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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상담] 병원 갔다 왔습니다.

  •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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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에 숱이 별로 없어서 고민이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다들 친절하게 답변도 해 주시고 스스로 마음의 위안도 삼아 지냈습니다.

그러다가 와이프에게 올린 글을 보여주며 파마 할까 했더니

그래도 이왕이면 병원에 한 번 가보자고 그러더군요..

약간 불안감도 있어서 안가려다 혹시나 해서 같이 가 봤습니다.

탈모가 진행중이라고 하더군요..

머리가 많이 빠지지는 않은 단계이나 정수리쪽 모근에 힘이 없고

점점 진행이 될 거라며 치료를 시작하는게 좋을 것 같다고 합니다.

병원에 가기전에 이리 저리 알아보다 보니

탈모약을 먹으면 성적인 부분에서 부작용이 있다라는 많은 내용에 조금 불안하고 불편해져 있었습니다.

와이프와도 내용을 같이 공유 했는데 같이 걱정을 하더라구요..

신경 쓰이면 약 먹지 말고 다른 방법으로 해 보자고 하는데;;

약을 안 먹으면 탈모가 계속 진행될까 두렵기만 합니다.

정녕 프로페시아나 미녹시딜 말고는 답이 없는걸까요??

하루종일 우울하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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