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세 남입니다.
군제대후 과긴장하는 체질 좀 고쳐보고자 신경정신과에서 만성불안 진단받구(ㅡ.ㅡ) 약물 치료를 받았더랬죠..
약물 복용 후 머리 엄청 빠지더군요..
뭐 약 중단하면 다시 나겠지 생각하구 계속해서 2년 정도 더 복용했습니다.
머리 빠지는 것보다, 앞으로의 삶을 소심하구 과긴장하면서 살아가는 것보단야 낫지 ...그렇게 위로하면서 말이죠...
그 한 2년 정도는 정말 강하게 살았더랬죠...자신감 충만되구, 나도 할수 있다라는생각이 들던 2년이였습니다.
문제는 그 2년 사이 머리카락이 엄청 빠져서 안되겠다 싶어서 약을 끊었습니다.
다시 날 줄 알았죠............안 나더군요 ㅜ.ㅜ
모발이식 T성형외과에서 두번을 했습니다..
모든 분들이 하시는데로 프로스카 쪼개 먹고 미녹 가끔씩 바르고..
2년 동안 빠졌던 머리 그대로에 모발이식 두번했던 머리가 한 5년 정도가 그대로 정체기입니다..
지금 현재로는 머리카락 빠지는 수가 한 70여가닥 정도 되는 것같아요..
하지만 머리는 5년전 머리카락 그대로인거 같구...
이게 약물탈모인지 아님 남성형탈모증인지 이제는 햇갈립니다..
증상으로 보면 이마라인 살아있고 정수리부분 탈모되는 여성형탈모증에 가까운것 같구
저와 비슷한 case는 없나요..
질문: 이 글을 읽은 고수님들의 생각은 어떠하신지 궁금하네요..
약물탈모는 복용중단하면 다시 난다고들 하던데..인터넷 뒤져보니 자료가 넘 없어서요..
부산지역에서 탈모검사할수 있는 제대로 된 곳도 알고 싶은데..
도움 부탁드립니다...고수님들의 아무 의견이라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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