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리탈모로 고통을 받다가 약물치료 경험글 올려봅니다.
피나스테리드 계열 약을 1년 2개월 동안 복용했습니다.
혹시나 도움이 될까싶어 오메가3, 맥주효모, 종합영양제도 같이 먹었습니다.
매일 2번씩 미녹시딜도 발랐습니다.
근데 샴푸는 그냥 일반샴푸 썼고요..
3개월째..
변화가 거의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더 빠지는 것 같아서 폭풍검색 했는데..
괜찮다는 글 보면서 참았습니다.
7개월째..
솜털이 눈에 명확하게 보이기 시작합니다.
주변에서 노릿노릿한게 보인다고 웃습니다.
10개월째..
하얗게 보이던 부분이 조금 가려졌습니다. 만져보면 듬성듬성 털이 느껴집니다.
1년 2개월째..
정수리를 1년 2개월동안 깍지 않았는데.. 머리가 자라지 않습니다.
하지만 털은 이제 눈에 명확하게 보입니다. 그러나 가늘고 길게 자라지
않습니다. (5개 정도 긴것 발견)
총평 : 확실히 효과 있습니다. 그러나 매우 많은 시간이 걸리네요..
저는 10월달에 수술을 할 예정입니다.
후기를 곧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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