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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ck탈모] 여러가지 경험과 탈모인에 대한 독설(?)

  • 16년 전

  • 2,430
9
일단 대략 3년 정도 탈모로 고생하고 있는 1인입니다.
모발이식하고나서 나기까지 제 모습이 너무나 못 마땅해서
결국 xx모 클립식도 구입해서 쓰고 혹시 어색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1년 가까이 모자만 쓰고 다니고 있는데요..

지금 제가 내린 결론으로는 탈모는 뭐 먹으면 좋네 뭐네 하는데
어차피 발현된 유전적인 현상은 절대 개선이 되지 않습니다.
뭐 좀 적게 빠지고 덜 빠지고 늦게 빠지고 하지만
결국은 빠진다는 말이 다 들어간다는 것입니다.

그저 탈모로 속앓이 하지 마시고
그냥 이식을 하건 가발을 쓰건 모자를 쓰건 그때 자기 모습에
만족하고 마음편하게 지내면서 언젠가 모발 복제가 될 때를
기다리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저 마음 편하게 가지세요..
저도 거의 대인 기피 현상 까지 생길정도로 성격이 변했다가
이제 어느정도는 벗어날만 하네요..

아직 이식을 한지 반년도 되지 않아서 좀 더 기다려 봐야겠지만...

끝으로 드리고 싶은 말은 자신감 까지 잃지는 맙시다!

너무 두서 없이 썼네요.. 급 저희 부모님이
언제 할매로 승진 시켜 줄꺼냐고 문자로 조르셔서...
급 여기가 생각이 나서 글을 한번 적어봅니다.

힘냅시다..
[이 게시물은 대다모님에 의해 2010-07-14 12:01:05 탈모치료사진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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