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다모

1998년 개설되어 24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대다모의 뿌리깊은 탈모커뮤니티 대다모의 우리들의 이야기게시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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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ck탈모] 1년 복용한 조합약 후기(자.살하고싶습니다)

안녕하세요 25살 대학생입니다.


3일만 있으면 남종진 다모의원에서 조합약 먹게 된 지 딱 1년 되는 날입니다.

작년 5월 16일부터 먹으면서 처음에는 저도 성욕감퇴, 사정 느낌 아예 없어짐, 묽어짐 등등 부작용이 있었는데

다른 건 모르겠는데 사정 느낌 없어진 건 약먹다보니까 어느순간 돌아왔습니다.


솔직히 먹으면서 드라마틱한 효과를 느끼진 못하였습니다.

작년 5월 16일부터 먹어왔는데 작년 겨울 12월~1월이 가장 머리숱이 많았던 시기인 것 같습니다.

드라마틱 한 효과는 없지만 아주 조금씩 효과가 있는지 숱이 확실히 풍성해지더라고요


그래서 제 인생에 태어나서 가장 기분이 좋은 날이었습니다.

이 머리숱이 2월가까이 지속되었고, 약이 다 떨어져 2월달 말에 병원을 내원하였고 그 때 까지만 했어도 머리숱이

제일 정점이었던 시기여서 2일 연속 먹고 하루 쉬고 이런식으로 조절해나가보자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저는 아직 절대 만족 못할 것 같아서 그냥 대답만 하고 매일 계속 먹어왔습니다.


그런데 어느순간 3월이 지나고 4월이 지나고 5월인 지금, 또다시 머리숱이 극도로 얇아지고 극도로 숱이 없어졌습니다.


마치 사태의 심각성을 느끼고 병원 처음 갔을 때 처럼, 아니면 오히려 그 때 보다 더 없어진 것 같습니다.



물론 학생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건 공부입니다.

하지만 저에게는 공부만큼, 아니면 공부 이상으로 제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게 머리카락입니다.


안그래도 이마가 정말 넓고 머리숱이 정말 없는 편이어서 바람불면 정말 앞에 대교가 있다면 바로 뛰어들고 싶을만큼 자.살 충동 오지게 느낍니다. 특히 바람불 때 머리가 흩날리고 저의 광활할 이마가 드러나게 되고 그것을 타인이 바라보는 시선이 느껴질 때면 그냥 더 이상 이 세상에 없고싶을 심정입니다.



살이 쪘다면 살 찐 원인을 분석해서 살이찌도록 만다는 요인을 제거하면 됩니다. 열심히 운동하면 됩니다.


성적이 안나왔다면 열심히 공부하면 됩니다. 정말 하늘이 감동할 정도로 열심히 공부했는데 성적이 안나왔다면 이 역시 분석하여 노력한 만큼 성적이 안나오는 요인을 찾아서 제거하면 됩니다.


그러나 탈모증상은 그게 안되니 너무 답답하고 스트레스입니다.



머리가 빠지는데 이게 왜 빠지는지 알 길이 없습니다. 원인 조차 모릅니다.

원인을 모르는데 해결 방법이 있을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언젠간' 자라겠지, 약 '먹다보면' 자라겠지 막연한 희망을 가지고 약을 먹는 수밖에 없습니다.

어쩔 수 있나요. 탈모약 시작한 이상 평생 먹어야하고 끊으면 머리 다 털린다는 글을 수도없이 많이 봤는데요.




성욕? 미치겠습니다.

저는 욕심이 많아서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공부, 운동, 성욕해소 3가지를 모두 다 잡으려고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과탑 될 각오로 열심히 공부하고 그만큼 공부에 투자하다보니 운동, 성욕해소에 투자하는 시간을 계산하지 않더라도 하루에

5시간정도 밖에 못자더라고요. 그런데 저는 잠을 더 줄여서 4시간 정도로 자고 있습니다. 운동에 투자하는 시간과, 매일

성욕 해소까지 하려면 시간이 없거든요.


이렇게 몇 달 동안 살아왔습니다.



아 그리고 식습관 같은 경우에도 저는 약 1년 전부터 점심은 계속 면, 밀가루로 먹었습니다.


제가 밀가루를 워낙에 좋아하고 면 매니아여서.....




그런데 더 미치겠는것은, 매일 자위해서 그렇다, 매일 수면부족이어서 그렇다, 매일 면을 섭취해서 그렇다



이게 원인임이 100000% 확실하다면 절대 안먹을 자신 있습니다. 왜냐하면 저 행동들을 함으로써 탈모가 가속화되는 것이 확실한 결과니까요.


그런데 저것들이 원인이었다면 이미 빠져도 진작에 빠졌어야 합니다.


그리거 저것들이 원인이란 걸 어떻게 확신하나요??


그래서 미치겠습니다.



저는 성욕이 매우 많아서 엄청나게 스트레스입니다. 제가 성욕이 너무 많고 강해서 스스로 통제를 못하겠으니까,

부엌 가서 도마 위에 올려놓고 거시기 짜르기 직전까지 간 적도 수도 없이 많을 정도입니다.



솔직히 나이도 나이이고 대학생인만큼 여자에 전혀 관심이 없다 하면 이건 거짓말일겁니다.


남자들도 예쁜 여자 좋아하듯이 아주 당연하게 여자들도 당연히 잘생긴 남자 좋아합니다.


그리고 끼리끼리라고 주로 잘생긴 애들이 예쁜 애들을 만나죠


여초 커뮤니티에서 설문을 한 적이있습니다.

소개팅 남이 탈모라면 찰것이다 vs 만나볼것이다.

80% 여성이 찰것이라고 투표를 했습니다.


그냥 다 필요없고 그냥 인생살기가 싫어졌습니다.



노력?? 노력으로 탈모를 극복할 수가 있나요?


제가 얼굴형만 계란형이 아니었더라면, 정말 얼굴형이 동글동글하고 작은 원형이었더라면 탈모약 치우고 벌써 밀어버렸을 겁니다.  하지만 얼굴형이 길쭉한 사람은 머리를 밀면 그것이 훨씬 더 부각되어보이죠.






모발이식? 가발??


물론 좋죠. 저도 지금당장 하고 싶은데 학생이 돈이 어디있습니까

그리고 부모님은 전혀 제가 얼마나 스트레스 받는지 모르시고 중요하게 생각 안하십니다

돈도 없을 뿐더러요.



저는 정말 이런생각까지 하면 안되지만 지금 만난 부모님을 원망하고 있습니다.


만약 외할아버지가 대머리가 아니었다면, 어땠을까.....






참 슬프네요 인생 기구하네요 진짜


남들은 대학가서 여자랑 놀고 원나잇도 하고 여자친구도 많이 사귀는데


저는 뭔가요?? 탈모남을 여자들이 싫어하는 것은 팩트일 뿐더러, 그 점을 떠나서 자격지심이 오집니다.


탈모 때문에 하루가 멀다하고 자.살하고 싶다는 사람이 여자한테 퍽이나 잘 다가가겠습니다.



안그래도 저는 땀이 정말 많은 체질이라 여름만 되면 정말 고생하는데


이번 여름은 땀 삐질삐질 흘리면서도 답답해 뒤지겠어도 모자는 하루종일 꼭 착용하고 있어야겠습니다.


안그래도 숱없는 머리 넓은 이마 땀까지 나버리면 정말 진짜 현장에 바리깡만 있다면 바로 밀어버리고 싶을 정도로

짜증나고 스트레스 받거든요. 정확히 어떤 부분이 스트레스를 받냐면 이런 나의 개판인 저질스런 모습이 남에게 보여진다는

것에 대해 너무나도 스트레스 받습니다.


누구나 자기 자신이 깔끔하게, 단정하게, 잘생겨지게 보이고 싶지 않나요?? 저도 똑같습니다.


진짜 자.살하고싶네요 어디 도움 요청할 곳도 없고....이렇게 기약없이 약만 계속 먹는게 맞는것인지도 모르겠고...



아 위에서 말씀 안드린 것 같은데 약 먹기 전보다 머리가 멍청한 느낌이 들고


~~해야지 하고 마음먹더라도 엥?? 내가 여기 왜 왔지? 또는 내가 여기 뭐하러 왔지??


또는 내가 뭐하려고 했더라?? 깜빡깜빡 하는 정도가 많습니다.


