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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상담] 탈모약 몰래 먹다가 부모님께 들켰는데 싸웠습니다 ㅠㅠ

  • 6년 전

  • 17,241
56
저는 m자형 탈모입니다. 이미 병원에서도 유전형 탈모라고 진단도 받았고요.
평소에 부모님께서 탈모약, 모발이식에 대해 극렬히 반대하셔서 제가 계속 설득했지만 벽과 대화하는듯해서 결국
큰맘 먹고 몰래 먹기 시작했습니다. 10일정도 먹을 때 결국 들켰는데 부모님과 크게 싸웠습니다.

부모님께서는
1. 회사 사람 중에서 프로페시아를 2년 동안 먹은 사람(50대)가 있는데 전립선암과 속쓰림으로 인해 또 다른 약 처방을 받았다.
2. 정상적인 모발도 탈락시켜서 마치 도박에 빠진 사람마냥 약에 집착하게 만든다.
3. 주변에 탈모약 먹던 사람들 모두 치아가 헐었고 빠진 사람도 있다.(근데 저는 20대고 그 분들은 40후반~50대 입니다)
4. 연예인 김광규도 탈모약 먹다가 결국 다 빠졌다. 빠진 자리에서 솜털처럼 나오다가 그것마저 빠져서 안 나온다.

이 4가지로 지금까지 계속 싸우는 중입니다.

제 머리는 제가 지켜야하는건데 부모님때문에 대머리 되어서 원망하고 싶지 않습니다.
부모님께서 주장하시는게 이게 맞긴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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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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