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서른 중반 부터 시작해서 거의 10년 가까이 프로페시아를 복용해왔습니다.
당시 가마를 시작으로 정수리 부위 숱이 적었고 유전력 고려해서 비교적 빠른 시기에 투약을 했지요.
초기 3년 정도는 프로페시아 복용후 국내산 카피약으로 바꿔서 쭉 먹어오다가
작년 말경 구입한 핀페시아로 갈아탄지 두달 정도 되었습니다.
그러다 최근 들어 헤어스타일 내는 것이 힘들어지는 것 같다 싶었고 왠지 정수리 부위가 많이 빈다 생각하고 있었는데,
오늘 사진 찍어 보고 기겁을 했습니다.
사진 처럼 정수리 쪽 숱이 거의 날라가는 수준이네요.
생각해보니 요새 아침 머리 감을 때 머리카락도 빠지는 것 같았는데, 이정도 일 줄이야.
그간 10년간 약 꼬박꼬박 먹고 잘 유지 되었는데 충격입니다.
핀페시아 관련해서 많은 글들 검색해봤습니다.짝퉁.쉐딩등등 가능성에 대해.
직구처는 인도 현지 배송이어서 짝퉁은 아닐 거라 생각하며
같은 피나스테리드 성분 카피약이라 해도 쉐딩이 일어날수 있는건지 또 이렇게 갑자기 심한 탈모가 생기는 건지 의아합니다.
원래 먹던 약으로 돌아가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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