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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적인 기사가 또 났네요 ^^;;

  • 18년 전

  • 4,200
13
그런데 왜 만날 쥐한테만 털나게하는거냐...
제발 사람털좀 나게 해주가 제발...
장기적으로 보지말고 좀 단기적으로 빨리빨리좀 안되나 제발좀...


스탠퍼드大, 대머리 치료 연구…희망적 발견
뉴시스 | 기사입력 2008.08.03 15:33


【로스앤젤레스=신화/뉴시스】
미국 스탠포드대 연구진들이 쥐의 털 발육을 촉진시키는 물질을 찾아내 동물 실험 결과 이 물질이 사람의 탈모 증상 치료, 궁극적으로 대머리 치료에도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는 연구 결과를 최근 발표했다.

2일(현지시간) 출간된 분자생물학분야 권위지 '유전자와 발전(Genes & Development)' 최신호에 따르면, 연구팀은 '라미닌 511(laminin 511)'이라는 분자에 초점을 맞춰 동물 실험을 한 결과, 이 물질이 쥐 털의 발육에 영향을 주는 효과를 낸다는 것을 알아냈다.

미국 스탠퍼드대 의대 피터 말린코비치 박사팀은 라미닌 511이 피부의 내피와 외피 사이의 단백질을 옮기는 역할을 수행, 궁극적으로 털의 구성에 영향을 끼치는 교환원 역할을 했다고 밝혔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정제된 물질 라미닌 511이 포함된 주사를 맞은 쥐는 2주 후 일반 설치류 털 두께의 반 정도로 머리가 다시 자랐다. 털의 손실을 줄여주는 제품들과는 달리 라미닌 511은 잠재적으로 털을 자라게 하는 역할을 하는 모낭(毛囊)을 재생시킬 수 있었다.

말린코비치 박사는 "탈모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많다. 특히 여성에게 탈모는 정말 충격적인 것이다. 이 치료제 연구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봤을 때 탈모증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고 기대했다.

그러나 펜실베이니아 의대 조지 코트사렐리스 박사는 "이번 연구 결과는 라미닌 511의 새로운 효과를 알게 된 것에 의미는 있지만, 사람에게도 이 성분이 털을 자라게 하는지 여부는 아직 알 수 없어 더 많은 임상실험이 필요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진현철 인턴기자 agacu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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