었어요.

우연히 인터넷에 올라온 글을 보고 아들아이가 너무 간절하게 하고

싶어해서 속는 셈치고 힘들어하는 아들아이의 맘이라도 편하게 해주자 하는

맘으로 단백질 ㄷ ㅏ이어트를 시작하게 되었죠.

아이 스스로 얼마나 스트레스가 컸던지 정말 악착같이 하란대로 따라 하더군요.

옆에서 보기 안쓰럽기 까지 했어요.

키는 155정돈데 체중이 70가까이 나갔었으니까요...

일주일만에 4kg을 감량하더군요. 판매하신 분도 놀라실 정도 였어요.

14살아이가 그렇게 잘 챙겨먹고 꼬박 꼬박 하루에 4리터이상 물 마시고..

아무리 맛있는것도 매일 먹으면 질릴텐데, 짜증한번 안내고 먹더군요.

저도 먹어봤지만 맛은 있었어요. 그래도 매일 먹는건 힘들지 했거든요.

처음엔 기특했다가 시간이 갈수록 마음이 아팠어요. 그동안 스스로가 받았던

스트레스가 얼마나 컸을까하는것이 느껴져서 말이죠.

한달만에 11kg감량하고 두달 지나선 25kg을 감량했어요.

운동도 함께 병행해선지 남들보다 감량이 빠르다곤 했지만 옆에서 지켜보는 전,

마음이 짠했어요. 2학기에 들어서면서 전학을 했어요. 그리고 지금은 전과달리

얼마나 활동적이고 밝은 아이로 바뀌었는지 몰라요.

전 요즘 사는게 넘 행복해요. 학교에서 돌아오는 축쳐진 아이의 어깨를 볼때의

엄마 마음을 아마도... 이해가 가실려는지..

전보다 공부에도 더 열성을 보이고 매사에 적극적인 아이로 바뀌었어요.

단순히 살 하나 뺀게 아니거든요. 너무 감사해요.



*이상은 어느 고객분의 경험후기 입니다. www.herbba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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