이걸 브레인포그라고 하는지는 모르겠는데요.


확실한 건 약 먹기 전엔 없었던  깜빡깜빡하는 증세가 있다는 것입니다.


머리가 항상 멍청한 느낌과.



공부에도 엄청나게 지장있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약을 끊지 못한다니 참 진짜 더이상 세상에 안살고싶네요



탈모약중에 가장 약발이 세고 가장 위험하다는,  목숨내놓고 먹는 약을 먹는데도 이정도라니 참 암담하고 눈앞이 컴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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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성형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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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77

BEST ㅠㅜㅜ.. 드릴말이 없어서 너무 슬프네요..그래도 머리가, 얼굴이, 외모가
 인생의 전부는 아니니까 너무 스트레스받지 마시구요.. 저도 3년전쯤 님이랑 비슷했네요. 받아들이고 머리는 그냥 하던대로 계속하시면서 다른쪽으로 자신을 가꾸는것도 좋을것같네요.. 전 운동을 시작했었습니다. 머리카락이 없어진만큼 몸을 만든다라는 생각으로 하다보니 머리카락에 신경을 덜쓰게되면서 스트레스는 덜받게 되더라구요. 그래서인지는 몰라도 머리카락이 굵고 숱도 많아졌습니다. 물론약은 계속 복용중이였구요. 엠자라인이 채워지는 드라마틱한 일은 없었지만 확실히 머리를 받아들이고 스트레스안받는게 최고인것같습니다ㅜㅜ 한탄한다구 좋아지진않으니까요..
4년전
베플로 선택된 게시물입니다.
ㅠㅜㅜ.. 드릴말이 없어서 너무 슬프네요..그래도 머리가, 얼굴이, 외모가
 인생의 전부는 아니니까 너무 스트레스받지 마시구요.. 저도 3년전쯤 님이랑 비슷했네요. 받아들이고 머리는 그냥 하던대로 계속하시면서 다른쪽으로 자신을 가꾸는것도 좋을것같네요.. 전 운동을 시작했었습니다. 머리카락이 없어진만큼 몸을 만든다라는 생각으로 하다보니 머리카락에 신경을 덜쓰게되면서 스트레스는 덜받게 되더라구요. 그래서인지는 몰라도 머리카락이 굵고 숱도 많아졌습니다. 물론약은 계속 복용중이였구요. 엠자라인이 채워지는 드라마틱한 일은 없었지만 확실히 머리를 받아들이고 스트레스안받는게 최고인것같습니다ㅜㅜ 한탄한다구 좋아지진않으니까요..
4년전
ㅋㅋㅋㅋㅋㅋ글을 보고있으니 공감이 절로되네요..이런 글 보자니 약을 먹어야하나 고민;
4년전
힘내세요! 금방 다시 올라올거라고 믿습니다!
프로필아이콘탈모제발
4년전
머리숱이 줄기 시작한 시점부터 그전이랑 사소한거 하나라도 바뀐건 하나도 없으신가요?
4년전
뭘 드시고 계신진 모르겠는데요. 나랑 동갑이네요.
일단 탈모에 가장 중요한건 잠인데 님 잠을 안자시네요.
잠도 안자고 스트레스도 많이 받다보니 머리로 혈액이 잘 안가겠죠. 혈액이 가야 영양이 머리로 가는데. 자존감도 많이 떨어져있고..
하나 포기하세요. 그리고 미용실 같은곳 가서 두피크리닉도 받으시구요. 잠도 푹 자시고, 잘 챙겨 드시고. 다 잘하고싶은데 하나씩 무너지기 시작하니까, 그리고 이성이 님한테 관심을 안가질 거라고 생각하니까 문제가 발생하는 겁니다. 어차피 이래봤자 자존감 문제긴 하지만..
4년전
그래도 비관만 하지말고 할수있는건 해봐야하지 않을까요? 어설픈 위로가 별로 도움 안된다는거 알지만 그래도 마음 단단히 먹고 할수있는건 해봐야죠
4년전
펨코에서 반 대머리된사람 모발이식 3번받고 풍성충된거봤는데
그정도로 스트레스받으시면 모발이식받으세요
  
  
프로필아이콘유전탈모인
4년전
[@baldin] 게시글 제대로 안봤는듯... 학생이 500이상하는 큰돈이 어디있다고... 아르바이트 해도 모으랑 말랑 하는데..
    
