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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주제토론] 피나, 두타 복용하고 부작용 겪으셨던 분들께 질문드립니다.

  • 5년 전

  • 12,346
66
저도 몇 해 전에 부작용 심각하게 겪었습니다.
한꺼번에 이것저것 많이왔지요.



인터넷 찾아보면 (여기 대다모 다른 회원님들 글을 봐도)
누구는 약 복용 일주일 만에도 부작용이 강하게 오고
누구는 약 10년 넘게 큰 부작용 없이 잘 드시더군요.

심지어 제 주변도 저처럼 부직용 심한 분도 있고, 장기복용으로 문제 없으신 분도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술 담배 하지말고, 운동 꾸준히 하면 부작용 안온다’ 이러는데,
제 주변 보면 운동 안하고 술담배 많이해도 부작용 안 오는 분들은 안오더군요.
또한 부작용 약하게 왔던 분들 중에 열심히 운동을 하니 부작용이 거의 없어졌다는 분들도 있구요. 이러한 차이가 왜 생기나를 수없이 생각해보고, 논문도 찾아보고, 외국 포럼& 국내 카페, 대다모 등등을 찾아보고 했습니다. (의료기술 관련된 연구직이라서요)




제가 유심히 관찰을 해보니, 착각일 수도 있겠습니다만,

선천적으로 테스토스테론 높은 사람(꼭 그런건 아니니, 대개 테스토 높으면 상남자 느낌이라고들 하죠)들은 탈모약 부작용이 적고

선천적으로 테스토스테론 낮은 사람(운동여부와 관계없이입니다. 운동으로 분비되는 테스토스테론 수치 차이가 엄청 크지 않아요)들이 탈모약 부작용 세게 오는 느낌입니다.

이게 선천적으로 테스토스테론 낮은 사람은 어찌보면 고농축 테스토스테론인 DHT에 신체가 의존성이 대단히 크다보니, 갑자기 약먹고 DHT가 줄어버리면 몸 균형이 깨지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가령 사람이 정상적으로 생활하는데 10만큼의 테스토가 필요하다면, 기본적으로 테스토가 충분한 사람은 테스토 8 + DHT 0.6(보통 DHT가 테스토의 3배 효과)로 작동해서 DHT가 줄어도 큰 차이 없으나, 선천적으로 테스토가 부족한 사람은 테스토 3 + DHT 2.3 이런 식으로 적응해가며 긴 세월 살아온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러다보니 이런 분들이 오히려 탈모도 급속도로 진행이 되고, 탈모약으로인해 DHT가 억제됐을 때 부작용도 크구요)



혹시 약 부작용 겪으신 분들

부작용 겪기 전 테스토스테론 수치 확인하셨던 분 있나요?

아니면, 부작용 겪은 여부와 본인이 보기에 솔직히 본인이 테스토스테론 많은 사람이었는지 여부(상남자스러움) 좀 적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PS. 논쟁을 만드려고 작성한 글이 아니라서, 부작용이 심인성이라고 생각하시는 회원님들은 뒤로가기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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