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여성탈모로 고생하고 있는 사람입니다ㅠㅠ
중요한 면접을 앞두고있는데 너무너무 고민됩니다.
머리때문에 변변한 사회생활 경험도 없고, 나이도 적지 않고..ㅠㅠ
남자분들도 그러시겠지만 여자인데 탈모인건 맘고생 말도 못합니다.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심정으로 여쭤봅니다.
혹시 면접관 해보신 분들 있으시거나, 면접 경험 많으신 분들 조언 부탁드려요...
자료를 찾다보니 인생에서 가장 힘들었던 일은? 어떻게 극복했는가?
이런 질문이 많은것 같았는데 이런 질문 나오면 머리 이야기를 해도 될까요?
전 최대한 솔직하게 임할 생각이거든요... 경험없고 그런것도 다요.
아무리 생각해도 저 질문에는 머리밖에 답이 없네요.ㅠㅠ
물론 시험에 여러번 떨어진 거 등도 있지만 이 문제에 비하면 진짜 아무것도 아닌 일이지요.
아니면 역시 최대한 숨기는게 맞는 걸까요....
20분 정도 보는거니 설마 제 머리를 자세히 본다거나 하진 않으시겠지만...
인사도 최대한 정중히 해야하고 여러가지로 걸리는게 많습니다ㅠㅠ
전체 면접자 중에 1/4 정도 떨어지는 시험입니다만, 탈모 걱정 몇년차인 지금 자신감없고 소심해진건 말할 것도 없고 직장은 물론 다녀본적 없으며 흔한 아르바이트조차 해본적 없는 제게 저 벽은 너무 높기만 합니다.
도움 좀 부탁드려요...ㅠㅠ
☞ 본 게시판에서 모발이식 수술 후기는 신고 바랍니다. (삭제 및 탈퇴)
댓글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