  
4년전
[@유전탈모인] 학생분을 이해를 못해주신거같습니다
이댓글은..
4년전
안녕 동갑이네 반가워
너의 글을 보면서 참 많이 공감도 되고 이해도 가네 남 일 같지가않아
뭐 어줍잖게 걱정하지마! 머리는 곧 자랄거야 같은 위로는 안할게
뭐 세상에는 가끔 어쩔 수 없는게 있더라,, 뭐든 노력으로 해결한다는 드라마나 영화에서 나올법한 소재다
너는 할만큼 했다 탈모를 인지하고 인정했고 약도 먹고 잘했어
근데도 빠져서 죽고싶고 스트레스받고 인생을 비관적으로 살아갈빠엔 부모님에게 너의 심정을 진심으로 호소하는게 어떨까
그냥 툭던지듯 아 나 탈모인거같아 이식받게해줘! 말고 정말 진지하게 어필을해봐 아니면 너가 쓴 이 글을 보여준다던가
욕심많고 노력형 캐릭터인거는 글만봐도 알것같네 근데 잠을 그렇게 조금자면서 득모까지 바라는건 너무 욕심냈다~ 신체벨런스가 건강인데 아무리 좋은 약 먹어도 약발이 받겠니? 운동도 좋고 공부도 좋은데
수면만큼 좋은게 없을것 같다 ,,,
이런 소리들으면 전혀 와닿지도 않겠지만 너가 지금 뭘 하든 어차피
빠질 머리는 빠진단다 아무리 휴대폰 붙잡고 백날 천날 고민하고 게시글 보고 스트레스받고 해도 머리는 빠져
그러니깐 멘탈케어 하면서 (명상이나 충분한 수면 유튜브보면 좋은거 많아) 건강검진 같은것도 받아봐 꼭 탈모가 유전으로만 오는 것도 아니잖아 갑상선쪽에 문제가 생겨도 탈모가 오고 기타 요인들도 많은데
우리나라 대부분 의료계 현실은 탈모같다면 탈모약주고 발기부전이다 하면 비아그라주고 엉터리야 수백 수천만의 사람들이 다 제각각의 원인과 이유가 있을텐데 다 같은약 먹는다는게 웃기지않니?
우선 명심해 빠질머리는 빠진다 너가 뭘해도 그러니깐 체념하고
잠이나 푹자봐 못자겠으면 잠잘수 있는 약이라도 먹어봐 의사처방받고 그리고 심리상담도 좀 받고 멘탈케어가 시급하다
글고 꼭 대학병원 같은 곳 가서 종합건강검진 받아봐 이걸 한다고 탈모가 해결되진 않겠지만 .... 이거하나 기억해줬으면 한다
원하는걸 항상 얻을수는 없지만 시도하면 적어도 필요한걸 얻을지 몰라
프로필아이콘익명
4년전
저는 작성자님이랑 나이대가 비슷합니다  저 역시 탈모입니다.
저도 하루에 매일 거울을보고 두피사진을찍고 점점 심해지는 모습을보면 화가나면서 우울해 집니다  매일 긍정적으로 생각을 가지자 이렇게 마음을 먹어도 점점 후퇴하는 헤어라인을 보면 진짜 미쳐버립니다. 그래서 저는 마음 먹었습니다 돈을 벌어 이식을 하자고 지금은 학교를 졸업했지만 저는 학생때 이식을 받으려고 방학때마다 공장 아르바이트를하여 모발이식 자금을 마련했습니다.
저 역시 머리카락도 공부만큼 중요했기에 공부를 덜 하면서 자금을 모았습니다 지금현재도 약을 1년넘게 복용해도 탈모가 진행중이라 진행이 어느정도 멈추면 바로 이식을 할 생각입니다.
작성자님 마음은 누구보다 잘압니다 저도 항상 안좋은 생각을 하다가 지푸라기라도 잡고싶은정으로 모발이식을 알아보고 정말 힘들었지만 일을해서 자금을 모았습니다.
아직 방법은 있습니다  이상한 생각하지마세요.
4년전
ㅠㅠㅠ슬픔이 느껴집니다. 너무 스트레스 받으시는 것 같아 걱정이네요
4년전
갑상선 검사 해보셨나요? 병원가면 저렴하게 검사할 수 있어요. 갑상선 저하증,항진증 검색해보시고 의심된다 싶으면 병원 가보세요.
4년전
저는 탈모 말기입니다. 중년도 저만큼 심한 사람을 거의 못 봤을 정도입니다. 대머리로 밀고 다닙니다. 여자 못 만나는 거 외에는 삶에 전혀 지장이 없습니다. 탈모도 개인의 고유한 특징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제가 탈모라고 자신있게 밝히고 다니고 사회생활하는데 아무 지장이 없는데 그까짓 여자 만나자고 모발이식하고 약 먹어가면서 자신의 특징을 훼손할 이유를 전혀 못 느끼겠습니다. 그 정도로 여자가 중요한가요? 여자 만나는 것을 포기하면 되는데 뭐가 큰 문제인가요? 그 어떠한 요소에도 흔들리지 않는 확고한 꿈이나 목표를 찾기를 권합니다. 그러면 여자에 대한 잡념은 없어질 거에요. 제 경험담입니다. 부디 자기 자신을 소중하게 여기시길 바랍니다.
4년전
남종진의원 조합약 7년 먹었습니다.첨엔 진짜 엄청낫는데
세월이지나면 지날수록 다시 빠지더군요
전 25살부터 머리가 빠졋어요 놀림도 많이 받았죠
모자는 항상쓰고다녓고 흑채는 어디나갈때뿌리고 흑채뿌리고
외출할땐진짜 조마조마햇네요
어찌됏건  20대를 보내고 32살 현재 와이프 만나기전
흑채로 커버하고 이 여자랑 결혼해야겠다 생각하고 제가 사업을 하고
있엇기에 3주 정도 교육간다고 뻥치고 가발을 짧게 맞췃습니다
가발오는기간이 3주라고해서요 가발쓰니깐 왜진작 안햇나 생각이들더라구요 가발을쓰고 1달만에 본것 같네요 모르더라구요ㅋㅋ
가발쓰고 4개월후 이 여자랑 결혼해야겠다 생각하고
그 날 저녁 할말잇다고 해서 만낫습니다.밥까지먹고 2차까지
간것같아요 거짓말 안 치고 소주5병은 먹엇어요 긴장이 넘되서
술이 안 취하더군요 암튼 끝내는 말 햇죠 이거 가발이다고ㅋㅋ
현 와이프말이 별 놀라지도 않더군요
사람만 안 죽이면 됏다고 하드라구요ㅋㅋ암튼 고백까지하고
그냥맘이편하드라구요
현재는 세공주 아빠가되어있습니다.
님도 나중에 머리가계속빠지고 커버가 안 된다면 가발도 고민해보세요
가발 잘 하시는곳 가면 티도 안 납니다.
전 올5월9일까지 가발쓰고 이제 가발 안 씁니다.
5월12일 마지막이다 생각하고 모발이식 햇거든요ㅎㅎ
머리가 잘 자라야할텐데 걱정입니다.
님  마음 진짜 누구보다 잘 압니다.저도 유전이 왜 이리 뭐 같나
생각하고 진짜 대머리되면 죽어버릴란다 생각햇엇거든요
근데 지금에 와이프 만나서 잘 살고있자나요
나중에 머리카락이 계속빠지면 진짜 가발도 생각해보세요
그다음 취업해서 돈 많이 벌어서 이식도해보시고요
긍정적인 생각이 안 들텐데 그래도 좋은생각하시고요
마지막 저도 남종진조합약 7년  광주송×훈내과 1년
거의 8년 먹엇네요 몸에 변화는 없엇는데 머리도 계속빠지고
약이 넘독하고 나이도 있어서 작년부터 끊엇네요
올2월부터 피나하나만 먹엇는데 엄청 털렷네요
그리고 그제 이식수술하고 두타로 갈아탓습니다.
이제 하나씩만 먹어야겠네요 의사선생님한테도 물어봣는데
알닥톤이 굉장히 위험한 약이라고하네요  자기몸 아니다고
저리막 처방해주는것 같아요 암튼 몸도 잘 챙기시고 화이팅하세요
폰으로 글쓰니깐 앞 뒤가 좀 안 맞나네요
  
  
4년전
[@고민이태산] 선배님 진심어린 댓글 감사합니다 용기 얻어 갑니다..
    
  
4년전
[@마샤알] 제 댓글보시고 용기내어 준다니 감사합니다.
참 탈모라는게 사람을 위축되게 만들고 자존심도 무너지고
힘듭니다.
화이팅하시게요
4년전
솔직한 후기 여러 사람들에게 도움될 것같네요..탈모약 장기 복용 경험자로서 말씀드리자면 조합약을 복용하고서도 일정 기간후 다시 탈모가 진행되는 분들은 남성호르몬분비가 약복용에 맞춰져 더 분비되는 경우가 아닌가 생각합니다...듣기에 따라 조금 짜증나실 수도 있겠지만 그만큼 신체가 젊고 신진대사가 잘되고 있다는 반증일 수도 있습니다..나이가 들면서 남성호르몬분비가 줄어들고 신진대사기능이 저하되면 탈모방지효과는 커지겠지만 부작용 발생가능성도 그만큼 커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건강하고 풍성한 모발이 분명 외모에 주는 효과가 크지만 남자의 경우 자신감과 활력이 넘치는 모습 등 또 다른 남성적인 매력들이 차지하는 비중이 더 클 수도있습니다.. 자신의 장점을 잘 살리시면 분명 좋은 결과가 있을 것입니다 ..
4년전
화이팅.. ㅜ
4년전
글쓴이님 저도 똑같은 삶을 산 사람으로서 공감이 많이 되네요 ..

그냥 다 내려놓으니까 마음 편하더라구요 오히려 자신감도 생기고 힘내세요ㅠㅠ
4년전
저도 학생이라 이해가 되요 ㅜㅜ 힘냅시다
4년전
그냥 머리 짧게 자르고 가발 쓰시는게 어떠실까 생각해봅니다. 심적으로도 그게 덜 부담되지 않을까요.
4년전
진짜 많이 속상하실거 같아요 감히 심정이 이해가 안가네요ㅜㅜㅜ그래도 힘내세여!!
4년전
힘내세요 그리고 무엇보다 자신감을 가지세요 진부한 말일 수도 있지만 도움이 못되드리는것 같아 죄송하네요..
4년전
저도 이제 시작인데 진짜 끔찍한 기분이네요..
4년전
일단 잠을 늘리셔야해요 7시간은 자야해요 수ㅡ면은 탈모랑 관련이 확실히 있어요
4년전
힘내세요 꾸준히 약드시면 좋을날이 오겠죠
4년전
저도 지금 조합 복용중ㅈ인데 수면이 중요합니다. 주야근무중인데주간근무땢머리강직 쌔지고 탈락없어지고 야간근무나밤새고 피로감느끼면 가늘어지고탈락해쇼.
4년전
정말 유전력에 부작용에 약을못드시겠다면 차라리
가발로 가시는게 나을수도있어요.  가능성을 열어두세요
4년전
그거 1mg짜리가 안맞으셔서 그런겁니다
4등분드세요!
 1mg짜리 바뀐거 먹고 갑자기 머리 많이 빠져서 4등분된거 처방받아서 먹고있습니다
아니면 마산ㅊㅂ으로가세요
  
  
4년전
[@왜이런일이]  저도 바뀐 1mg짜리 안맞는거 같은데...4등분은 확실히 다르나요???...피나계열 약 바뀐후로 많이 털리는거 같아서요...
    
