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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때문에 여자도 잃는것같아서 너무 암울합니다..

  • 17년 전

  • 3,138
30
원래 숱이 드럽게 없습니다.중학교때부터 너 대머리 되겠다고... 들었으면 말 다한거죠 지금은 25입니다..그래도 저는 외모에 대한 자신감 있었습니다 중고등학교때 여자들한테 잘생겼다 는 소리도 많이 듣고 중학교때는 좋아한다는 편지도 좀 받았죠... 딱히 중고등학교때보다 심하게 빠진건 아니지만 확실히 이마가 좀 파였고 전체적으로 더 적어진 느낌입니다 이게 탈모인지 크면서 머리 형태가 바뀐건지는 모르겟지만 아 거두절미하고 군대 갔다와서 이런저런 학원 다니다가 거기서 진짜 맘에 드는 사람 봤습니다 원래 머리에대한 컴플렉스로 쉽게 대쉬하는 스타일도 아니고 친해지는 스타일도 아닙니다 근데 진짜 맘에 너무 들어서 연락처 주고 한번 만나보고싶다고 했습니다... 다행이도 연락이 왔죠... 그리고 한 2틀동안 인사하면서 지냈죠,, 그리고 끝입니다 자기 말로는 지금 나이도 있고 자격증 공부도 한다고 해서 사람을 만날 여유가 없다고 했지만 저는 그냥 제가 머리가 이래서 그런것같습니다. 그냥 대충보면 머리에 관심을 안가지겠죠,,, 그러다 슬슬 자세히 보니깐 그게 보인것같습니다.. 참고로 저 진짜 제자랑 같지만 모자 쓰고 밖에 나가거나 하면 여자들 저 힐끔 하고 쳐다보고 학원같은데서도 저한테 관심보이는 사람 좀 있습니다 근데 문제는 이놈의 머리털 입니다... 머리 가리면 자신감 만땅입니다 김태희 머 이런사람은 아니어도 왠만한 여자 후릴 자신있죠... 머리만 까면 이렇게 병쉰 됩니다,,,아 죽고 싶습니다... 왜 하필... 왜하필 난가... 저는 애초에 머리가 숱이없어서 심기도 애매합니다.. 밀도보강 할라고 해도 쉐딩현상 날까바 떨리고 죽고 싶은 심정 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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