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근래에 굵은 머릿칼이 하루에 100개 이상씩 빠지고
2년전에 비해 이마가 많이 후퇴했길래 약을 먹기 시작했습니다
병원을 여럿 가보니 탈모다 아니다 의사선생님들 말씀이 달랐지만,
저는 제 이마 상황을 알고 여러 커뮤니티 분들의 조언을 받아들여
지난주부터 탈모약을 먹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약을 먹기 시작한지 1주일이 다 되가니까 옆머리와 솜털이 미친듯이 빠집니다
그동안 한번도 빠진적이 없었는데 말이에요
원래 옆머리 숱이 엄청 빽빽하고 모발도 굵어서 머리를 자연건조하면 헬멧처럼 둥글게 됬었는데
이젠 그냥 푹 가라앉고 슬쩍 들춰보면 옆머리 두피가 보입니다....
그때 손가락에 끼워져 나오는 머리카락 5~10개는 덤이구요..
약을 먹기 전부터 매일 머리를 들춰보며 탈모 진행을 확인하구
씻을때마다 저는 손으로 1개 1개 빠지는 머리를 확인해 왔는데요
단 1주일 사이에 원래 빠지던 이마보다 옆머리가 숱이 없어졌습니다
본래 처방받았던 정품약이 아니라 약국에서 어린나이의 저를 불쌍히 여기며
가격이 저렴하다고 추천해준 카피약을 먹어서 그런것일까요
빠지는 양이 너무 심각해서 당황스럽습니다
솔직히 모모빠시아라는 검색해도 제대로 된 후기도 없는 약이기는 했지마는
그래도 문제 없으리라고 생각했습니다
쉐딩이라 치부하고 약을 계속 먹자니
옆머리가 빠졌다는 글은 어디서도 찾아보기 힘들기에
이 약을 계속 먹는것이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 본 게시판에서 모발이식 수술 후기는 신고 바랍니다. (삭제 및 탈퇴)
댓글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