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남자입니다.
어느날 친구가 술먹다가 정수리가 빈것같다 해서
머리 사진을 찍어보니 조금 휑한 느낌이있더군요
처음엔 그냥 파마해서 그런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한번 신경쓰이니 계속 신경이 쓰이더군요
그래도 탈모는 아니겠지 하며 1년정도 보내다
어느날 문뜩 생각이나서 정수리사진을 찍어보니
작년보다 조금더 빈것같은 느낌이있어
병원예약하고 진료받았는데 원장님이 두피에
카메라 대고 잠깐보더니 저같은경우는
빠지는 탈모는 아니고 남성호르몬이 두피모근생성을
방해해서 머리가 얇아지다 안난다고 하시더군요...
그러면서 프로페시아 처방해서 먹거나 학생이니 부담되면
똑같은 약인데 좀 싼거있다해서 일단 처방은 받았는데...
20대 초반인데 약을 몇십년 먹기가 부담되기도 하고
할아버지 아버지 모두 숱이많으셔서 걱정반 자위반하며
약을 타오진 않고 1년정도가 지났습니다.
현재는 공시생이라 공부하는데 공부하다보면 책상에
빠지는 머리카락(제가 공부할때 머리꼬는 습관이있습니다.)을 보니
한 3~40% 솜털같은 머리털이 보이더군요...
그걸 볼때마다 불안해집니다... 그래서 일단 올해시험11월에 끝나면
다시 병원가서 상담받고 약먹을지 고민중입니다...
선배님들 조언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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