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회사에서 대다모가 생각나서 글을 올립니다.
저는 21살 군대가기 전에 대다모에 탈모라고 하고 사진 올렸다가
욕을 드립다 먹고 다음부터 글을 안쓰게 된... 현재는 군대다녀오고
성인이 된 28살 남자입니다. ㅎㅎㅎㅎ
그때 당시 앞머리가 M자에서 U자만 남아가서 그게 부끄러워
앞머리를 까고 사진을 안올렸던 기억이 납니다..
한참 민감한 나이이기 때문이지요...ㅠ_ㅜ
근데 참 매정하게도 "앞머리 안까면서 머리숱 많은 놈이 장난치는거냐?"
라며 혼났습니다. ㅎ
현재는 M이고 U고 아무것도 없습니다.. 앞머리 자체가 아예 없지요.
여전히 부끄러워서 못올리겠습니다만..
몇일전 희망적인 사진 4장을 받아서 오해에 대한 글을 써보려고 합니다.
대부분 10년정도 지난 탈모는 발모가 안된다고 알고 있고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아는분께서 한달에 1장씩 찍은 사진 4장을 (4개월이죠?)
보냈는데.... 왠걸...... 속알머리가 아예 없는 사진에서
4개월만에 70%이상 복구된 사진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사진이 궁금하시다구요? 이거 집에가서 추가로 올려보겠습니다.
그런데 허락받아야 할지도..^^;)
솜털이 아닌 그냥 정말 두꺼운 머리털들이 겨우 4개월만에
많이 차있는 사진을 보고 놀라서 물어봤더니
자신의 아버님 사진이라고 하더군요. (연세가 50대 중반이 넘으셨습니다.)
그러니 저로써는;;
진짜 엄청난 충격과 나도 할수 있다라는 믿음을 주었습니다.
방법이요!?
그 내과 진료를 하는 일반 병원이라고 들었는데요.
X의원이라고 인덕원역쪽인가? 에 있다고 들었습니다.
거기서 준 약들 샴프, 토닉, 등등 과 함께 프로스카를 같이 드셨다고 하더군요.
(물론 그 통에는 그 병원의 이름이 쓰여있었지만 추측해 본 바 입니다.)
아침 저녁으로 근 1시간씩 토닉을 사용해서 전체적인 두피마사지를 한다고
합니다. 제가 그 병 사진들을 봤더니
대부분의 탈모환자분들이 쓰는 샴프(리바이보젠 같은거겠죠?)에
클리닉제품들(크캐럽 같은 마사지 제품있죠?^^ 한 5~10분정도 하고 머리감는 거요. ) 2가지 정도와 토닉제품들 (리바이보젠토닉 이나 마이녹실 같았음)
2개 있더군요. 마지막은 확실히 마이녹실통과 똑같았습니다.
그래서 저만 알고 있다가 갑자기 회사에서 생각나서
글 올려봅니다.
탈모치료.. 1,2년 걸린다고 많이 들었지만...
정말 4개월만에 3~4센치 이상 자란 검은 머리숱을 보니
정성에 따라서 기간도 단축되고 대머리도 머리가 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저녁때나 내일 다시 들어오면 몰래 편집한 사진도 살짝 올려두겠습니다.
(저로써는 부러울 따름입니다;;;)
이제 저도 리바이보젠 샴프와 클리닉 제품 사고
마이녹실 사고 프로스카를 다시 꾸준히 복용해 볼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프로스카 1년 2개월 복용했다가 끊었는데 앞머리가 없어지고 중간머리밖에
안남았습니다;;; 매일 머리 내리고 다닙니다.)
현재는 다시 프카 1개월 15일정도 복용중입니다.
저보다 연장자 분도 많으신 대다모 유저분들 모두 득모하시길 바랍니다.
추신.
제가 위에 써둔 병원에 집착안하셨으면 합니다.
검색을 해보니 그 병원에 가서도 치료가 전혀 안되신 분도
계셨다고 하니 약을 어떻게 활용해서 잘 써가느냐가 더 중요한
문제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 본 게시판에서 모발이식 수술 후기는 신고 바랍니다. (삭제 및 탈퇴)
댓글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