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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상담] 1년 6개월 정도 아보다트를 복용중입니다

  • 6년 전

  • 2,543
3
제목 그대로 18년 여름막바지에 접어들어서
가족들과 티비 보는도중 가족들이 머리가 좀 이상하다라는 말에 그다음날 병원을 가보니 이제 막 시작 남성 탈모 시작단계였습니다 머리가 밀리거나 하지는 않았지만 그때 당시 샤워를 마친후 머리를 감아도 앞머리가 특히 모자에 쓴것처럼 조금 눌림 현상이 있어 모자를 요새 자주 써서 그런건가 하고 넘겼습니다
병원에서 약처방을 받고 시한부 선고를 받은 느낌이였습니다
한달치 프로페시아를 가지고 꾸준히 먹었습니다 한달치 라더니 조그만한게 28정 들어있더군요 이틀후 바로 효과가 나오더군요 팔팔하던 놈이 아침인사를 하지 않더군요 성관계 후에도 크게 쾌감도 없었구요
약도 너무 비싸 알아보다가 아보다트를 알게되고 정수리 M자에도 효과가 있다는 얘기에 아직 20대 중반이고 욕심이 있어서 아보다트를 지금 까지 복용했습니다
사실 효과를 모르겠습니다 왜냐하면 애초에 저는 머리가 빠지거나 밀리거나 하지 않았고 머리숱도 굉장히 많아 누구도 의심하기 어려운 부분이였습니다 다만 가족력이 있다보니 항상 조심하고 가족들이 케어해주었던 부분입니다 당시 가족들과 같이 살고 있지 않아 가족들은 오랜만에 본 저를 보고 또 당시 아버지도 제나이때쯤 빠졌다라는 얘기에 바로 부작용이든 뭐든 상관없이 약받아 먹었습니다 현재 고민은 예전에는 머리를 감아도 앞머리가 뒤로 넘어가는 일이없었습니다 머리숱이 많아 물을 뭍혀도 머리 넘겨서 유지하기 힘들었는데 현재는 물을 뭍히면 속알머리가 훤이 보이고 넘어가네요... 약을 먹어서 유지를 했다고는 생각합니다 현재보다 더많이 빠졌을 거라는 생각을 하면 정말 다행이라생각합니다 단지 현재도 꾸준히 약복용을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유지가 안되는것같아 고민입니다 머리가 밀리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머리숱이 예전보다 많이 없어졌고 머리감을때 속알머리가 다보이니 스트레스를 많이 받네요 이렇게 더 빠질까봐 무섭고 빨리 가발을 알아봐야되나도 생각중입니다 다른사람들이 보기엔 너무 배부른 소리 아니냐라고 얘기 하실수도 있지만 탈모를 겪고 있는 저 나름대로 고충과 앞으로의 걱정입니다 혹시 좀더 좋은 방법을 알고 계신분이나 저같은 고충을 겪고 계신분이 계시다면 혹시 좋은 방법을 알고 계신다면 댓글로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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