  
4년전
[@자라나랏머머리] 최근에 중간 이틀복용하고 다시파세드정먹다가
한일주일정도? 1mg짜리먹었는데 개심하게털렸습니다
그래서 저는 서울이라마산까지못가고 그래서 거기서 처방하는 조합약대로 먹고있습니다
프로필아이콘
4년전
접니당 님 글 봐보세요 .. 40자40자자자자자
4년전
수면을 줄이는것과 자위행위를 지속하는 것은 분명히 호르몬적인 부분에서 몸을 갉아먹을겁니다ㅠㅠ 조금만 참고 자제해보시길 바랍니다..
4년전
너무공감되네요ㅜ
힘내세요 스트레스최대한줄이시고..
4년전
힘내요 .. 힘내시고 우리 열공하고 돈많이벌어서 심고 약먹어요.
4년전
님 저도 남종진에서 약먹고있는데 최근들어 약효가 안받는거같아요... 머리도 많이빠지고 모발이 얇아지더라고요.... 아 그래서 되게 고민이네요 나이도 저랑 비슷하신데....
4년전
자신감을 얻기위해 다른 무언가에 집중하는 행동도 중요할거같아요! 운동이 제일 접근하기 쉽고 몸이 좋아지는걸 보다보면 자신감도 생길거에요!
프로필아이콘U
4년전
고2때부터 원형탈모.전두부탈모.m자탈모.가르마 탈모 모두 겪고 약빨도 안받고 12시간에 수백가닥씩 빠지는 탈모인입니다. 저도 앞길이 막막하네요. 5년전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까지 다 뒤져보아도 제 나이에 저보다 심하게 탈모를 앓고있는 사람을 본적도 없고... 할수 있는거라곤 우울스택 쌓는거밖에 없다고 느껴지네요. 최대한 탈모에 대해 생각하지 않으려해도 20살의 어린 나이에 앞으로 남은인생에서 연애.결혼.행복한 일상을 모두 잃었으니 상실감만 들기도 하고.. 솔직히 극심한 탈모를 겪으면서 암으로 고통받는 환자분들보다 탈모가 더 힘들다고 인지하고 그들을 공감하지 못할 정도로 스트레스를 받고 있기도 하고.. 솔직히 젊은 나이에 여러개의 탈모가 빠른 속도로 진행되다보니.. 할수있는건 그냥 진짜 시세한탄뿐이네요..
4년전
약드세요
이나이에 포기하고 가발쓰면 평생후회해요
다른사람 믿지마세요
약먹는것도 의사말믿지말구요
어차피 부작용도 경험해보셨잖아요
의사가 하는말뻔하지 않나요?
끊거나드세요 이거말고 뭐가있나요
모낭이 죽어가는데 지켜보자구요??
자기일아니라고 그런식으로말하는 의사들 널리고널렸습니다
그냥 선택하시는방법뿐인것같습닏ㄱㆍ
4년전
저도 죽고싶습니다... 여자만날때도 두세번 모자쓰고가다 제쪽에서  잠수타버리고 했습니다...모자벗는게 두려워서..
4년전
약 먹으면 일단..성욕 정말 줄더라구요 저도 정말 강했는데
4년전
공감합니다 저도 지금 머리 그냥 다 밀어버리고싶네요
4년전
글만 읽어봤는데도 그냥 화가많으시네요 화줄이는것도 두피에 열을 내리는 좋은 방법으로...
프로필아이콘아래도
4년전
너무 한쪽으로 생각이 많이 되실거같습니다.
4년전
저도 대학다닐때 탈모가 와서 너무 공감이 됩니다. 이게 학업뿐만 아니라 취업활동을 해야할 시기에 특히 더 자존감이 바닥을 칩니다ㅠㅠ
그래서 알바로 돈 모아서 이식하려구요 ㅠㅠ
4년전
충분한 수면을 갖는 것이 무척 중요하다고 합니다. 매일은 힘들어도 주말에는 푹 쉬어 보시는 건 어떨까요? 저도 주말에 많이 잡니다
4년전
하 구구절절 너무 와닿네요. 정액 감소, 고환 축소... 걱정입니다.
4년전
저는 다 포기하고 가발 알아봤고요 ㅠ 5만원짜리 사도 티는 안나더라고요
프로필아이콘힘내세요
4년전
다이어트를 심하게 하면 탈모가 오는데... 어떡하죠. 살빼야하는데요
4년전
지금은 어떠세요?? 저도 머리때문에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니네요
4년전
공감합니다.. 저도 이른나이에 탈모가 심해서 죽겄습니다.. 돈모아서 모발이식해야지요
4년전
저도 아주 어릴때부터 탈모가 와서 십분 공감합니다. 받아들이는게 너무 힘들고 어렵죠. 전 어느샌가 제 하자있는 외모를 받아들이기 시작했으나 그래도 종종 힘들때가 있네요.
4년전
저도 탈모로 인해 스트레스가 엄청 많은 1인으로써 공감도되면서 뭐라 위로의 말씀을 드려야할지 모르겠습니다..같이 힘냅시다
4년전
그 스트레스 너무 공감됩니다 하지만 목숨보다 귀한건 아니잖아요? 머리카락보다 더 가치있는 일이 분명있을거지만 저도 탈모인지라 너무 슬프네요
4년전
그쵸.. 학생의 신분이라 돈보다는 학업에 더 치중해야되는 시기니까.. 지금상황으로서는 힘드시겠지만 부디 여유가 되셔서 모발이식 받으셨으면 좋겠어요 힘내세요!!
4년전
저는 환생을 믿습니다. 이번 인생은 음;;;
4년전
저는 환생을 믿기로 했습니다. 같이 믿어보시죠.
4년전
같은 학생으로써 작성자님 심정에 공감이 많이 갑니다.. 하지만 요즘은 대머리에 두피문신해서 자연스럽게 스타일링하고 당당함을 찾으신 분들 많더라구요 보기에도 훨씬 좋고.. 그래서 저도 약은 계속 복용하되 머리는 신경끄고 정안되면 삭발하고 두피문신하자는 생각으로 지내고 있네요,, 우리 같이 힘냅시다..
4년전
읽을수록 슬퍼지네요 운동열심히하셔서 섹시한매력을 키우시는건어떤가요
4년전
힘내세요ㅠㅠ 저도 같은시기 같은고민했네여
4년전
.....뭐라 드릴말씀이 없네요.. 너무 공감하면서 너무 안타깝습니다.. 힘내시라는 말밖에..
4년전
탈모약7년차 되는 탈모중기네요28살이네요 진짜 유전자가뭐라고 머리가뭐라고 ...
4년전
정말로 맘 고생 심하실 것 같습니다... 정말 눈 딱 감고, 한 학기 휴학하면서 돈 벌어서 가발/모발이식 하는 것도 추천드리고 싶네요..
4년전
아보다트 복용하면서 좋은 곳 취직하고 모발이식하는 게 답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발이식 상담은 여러 군데 다녀보고 결정하는 걸 추천하고요. 의사 실력으로 승부보는 광고하지 않는 병원 선택해서 하시길 바라고, 첫번째 모발이식이라고 절개 하라고 하는 병원은 피하시라고 말하고 싶네요. 저 1번 절개, 2번째 비절개+부분절개 했는데 마지막으로 앞머리헤어라인 할 예정인데 비절개로 수술 전문병원에서 할 예정인데 기대가 됩니다 차근차근 목표세워서 접근해 보시면 도움 될 것 같네요.
4년전
저도 너무 죽고싶네요....그렇지만 어쩌겠어요ㅠㅠㅠㅠㅠ 같이 이겨내요.....
4년전
저도 작성자님과 너무나도 똑같은 심정입니다.....
정말 동병상련의 마음이네요.. 이건 어떻게 노력을 해도 개선되눈 부분이 아닌지라 너무 참담하고 이렇게 태어난 제가 너무 수치스럽죠..외모가 다가 아니라는 주위 사람들의 위로도 있지만 안 겪어봐서 모르는 사실이죠 어떤 말도 위로가 되지 않고 이렇게 평생을 살아야 한다고? 라는 생각을 하면서 죽고싶을때까 한두번이 아니죠.. 학생이시고 돈이 없다고 하셨지만 인생에 업청난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안좋은 생각까지 하고있단 사실을 부모니께서 아시게된다면 그래도 조금은 이해해 주시지 않을까요.. 저는 꼭 모발이식 추천드려요.. 돈은 언제고 벌 수 있잖아요ㅠㅠ 꽃같은 20대를 버리지 마세요.... 응원하겠습니다
4년전
스트레스가 상당해 보이시네요 ㅜㅜ 저도 비슷한 연령대에 비슷한 상황ㅇ이라 하하..이해가 갑니다..ㅜㅜ
4년전
공감이 많이 되네요 ㅠㅠㅠ저도 머리때문에 요즘 너무 스트레스 받아요
4년전
잠 관리하시면서 스트레스 안 받는게 젤 좋을텐데 ㅠㅠ
4년전
다들 힘든 고민 가지고 있네요 ㅜㅜ 모두 함냅시다
3년전
간만에 들어와서 조합약 먹고 내가 겪는증상과 동일하여 한 글 남겨봅니다
 조합약은 내성이 있습니다
내성 생기면 단일약이나 조합약이나 별차이 없으므로 단일약으로 갈아타는게 낫습니다
 저도 약 30년 기다렸으나 아직 개발 완료가 안됫지만 모낭 복제가 상용화 될때까지 기다려야 할듯합니다
3년전
힘내세요
3년전
약을 끊고 다시 드셔보심이..방안이 될지는 모르겟지만요
저역시도 비슷한 증상을 겪어서 아무튼 그러면서 어느정도선에 유지가 될겁니다
3년전
이때까지 봤던 그 어떠한 글보다 진심이 느껴집니다...

