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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염을 찝게로 뽑는 버릇이 생긴후로 탈모가 좋아졌습니다.

  • 18년 전

  • 17,281
10
약 2달전부터 제모에 관심을 가지던중~ 피부과에서 하는 레이져
제모는 시간과 비용 뭐 특별한 방법이 없는것 같아서
그냥 눈썹뽑는 찝게로 하루에 100개 이상 콧수염과 턱수염을
뽑는 버릇이 생겼습니다. 참고로 전 수염 정말 굵고 빨리 자라는
스타일 입니다. 뽑을때 무지아프고 가끔 모근까지 빠지는것도
있고 아주 약간 피가날때도 있었습니다. 눈물이 나기도 하고 정말
아픕니다. 헌데 수염을 뽑으면 이상하게 두피긴장이 풀리는것
같은 느낌을 처음부터 받았는데

한달전부터 탈모량이 많이 감소했고 2달이 지난 지금은
앞이마에 잔털도 좀 올라왔습니다.
피나스테라이드 계열 약물복용한지는 8년정도 지났고 현상유지
하다가 조금씩 진행된 상태이고 미녹시딜도 오래사용 했지만
최근에는 가끔만 뿌려주고 있습니다.
지금은 탈모호전이 수염뽑는 습관과 관계가 있는지는
모르지만 확실히 탈모는 좋아진거 같습니다. 수염뽑는 버릇이
있는 후부터 음주를 줄였구요~ 수염을 아프게 억지로 뽑아서
술마시면 염증이 생겨서 피부에 않좋을까봐 술을 절주했구요.
수염은 뽑아도 며칠후면 가늘게 나오다 그냥 건강하게 자라지만
약간 수염이 줄어든거 같습니다. 수염의 생명력 정말 놀랍습니다.
머리카락과 비교되져~암튼 제경우이니 참고 하시구여.
수염을 뽑아서 수염이 없어보여서 피부가 깨끗하게 보입니다.
다만 정말 아프고 시간이 많이 걸리구요.
노하우는 스텐드 빛 밑에서 손거울 보면서 눈썹집게로 뽑았구요.
지금도 습관처럼 뽑고 있습니다. 특이한 제 경우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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