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처음 글 써봅니다. 저는 20대 남자로서 살아오면서 탈모 걱정은 해본적이 없습니다. 할아버지나 아버지 삼촌도 탈모가 없으시고 풍성하십니다. 그래서 나는 앞으로 탈모는 걱정 안해도 되겠구나 하면서 지내왔습니다. 근데 지난 3월 20일 경 처음으로 옆머리 다운펌이라는 것을 해봣습니다. 옆머리가 항상 떠서 관리하는데 불편함이 있던 저는 이왕 머리 자르는 김에 다운펌도 같이해야지 라는 마음으로 시도해봤습니다. 평소에 아토피를 앓고 있어 두피가 간지러웠고 실제로 다운펌 약을 바르고 열을 가하자 두피의 따가워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래도 이 정도 아픈건 당연하겠지 하면서 참았고 다운펌에 결과물에 만족하면서 지내왔습니다.근데 4월이 되자 제 머리에서 빠지는 모발의 수가 늘어나고 있다는 것을 알아차렸습니다. 자고 일어나면 배게에 모발이 많이 붙어있고 모발의 끝을 관찰해보면 갈라져 있거나 ㄱ자로 꺽여 있었습니다. 게다가 세안을 하기 위해 헤어밴드를 착용하면 드러나는 이마의 면적도 늘어났고 m자 라인이라 불리는 부분또한 확실히 위로 많이 올라간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2주동안 혼자 다운펌을 해서 발생한 일시적인 현상이겠지 하면서 자기위로를 했지만 너무 불안해져서 지난주에 동네 피부과를 찾았습니다. 피부과에 가서 의사선생님께 탈모가 의심된다고 말씀 드렸고 제 머리를 살펴보시더니 두피가 다운펌을 해서 많이 안 좋아졌다고 하시면서 머리가 빠지는건 그 영향이고 탈모는 아니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면서 지금은 탈모를 걱정하는게 아니라 두피를 포함한 현재 제 몸상태를 관리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선생님에 말씀대로 현재 탈모관련 약을 복용하고 있진 않고 지루성 두피염과 아토피와 관련된 연고를 바르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현대 제 이마의 옆라인이 계속 올라가고 있는것 처럼 관찰되고 있습니다. 하루 빨리 탈모치료를 받고 약을 복용해야 하는 걸까요ㅠㅠ 그리고 m자 라인은 모발이식을 제외하고는 자연적으로 다시 복구가 안되는 건가요??? 제 이마 사진 첨부합니다. 판단들좀 해주세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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