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머리숱이 많았었는데 29살? 30살? 정도부터 막연하게 엠자형 머리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하지만 스타일링하는데 큰 지장 없어서 약 먹는 친구들 보면서 놀리기도 하고 그랬네요... (반성합니다)
이제 30대 중반인데 한 1년전쯤부터 파마해도 금방금방 풀리고 머리 말릴 때 머리카락이 많이 빠지는 것 같아
약을 먹기 시작했습니다. 아보다트 다모다트 차이가 별로 없다고는 하는데, 그냥 저렴한 다모다트를 선택했습니다.
이제 한달 정도 먹었는데 머리 감을 때보면 아침에는 15~20개 정도, 저녁에는 25~35개 정도 빠지네요(세면대에 센 것만)
안 보이는 것까지하면 거의 100개는 빠지겠죠?(탈모의 마지노선이라고 듣긴 했습니다)
약을 먹어도 원래 이 정도 빠지는 게 정상인걸까요..
그리고 다모다트는 확실히 성기능에 영향을 미치는 거 같아요(이것도 확률문제겠지만). 첫 2주는 정말 마취가 덜풀린 느낌으로 성기능이 (발기부전까지는 아닌데) 약해지는 느낌이었습니다. 먹으면 먹을수록 예전으로 돌아가고 있는 거 같긴합니다(그렇게 믿어야죠 ㅎㅎㅎ)
모두 득모하시구.. 정보 공유 많이 했으면 합니다.
그냥 넋두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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