똑같이 고생하는 사람들 있으니까 조금 더 힘내봅시다.
화이팅하라는 말도 형이 못하겠다 솔직히....
형도 조합약4개월짼데.... 하....
그래도 살자. 살아지더라... ㅠㅠ
좋은 결과 있길 바란다... 동생아..
2년전
저도 그랬는데요 조합말고 아보다트랑 미녹시딜정 먹으면 성욕도 떨어지고 머리는 나더라구요
5개월전
차라리 가발로 가시는게 나을수도있어요 지금은 힘들더라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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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발이식 포토&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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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웰의원

정수리와 전두부에 끝장이식을 받고 6개월이 지났습니다탈모 진행이 심해지면서 정수리가 점점 비어 보이고, 전두부까지 숱이 부족해져서 큰 스트레스를 받다가 결국 수술을 결심하게 됐어요정수리 8 전두부 2 정도 비율로 이식 받았습니다수술 직후에는 이식된 모발이 자리를 잡는 과정에서 빠지는 현상이 있어서 불안했지만병원에서 충분히 설명해 주셔서 안심할 수 있었어요3개월 차부터 새 머리가 조금씩 자라기 시작하면서 6개월이 지난 지금은 정수리와 전두부에 확실히 밀도감도 생기고 경과가 아주 좋습니다 저는 절개랑 비절개 섞어서 했는데 아무래도 6000모라는 많은 모수를 하다보니한가지 방법으로는 힘들다고 하더라고요 혼합으로해서 모수를 많이 할 수 있었던 게 다행인 거 같기도 하네요그리고 두피문신도 같이 해서 효과를 더 본 것 같습니다확실히 빈틈없이 잘 채워진 것 같아서 만족스러워요머리를 스타일링할 때도 숱이 부족했던 부분이 보이지 않아 자신감도 생겼습니다 정수리와 전두부 탈모로 모발이식 고민하시는 분들께 한 가지 말씀드리고 싶은게 있습니다이식 초반에는 결과가 바로 보이지 않아서 불안할 수 있지만시간이 지나면 점점 나아지는 변화를 느낄 수 있어요저는 글로웰의원에서 꼼꼼한 상담과 체계적인 관리를 받아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었어요 모발이식 고민하시는 분들께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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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발이식

JP성형외과 절개 3500모 빽빽한 이마 진짜 오랜만이네요.제이피 성형외과에서 절개로 3500모 이식한지 13일 지났습니다.몇년간은 피나복용하면서 버티고 버티다 안되겠다 싶어 수술 받은거구요.요즘 모발이식은 비절개가 대세긴 하지만 저는 절개로 수술했습니다.오늘 병원방문하고 실밥 뽑고 왔구요.이제 13일차고 샴푸하다보면 심은머리 다 빠지면서 원래 모습으로 돌아오겠지만잠시동안 이라도 빽빽한 제 이마보면서 위안삼고 잘 견뎌보려고 합니다.25년에 제가 빌었던 소원이..이식한 모발 모두 잘자라주길 기원했는데 이뤄졌으면 좋겠네요.회원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모두 득모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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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먼트의원

안녕하세요, 모발이식 17개월차 접어들었습니다.그래서 조금 긴, 자세한 후기 적어보겠습니다.처음엔 모발이식 이라는건 생각도 안해봤었습니다.머리빠짐이 그냥 나이들면서 생기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여겼고사진을 찍거나 바람부는 날을 점점 싫어하게 되었어요.그때쯤 마침 동생의 지인분이 모발이식을 하셨다고 하더라구요.탈모진단도 받고 모발이식까지 했다는 얘길 듣고동생이 저에게도 한번 병원에 가보자고 계속 얘기하더라구요.썩 탐탁지는 않았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동생한테 너무 고맙네요.다섯군데정도 모발이식 병원을 알아봤구요선택한 곳은 모먼트의원이였습니다.모먼트의원을 최종 선택했던 이유중 하나는일단 그 동생 지인분께서 수술이 너무 잘 되셨어요.그래서 다른 곳 알아볼 때도 왠지 모먼트의원이가장 눈에 밟히더라구요.모먼트의원 홈페이지에서 후기도 정말 많이 봤구요.상담할 때 질문도 정말 많이 했는데 원장님께서 꼼꼼하게 다 대답해주셨어요.친절하고 자세한 설명해주셔서 불안한 마음이 좀 많이 없어졌던 것 같아요.저는 M자탈모와 정수리 탈모가 다 있다고 하더라고요..그냥 자연스러운 현상인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라는걸 알고 대충격....ㅜㅜ너무 절망적이였지만 일단 손놓고 있을수가 없어서정수리탈모는 치료를 시작하였고M자이마는 비절개 히든컷으로 수술하기로 결정했습니다.비절개 히든컷은 모먼트의원 시그니처 수술방식이라고 하는데요삭발을 하지 않아도 되서 다음날도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한 수술이라고민없이 히든컷으로 선택했습니다.저는 비절개 히든컷은 2700모 견적을 받았고요이마 디자인을 아주 꼼꼼히 해주시더군요.사람마다 모발 상태나 얼굴 대칭 등의 조건이 다르잖아요.그래서 모든 사람에게 1:1 맞춤형 디자인으로 해준다고 하시더라구요.그리고 현재는 예전의 M자 이마는 기억도 나지 않을 정도로자연스럽고 멋진 이마를 갖게 되었습니다.지금은 동생이 사진 찍자고 해도 자신있게 얼굴을 내밀정도로 성격도 바뀌었어요.아직도 모발이식 고민하시는 분들, 하루빨리 상담 해보시길 진심으로 적극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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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모의원

안녕하세요 대다모 회원님들 ^^ 크리스마스 잘 보내셨나요 전 모발이식 받고 행복하게 집에서 푹 쉬었습니다 ㅋㅋ 모발이식으로 유명한 곳들 6군데 돌아다니며 상담 받아봤습니다!워낙 요즘엔 상업적인 곳들이 많아 혹할 수밖에 없더라구요 ㅋㅋ하지만 저는 처음부터 꼼꼼하게 비교하며 선택해서 제 기준에 부합하는 곳으로 모든모의원을 결정했습니다.M자 탈모 진행되면서 약을 계속 복용했고진행이 멈춘듯 하여 이제는 모발이식 때가 왔다 생각이 들어이미 진행된 M자 부분을 채우기 위해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 6군데 중에서 가장 꼼꼼하고 진료도 잘 봐주시고 특히 디자인을 맞춤으로 해주시는 곳이 모든모의원이라 마음이 가장 갔네요. 예약하기 힘들었는데 그래도 촘촘하게 디자인잘 잡아주셨습니다 잘 관리해서 또 후기 적으러 올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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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른의원

보강 120일차 기록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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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앤블레스

안녕하세요~ 모발이식 받고온 40대초 남성입니다~ 30대 중반? 쯤부터 갑자기 M자 탈모가 보이더라구요.. 탈모 유전자는 없고 단순히 제 생활 습관 때문에 발생한 것 같네요약은 안먹고 있었고 약 한달 전부터 비절개 모발이식에 관심이 생겨 병원을 알아보게 되었었네요~ 유명하다는 ㅁㅈㄹ, ㅁㅁ 등 다른 병원들도 충분하게 비교하고서 모앤블레스로 결정했습니다 ^^원장님께서 직접 일대일로 상담을 해주시고 꼼꼼하게 비교해주시면서 디자인도 결정해주셔서 만족했습니다.그리고 사후관리도 직접 해주시는 점이 크게 다가와서 결정했네요. 수술 후에는 약을 복용하는게 좋다고 하셔서 함께 복용하며 관리하기로 했습니다 ^^ 총 3400모로 심었습니다  M자도 채우고 가운데 라인도 함께 낮추며 진행했어요! 라인 어떤가요? 저는 너무나도 마음에 드네요 ^^ 어서 빨리 자라주었으면 싶습니다. 연말 행복하게 보내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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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성형외과의원

