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M자라 할 만한 것은 없지만, 머리 중앙부분에 볼륨감이 날이 갈수록 주저 앉는 것에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닌 30대 남자입니다.
전 태생적으로 술 한잔만 마셔도 온몸이 빨개지고 머리가 깨질듯 아플정도로 내분비계랑 장기기관이 약합니다. 20대 중반부터관리하기 위해 프로페시아를 먹어봤는데 바로 성욕감퇴가 일어나더군요. 도저히 약을 먹으며 살아갈 수 가 없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ㅜ 몸이 절대 외부약물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체질인것 같더라구요.
결국 프로페시아를 먹으면 몸이 못 버틸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차선책으로 미녹시딜이라도 바르며 버텨보자 했었는데, 바르자 마자 시력이 급격하게 떨어져서 안과에 가서 레이저 수술까지 받아야 했습니다.
지금 먹고 있는것은 맥주효모뿐인데, 이제 머리카락도 점점 한계치에 다다른 것 같습니다. 현상유지도 버겁네요...
몸이 태생적으로 약을 받지 못하니까, 모발이식 수술이라도 2~3회 받아보자 라는 생각을 하고 있는데요. 아무래도 가장 이상적인 것은 모발이식 후 약을 먹으며 관리하는 것인데, 전 그 사후관리가 불가능하니까요. 저와 비슷한 생각이나 케이스이신 분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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