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처음으로 대마모에 입성해서 많은 정보와 나름 위안도 얻었습니다.
커뮤니티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4달전 극심한 스트레스와 외국생활(일본)과 더불어 직장생활로 인한 지나친 흡연과 음주가 있었습니다.
2달후 머리가 신경쓰일 정도 만큼 빠지기 시작했습니다.
병원을 한번 가보기로 결정해서 일본 현지에 있는 탈모병원을 방문.
탈모초기라고 진단을 받았습니다. 피나스테리드와 먹는 미녹시딜을 처방받고 한국으로 귀국한지 1달이 되었습니다.
저는 탈모 가족력은 없습니다.
아직 심한 탈모증상은 아니라고 스스로 판단되어서 한번 더 한국에 있는 피부과를 오늘 방문했습니다.
진단 결과는 남성유전형 탈모라고 받았습니다.
나이가 어린만큼 조금 충격적이여서 좀 슬펐습니다.
의사선생님은 유전이 없어도 후천적으로 유전형 탈모 스위치가 켜지면 다시 끌수는 없는 대답을 받았습니다.
정말 믿고싶지 않은 답변이였습니다. 저는 4달전 위에서 말한 잠깐의 방황이 이렇게 바로 탈모가 올줄을 상상도 못했습니다.
1. 4달전 한번에 직장,외국,혼자자취 생활로 환경,정서적인 스트레스가 발생
2. 담배와 음주를 폭풍흡입.
3. 일본에서 탈모진단을 받아서 모든것을 버리고 한국으로 귀국.
4. 한국으로 돌아와서 요양중.
1. 본인은 1달째 피나스테리드1정과 먹는 미녹시딜2.5mg 2정을 복용중.
2. 피나스테리드와 알약 미녹시딜을 먹고 더 빠지기 시작함.(약효과에 의한 쉐딩인지 아직 약효는 없고 탈모로 빠지는건지도 모르겠음)
3. 오늘 전형적인 한국,일본에서 남성형 탈모라고 진단을 받았는데 가족력이 없고 스트레스로 인해 시작된 의심이라 잘 안믿김.
4. 다른 병원을 가봐야할지 스트레스를 동반한 고민중.
가족력이 있든 없든 저의 잘못된 습관으로 탈모스위치가 일찍 켜졌다고 생각하고 저는 관리를 해야하는건가요?
크게 탈모에 대해서 생각한적이 없었던 만큼 제 인생에 임팩트가 있었던 오늘 진단결과였습니다.
형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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