안녕하세요. 모발이식 수술을 알아볼 때부터 다른 분들 후기를 보면서 부럽기도 하고 저도 언젠가 꼭 득모 후기를 쓰고 싶다는 생각을 생각을 해왔는데 드디어 이제 저도 자신있게 후기를 쓰는 날이 왔습니다. 강력한 유전으로 완전 M자가 대문자로 커졌고 정수리까지 약해지고 있어서 밀린 이마라인을 다시 내리고 관자쪽까지 채우느라 5300모 이식 받았고 정수리는 수술은 안하고 약으로 관리 하기 시작했었습니다.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수술받고 병원 지침대로 따르고 약도 잘 챙겨 먹어서 결과가 나온 것 같습니다. M자 부위도 복구가 됐고 정수리쪽도 확실히 모발이 굵어지고 두피 비침이 덜해졌습니다. 마지막 수단으로 모발이식 선택했는데 수술하고 모발이식을 맹신하게 됐습니다. 주변에도 이미 여러명 소개하고 추천해 줬네요. 대다모 회원분들께도 모모성형외과 추천 드립니다. 2025년 모두 득모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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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맘모스헤어라인의원

안녕하세요.원래 이마가 어려서부터 넓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탈모가 진행되어 M자가 시원하게 드러나게 되었었어요.전 짧은 머리를 좋아했는데 언젠가부터는 긴머리에 항상 파마 ㅠㅠ 그래야 그나마 좀 풍성해 보이잖아요.바람이라도 부는 날엔 모자 뒤집어 쓰고 나가고 혹 길거리 걷는 와중에 바람이 불면 고개를 푸욱 숙일 수 밖에 없었던 시절. 정말 스트레스가 말도 못 했습니다.마음은 항상 굴뚝 같았는데 미루고 미루다 안되겠다 싶어 정보를 찾아보기 시작했습니다.처음엔 서울로 가려고 했는데 알아보니 부산쪽에도 훌륭한 병원들이 있더라구요.몇 군데 상담 예약을 하고 돌아보았어요.사실 다 들 그러시겠지만 후보 몇 군데를 추리더라도 마음 속으론 이 곳!! 이라는데가 있기 마련이잖아요.저도 그런 마음으로 이곳 저곳 상담을 받은 뒤에 역시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여러번 다시 할 수 있는 종류의 수술이 아니기에 한번에 할때 확실한데서 하자는 생각이 깊었습니다.저의 병원 선택 기준은 일단 "1인 원장님체제" 그리고 "이식 방법"또다른 하나는 "수술 날짜" 였습니다.제가 해외 거주중이라 잠시 시간을 내서 들어온 터라 날짜가 매우 중요했거든요.이식 방법은 방문하는 병원마다 말이 달랐지만 ( 슬릿 안하는 곳은 그런거 상관없다 , 하는곳은 확실히 다르다)저는 어지간하면 맘이 가는 슬릿으로 하려했습니다.모든 상담 방문 후에 맘모스 병원을 선택 하였는데원장님 상담 후에 신뢰가 매우 깊어졌습니다.그냥 느낌이라는게 있잖아요. 나를 단순 손님으로 보는가 아님 순수히 환자로 봐주는가.실장님 상담도 도움이 많이 되었구요.결론은 대대만족 입니다.이식한 모발 조금 자란 후에 머리 바로 짧게 잘랐어요.거의 10여년 만에 자른거라 기분도 시원하고 너무 좋았더랍니다. 얼마나 하고 싶었는지.만나는 사람마다 다들 깜짝들 놀래네요.젋어 보이기도 하고 너무 보기 좋다고. 머리만 했을 뿐인데 얼굴까지 좋아졌다고 혹시 피부과 다니냐고 ㅋ왜 그동안 고민만 하고 일찍 하지 않았을까 싶더라구요.이식 후에 스트레스 받으며 잃었던 자신감도 다시 회복 했구요.우선 제 자신이 너무 행복합니다.혹시 고민이시거나 바빠서 미루고 계신 분들 하루라도 빨리 하시라고 말씀 드리고 싶네요.저는 이제 1차 바램이었던 짧은 머리를 했으니 차차 길러서 마지막 목표인 포마드/올빽 해보려 합니다.제 평생 소원이었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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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리즈모

안녕하세요! 저는 대전에 거주 중인 평범한 공무원입니다. 평소 머리숱이 부족해서 고민이 많았는데, 최근 대전 리즈모의원에서 모발이식 수술을 받고 나서 정말 만족스러워 이렇게 후기를 작성하게 되었습니다.수술을 결심하기까지 가장 고민했던 건 과연 믿을 수 있는 곳에서 진행할 수 있느냐는 점이었어요. 대전모발이식전문적으로 하는곳을 찾다가, 대전 지역에서 모발이식으로 유명한 리즈모의원을 추천받고 상담을 받아봤는데, 원장님의 전문성과 친절한 설명이 믿음을 주었습니다. 특히 저처럼 고위 공무원처럼 바쁜 직업을 가진 사람에게도 적합한 맞춤형 모발이식 솔루션을 제안해 주셔서 큰 도움이 되었어요. 수술은 긴장 반 기대 반으로 받았는데, 수술 환경이 청결하고 최신 장비를 사용해 안심이 되더라고요. 수술 중에도 의료진이 계속 상태를 체크하면서 편안하게 진행되었어요. 저는 부분 모발이식을 받았고, 필요에 따라 정밀한 시술이 가능하다는 점이 정말 좋았습니다. 제 기존 머리카락은 그대로 살리고 그 사이사이에 이식하여 숱을 늘리자고 원장니께서 제안해주셨습니다. 아침에 세안하면서도 통증은 거의 없었고, 관리 방법도 쉽게 따라 할 수 있었습니다.대전 리즈모의원 추천 이유   1.   대전 지역에서 모발이식 전문 병원으로 유명!   2.   환자의 상태와 생활 패턴에 맞춘 맞춤형 진료!   3.   자연스러운 결과와 세심한 디자인!   4.   수술 후 관리까지 철저하게 책임져 주는 시스템!저처럼 대전에 사는 분들 중 머리숱 부족으로 고민하신다면, 꼭 대전 리즈모의원을 방문해 보세요. 상담부터 수술, 사후 관리까지 정말 꼼꼼하게 신경 써주는 병원입니다. 앞으로 머리숱이 풍성하게 자라는 모습을 기대하며 후기 남겨봅니다! 대전모발이식 후기를 보면 도움이 될거라 생각하여 글을 씁니다. 수술받아본 사람으로써 지금 너무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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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헤어

작년에 4개월차 후기 남겨보고새해엔 더 풍성해져서 컴백했습니다포헤어 대구에서 헤어라인쪽 부분이랑 가르마 부분비절개 모발이식 받았습니다1~4개월차까지 됐을땐 시간이 더디가 가는 느낌도 없지않아 있었는데4~7개월차까지는 시간이 빨리 지나간 느낌입니다수술전엔 머리때문에 모자를 자주쓰고 다녔는데지금은 모자도 쓰고 다니지 않고 외출하고 있습니다연말이라 친구들도 만났는데 수술한 티도 전혀 안나고자연스럽다는 소리를 귀가 닳도록 듣고 왔습니다~~7개월 경과보러 연말에 다녀왔었는데잘 자라나고 있고 75%정도 올라 왔다고 하셨어요그래서 여기서 5개월정도 지나면 그때 더 풍성해질거라고1년차때 시간날때 한번 와서 최종경과 보자고 하셨습니다제가 사후관리를 받은 관리가 너무 좋았어서기회가 되서 두피관리를 업체에서 받아볼 수 있게 되어서한번 받아봤는데 포헤어에서 해주는 관리가 확실히개운한 느낌이 들더라고요ㅎㅎ새해부터 모발이식 하시려고 병원 찾아보고 계신분들 많이 보이시는거 같은데 모발이식은 생착률이 생명인데 생착률을 높이기 위해서실시간 채취이식을 해주는곳 포헤어에서 하는거 추천드립니다수술 받아보면 수술비가 아깝지 않다는 생각을 들게 해주는곳이기때문에상담 가보실때 포헤어 가보시길 바랍니다상담도 꼼꼼하게 잘해주시고 제 입장에서 이야기를 해주시고수술결과는 당연하고 후관리까지 챙겨주는 이런 병원은저만 알수 없으니 꼭 가보시는거 추천드립니다!졸업때까지 관리 잘해보면서 25년 맞이해야겠습니다다들 득모 하시고 요즘 독감이 유행이던데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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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제림성형외과의원

