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 고수는 누구일까요? 프페 미친 듯이 먹고 이식 하고 그래서 좋아진 사람일까요? 물론 맞지요. 하지만 그보다 더한 고수는 바로 대머리로 아무렇지도 않게 거리를 활보하시는 어르신들입니다. 그들에게 대머리는 아무런 제약도 아닙니다. 한톨의 고민도 아니지요.
하지만 우리는 어떤가요? 탈모로 고민하고 별의 별 것을 다하고 있습니다. 탈모의 고수가 되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나이를 먹어야 합니다. 최소 40대... 그쯤 되면 탈모에서 어느 정도 자유로울 수 있습니다.
그떄까지 이 악물고 버팁시다. 저는 이제 약 6년 정도 남았네요. 그때까지 약을 먹던 이식을 하던 버티면 저도 고수가 될 수 있습니다. 버팁시다 여러분~~~~~ 탈모로 인해 자살을 고민하는 여러분.... 40대 정도 되면 지금과 같은 고통은 없습니다. 탈모도 시간이 지나면 무뎌집니다. 오히려 젊을 때 돈 이빠이 벌어서 나중에 탈모 고수되면 인생을 즐깁시다. 그때는 누가 대머리라고 놀리지도 않을 것이고 놀린다 하더라도 별 신경이 쓰이지 않을 겁니다. 버팁시다. 지금은 힘들어도 그때까지만 버팁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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