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중후반이던 2016년에 비절개로 헤어라인 이식을 받았습니다.
원래 이마가 넓은 편이었는데, 슬슬 M자가 생기는 것 같고 예방적 차원에서 결정했는데요.
생착은 잘된 편이라 당시 병원에서 그려주신 라인대로 무난한 밀도를 보이고 있었어요.
그런데 이런 탓에 흔히 인형라인이라고 하는 부자연스러움으로 인해 이마가 보여지는건 여전히 부담스러웠습니다.
요즘은 뒷머리에서도 얇은 모발을 앞에 심는다는 등 구체적인 방법이 나오고 있지만
당시에는 모발이식이 막 대중화되던 시기라 비절개 수술 자체가 나름의 혁신(?)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다시 돌아가더라도 모발이식을 할 것 같지만, 앞머리의 밀도가 높아졌다는 정도의 만족이라 아쉬웠어요.
그리고 약을 먹다 안먹다한 탓인지 정수리 부위기 점점 가벼워지는게 느껴져 SMP 시술을 알아보게 됐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정수리 SMP는 진짜 고민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추천드리고 싶고요.
SMP는 작은 점을 찍는 반영구 문신인데 정수리 밀도가 정말 신기할 정도로 높아보이게 됩니다.
한편 인형라인을 교정하고 밀도를 높아보이게 하려고 진행한 앞머리, 옆머리 SMP는 별로였어요.
그래서 요즘 이마축소술을 찾아보고 있는데 다른 성형이나 모발이식에 비해 리뷰도 적고
가격이나 수술법이 주류화되기 전인 것 같아서 이번주에 방문 상담을 받으러 가요.
모발이식 할때는 겁도 없이 정보를 찾아보지도 않고 결정했었는데 뒤늦게 대다모를 알게 됐네요ㅠㅠ
아직 댓글은 못보지만 정보들 많이 얻어가는만큼 저도 열심히 활동하겠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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