저는 2017년 4월에 수술을했어요 압구정 모제림 허..원장님께 받았지요 매일 술을.마시는 사람이라 걱정 많이했는데 효과는 만족하고 살고있어요 그땐 대다모 활동도 많이했었는데 ㅋㅋ 벌써 8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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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헤어로의원

내년에 결혼예정인데 고민 하다 그냥 일찍수술하기로 했습니다 어짜피 머리 안올릴거고 덮머리로 사진찍을거라 ㅠㅠ원체 머리가 가늘고 집안에 탈모인들이 많아서걱정은했는데 저는 검사해보니까 연모화랑 탈모 동시에 오네요 ... 이마도 넓고 ㅠㅠ 내년 5월 결혼예정이라비절개로 하기로 했고 신혼이라 약은 고민이되네요..부작용이 없다곤하는데 혹시모르니까 우선 수술 하고 잘 관리해가지고 스냅은 다시한번찍을까 고민중이기도하고 ㅠㅠ 스트레스 안받고 머리에 좋다는거 다챙겨먹는데탈모 더이상 진행만 안됬슴 좋겠어요 수술은 잘된거 같은데이상태로 자라서 빡빡하게 자리 잡으면 좀 풍성해보일거 같은데... 우선 원장님이 수술 잘해서 그런가염증같은건 안보이고 좀 가렵긴한데 참을수 있을정도 ?각질도 거의없고 시키는대로 잘 관리하면서 식염수 뿌려주고암흑기도 이겨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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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재성

작년 고민 끝에 진행했던 모발 이식 1년이 지났습니다.현재 이식한 모발은 이식 전과 비교해보면 생착도 잘 된 것 같고 라인도 잘 잡힌 것 같아 만족스럽습니다.확실히 M자로 비었던 부분은 이식 후 잘 자리를 잡았고 잘 유지될 수 있도록 잘 관리 해야겠습니다.그동안 하지 않았던 펌도 하고 해어 스타일링을 해보려고 합니다.이식 후 주기적으로 방문하여 확인도 받고 및 두피 케어도 잘 해주셔서 좋았습니다.여러군데 고민하며 돌아다녔지만 모재성을 선택한 것이 잘한 결정인 것 같습니다. 초반 6개월 정도? 두피 간지러움과 신경이 돌아오지 않은 두피가 마취된 것 같은 증상 등 잘 생착이 될까 걱정도 되었지만 (다행히 지금은 없음)매일 샴푸하면서 손지문으로 두피 마사지도 잘 신경써서 해주고 관리를 열심히 해왔습니다.이식한 모발 뿐만 아니라 모발 전체적으로 굵어지도록 처방받은 탈모약을 잘 복용해서 모발 건강을 잘 유지해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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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압구정모비앙의원

M자 탈모 때문에 스트레스 받았지만 모발이식 받고 스트레스 받지않고 원하는 헤어스타일을 할수 있어 기분이 좋고 더이상 바람이 불어도 위축되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수술결과가 좋다고 하니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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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엠의원

모엠의원에서 3600모 비절개로 이식하고 2주 후기 올립니다.어릴때는 잘 몰랐는데 성인이 된 이후 시간이 지날수록 이마가 조금씩 파이더니 결국 M자가 완성이 되었습니다.그래서 여러 병원을 찾아보던중 모엠의원을 알게 되었지만 금전상의 문제로 약만 처방받다가 4년간의 고민 끝에 모엠의원에서 비절개 이식을 진행하였습니다.현재는 수술 후 2주가 넘었습니다.제가 생각하기에는 금액적인 부분과 수술의 결과물은 상당히 좋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아직 암흑기라고 불리우는 시기가 오지는 안와서 좀더 경과를 지켜봐야 할거같습니다.3개월, 6개월, 12개월 단위로 경과를 지켜보고 후기를 다시 올리러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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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만의원

절개 5000모 1년 2개월차입니다.사진은 글 쓰기 바로 직전에 찍은 것입니다. 한두달이나 암흑기때 사진이 아닙니다.수술받은 그 직후부터 밀도가 모자라 보여서병원에 몇 번 문의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추후엔 괜찮아질거라 안내받았으나결국 현재도 밀도가 많이 모자라 다른 병원에서 재수술하기로 했습니다.이마를 까고 다니고싶어서 모발이식을 진행한 거였는데이렇게 밀도가 모자라니 이전보다 이마를 드러내는 것을 더 주저하게 되네요.듬성듬성한 라인이 넓어지니 탈모가 더 심해보입니다.탈모인들 모두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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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다올의원

- 상담 : 모발이식을 결심하고 난 후 이마반과 대다모를 통해 유명 병원들을 여러 곳 둘러보고 후기를 보고난 후 이 곳 원장님들이 되게 완벽주의 성향으로 꼼꼼하게 수술하시는 것 같아 이 곳에서 상담받게 되었습니다. 11월 중순 상담예약 후 방문하여 무조건 12월말 회사가 오래 쉬는 날 예약하려고 했는데, 모영희 실장님이 스케줄을 잘 맞춰주셔서 원하는 날짜로 결정할 수 있었습니다. 제 판단에 모발이식의 병원별 서비스나 사후관리 시스템은 이미 상향평준화되어 있는 것 같고, 의사선생님의 감각과 테크닉이 전부라 생각하는데 후기글, 후기사진, 상담을 바탕으로 한번 꽂힌 이곳으로 결정했고 다른 곳은 방문하지 않았습니다.- 수술 : 9시 내원하여 13시40분쯤 끝났습니다. 수술 전에 디자인을 해주십니다. 사실 이마높이라든지 이런 저런 생각을 되게 많이 하고 갔었는데, 수천 건 해보신 감각 좋은 선생님이 더 잘 아시겠지 하고 그냥 맡겼습니다. 그려주셨는데 정말 만족스럽긴 했습니다. 실 수술시간은 채취 2시간/이식 2시간씩, 4시간~4시간 반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수면마취에 대해 안좋은 기억(되게 몽롱하고 정신 없었던)이 있어 거부감이 있었는데 이 곳에서 진행한 채취/이식 시 두번의 짧은 수면마취는 만족스러웠습니다. 기분 좋게 취한 느낌이 들어 오히려 즐거웠습니다. 채취 시에는 통증이 아예 없었고, 이식 시에는 부분 부분 따가운 통증(꼬집는 정도)이 가끔 있었고 의사선생님께서 계속 마취를 더 놓아줄지 물어봐 주십니다. 전 더 안놓아도 될 정도라 생각되어 그냥 해달라고 하였습니다. 그 정도로 참을만한 통증이었습니다.수술, 수술방이라는 단어가 원체 거부감이 들고 익숙한 공간이 아니다보니 긴장되는게 사실이지만, 간호사 선생님들도 굉장히 친절하시고 의사선생님 또한 편의를 많이 신경써주시기 때문에 큰 불편함 없이 마무리되었습니다. 또한 예약한 모수보다 더 많이, 꼼꼼하게 심어주셨다고 하셔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수술 후에는 약간의 어지럼증이 있어서 한 30분 누워있다가 약국에서 약사서 자차로 귀가하였습니다. 대리를 부를까하다가 그냥 운전했는데, 이건 본인이 잘 판단해야할거 같습니다. - 샴푸 : 다음 날 방문하여 하는 샴푸는 채취 부위가.. 따갑습니다. 아무래도 상처난 살에 샴푸를 하는 것이니 따가울 수 밖에 없습니다. 까진 상처에 빨간약 바르는 딱 그정도 통증입니다. 이 때도 샴푸해주시는 선생님이 아주 친절하셨습니다.이왕 하게 된 거 완벽하게 잘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선택한 곳이며 수술은 굉장히 만족스럽습니다. 관리 잘 받고 이후 케어도 잘 해주셔서 잘 자랐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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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헤어로의원

