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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째 탈모..

  • 16년 전

  • 1,458
2
26살 청년입니다.
고등학교때 지루성피부염인 줄 모르고 머리 가려우면 피날정도로 박박 긁고
그러다가 수능보고 대학들어가기 전 사이에 머리 위쪽의 숱이 휑하게 빠지더리구요. 집안 행편이 안좋아서 비듬치료만 몇번하고 말았습니다.
그냥 머리 길게 기르고 있으면 바람만 심하게 안불면 눈치채지 못할 정도였으니까요.
22살되자마자 군대 갔다가 24살에 전역을 했습니다.
전역한지 얼마안되서 누나가 그러더군요. 너 머리 앞쪽이 더 숱이 없어진거 같다고..
그때도 그냥 방치했습니다. 탈모에는 치료 방법이 없다고 생각했으니까요.

근데 막상 26살이 되어보니.. 이건 뭐 누가봐도 탈모인지 알 정도더군요.
그래서 올해 4월 초부터 프로스카 카피약을 먹기 시작했습니다.
스칼프메드도 바르고요. 스탈프메드 다 써서 마이녹실로 갈라탔는데
마이녹실은 지루성 피부에 독이라고 하더군요.
지금은 비듬도 없는거 같고 잘 가렵지도 않은데요.
그래도 불안해서 마이녹실은 이틀째 안바르고 있습니다.
4월 말쯤에 머리감을 때 빠지는 양을 세보니 아침엔 121가닥 저녁엔 136가닥이 빠지더군요.
오늘 저녁에 또 빠지는 양 세어보니 76가닥으로 많이 준거 같습니다.
선배님들의 조언이 필요합니다.
앞머리쪽에 솜털들이 자라는거 같은데 이게 탈모가 조금씩 치유되고 있는 건지 아니면 계속 빠지고 있는건지 ..
또 7년간이나 탈모가 지속됐으면 이미 늦어버린건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지루성피부염으로 시작된 윗머리 탈모 + 엠자탈모인데요
저와 같은 증상이신 분중 탈모치료하신 분이 아니 조금이라도 개선되신분이 있다면 댓글좀 남겨주세요.. 하루하루 죽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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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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