저는 숱이 많은 편이라서 탈모는 남의 일로 생각했었는데,최근들어서 정수리 찍은 사진 보면 이게 맞나.. 싶을정도로비어보이더라구요 ㅠ여기저기 찾아보니까 여자분들은 가르마 탈모가많이 생기기 때문에 정수리 부분이 전체적으로밀도가 줄어든다고 하더라구요.저도 정수리가 휑해진 느낌도 있지만가르마 부분에 두피가 너무 잘 보이는 것 같아서고민 끝에 부산 헤어로에서 보톡스랑엑소좀 치료를 받기로 했습니다!첫 주에는 보톡스를 맞고 2주 간격으로엑소좀 3회를 받는 프로그램으로 하기로 했고,처음 상담받은 날에 바로 보톡스 시술을 받았어요.얼굴 보톡스는 들어봤어도 두피에 맞는 보톡스는너무 생소해서 아플까봐 걱정이 되더라구요..ㅠ그렇게 걱정을 가득 안고 관리실에 들어가서스케일링까지 끝내고 나니까 원장님께서 오셨는데,아플 수 있다고 인형을 주셨습니다....ㅎ그때부터 아플까봐 긴장감이 max....그리고 시작된 보톡스 시술...근데 이게 주사 놓으면서 진동 기계를 같이두피에 대다보니까 통증이 분산되서 뭐랄까와 너무 아프다!!! 느낌은 아니더라구요.그렇다고 아예 안아픈건 아니었지만그래도 탈모를 억제시켜준다니까끝까지 인형을 꽉 붙잡고 잘 맞았답니다 ㅎ-ㅎ아직 일주일밖에 안돼서 드라마틱하게 좋아진다고말하기는 조금 어렵지만 그래도 후 사진 보면 휑했던부분이 덜 해진 느낌이 있어서 앞으로 남은 관리도꾸준히 받아보려구요!남은 3회는 엑소좀인데 이건 보톡스보다 덜 아프다고 하셔서편하게 치료 받을 수 있을 것 같아여!총 4회 다 끝나고나면 또 후기 남기러 올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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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 맘모스헤어라인의원

<요약>1. 압구정 맘모스헤어라인의원2. 모낭 수 : 949모3. 비용 : 891만원4. 방법 : 비절개 모발이식5. 이식 방법 및 : 의사 슬릿 / 의사 이식안녕하세요, 이번에도 압구정 맘모스헤어라인의원에서 모발이식을 후기를 작성하려고 왔어요!이번에는 수술 후 4개월이나 지난 상황으로 얼마나 변했는지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ㅎㅎ<2주 후부터 4개월까지>지문으로 머리를 감고 매일매일 탈모약을 챙겨먹으며 뾱뾱뾱난 머리카락에 기쁨을 느끼며 감사하고 있었지요.정말 모발이식에 대해 와닿는다 생각했었습니다.하지만 미리 공지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머리카락이 다시 샤샤샥 빠지더군요...맞아요. 암흑기가 찾아온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새싹처럼 올라온 머리카락에 기쁨을 느낌도 잠시 오랜기간동안 머리카락이 다시 휑한 상태로 있더라구요 ㅎㅎㅎㅎ그래도 금방 다시 올라오겠지 생각했으나 꽤 오래 지속이 되더라구요.분명 알고 있는데도 알고 있음에도 불안한 감정은 역시 어쩔 수 없더라구요 ㅎㅎ 저도 사람인지라...그 때마다 이마반에 들어와서 후기들을 보며 마음을 달랬던 것 같아요 ㅎㅎㅎㅎ그러던 중 어느 순간부터 모발을 이식한 부위가 살살 가렵더라구요.긁고 싶은 마음을 참고 꾹꾹 눌러참으며 기다린지 얼마 되지 않아 서서히 다시 머리카락이 자라기 시작했습니다 ㅎㅎ평소에 했다면 휑한 M자 부분으로 인해 슬픔과 함께 포기했을 헤어스타일도 도전하게 되었어요.아주 작은 변화같지만 제겐 정말 큰 변화였고 기쁨이었어요 ㅎㅎ 정말 수술하기 잘했다는 만족감을 느꼈어요.이 시기에 불안감을 겪고 다시 눈에 띄게 만족감을 느끼는 시기라더니...가이드 내용과 후기에서 본 것과 제가 똑같더라구요 ㅎㅎ정말 행복했습니다.<4개월차 의원 방문>계속 이야기 드렸지만 압구정 맘모스헤어라인의원은 직원 분들이 다 MBTI가 F이신가요...?어쩜 다들 너무 착하고 진짜...마음이 따듯해집니다 ㅎㅎ그 날도 역시 방문 후 간단하게 사진 촬영부터 마친 뒤 두피케어에 들어갔어요 ㅎㅎ항상 뵙는 착한 직원 분...최고의 직원이시라고 생각해요 ㅎㅎ 염색도 새로 하셨던데 제가 무슨 일 하고 있는지도 기억해주시더라구요.(섬세함에 감동...)그 후 원장님과 상담타임~모발이식 경과가 매우 잘 되고 있다고 하셨고 많이 괜찮아보인다고 많이 기뻐해주셨어요 ㅎㅎ그리고 머리카락이 나면서 아직 헤어라인에 하얗게 비어보이는 곳이 있어서 문의를 드렸었는데이게 아직 50~60% 정도만 머리카락이 올라온 것이라고 하더라구요...?지금도 행복했는데 더 올라온다니 ㅎㅎ너무 기쁜 마음이었습니다.앞으로 더 멋져질 수 있으면 좋겠어요.모두 맘모스헤어라인의원 덕분입니다 ㅎㅎ감사해요.7개월 차에는 더 멋져져서 돌아올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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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트모발이식

3년정도 전부터 머리가 빠지기 시작해서 고민하다가 모발이식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첫날에는 빨갛게 부었었고 마취약 붓기가 빠지지 않았었는데, 5일정도 지나니까 붓기도 많이 빠지고 상태가 좋아졌네요. 6개월차에 또 후기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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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션

9개월차 되니 아예 사람들이 모릅니다아직 완전히 완성은 아니지만 저는 자연스럽게 잘된거같네요수술 전이랑 후 라인보면 확실히 차이가 커요올림머리 할때 아주 만족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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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트

안녕하세요 8개월차 후기 올립니다사이드쪽은 만족하는데 가운데 부분이 아직 좀 비는 곳이 있네요ㅠ아마 평생 이마?였었던 부분이여서 그런 것 같습니다ㅋㅋㅠ그래도 아직 자라나는 솜털들이 있어서 기대하고 있습니다며칠전에 병원 정기검진 갔을 때 원장님이 보시고는 4개월 뒤에도 가운데 비는 부분이 있으면 바로 무료로 보강해주시겠다고도 해서 그래도 안심이 되네요 모두들 득모하시고 새해복 많이 받으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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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에이성형외과

시간 생각보다 빨리 흐르네요ㅎㅎ 12월 말에 디에이성형외과의원에서 모발이식 했었는데 벌써 1년이 흘렀네요!!이식 하기 전엔 매번 헤어팡팡이로 빈 곳 매꾸느라헤어라인 부근에 뾰루지도 많이 나고 외출준비 시간도 오래걸려서 번거로웠는데 이제는 머리감고 바로 말리고 나갈 수 있어서 넘 좋아요!인위적이지 않고 엄청 자연스러워서주변에서는 말 안하면 정말 모르고요,이마라인 예쁘다고 칭찬 많이 들어요ㅎㅎ모발이식하니까 전체적으로 얼굴라인이 훨씬 정돈되고 예뻐보여서 넘 마음에 듭니다 ><꼼꼼하게 심어주신 원장님께도 너무 감사드려요 ♥♥회원님들 새해에 모두 복 많이 받으시고 득모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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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플러스성형외과

저도 본격적인 암흑기가 시작 되었습니다제 예상보다도 심하게 와서 관리에 힘써야겠다 싶은데시간이 없어서 어제서야 병원 들려 prp치료 받고 왔습니다ㅜ케어 받다가 직원분께 부탁해서 정수리 사진도 한 번 찍어 봤네요시간이 약이라는데 맘을 비우는 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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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모발이식 병원 지도

탈모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