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탈모 10년차 인사드립니다.
제목 그대로 운동(보디빌딩,웨이트)를 하면 탈모에 영향을 주는지에대해 저 포함해서 다들 궁금하실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보디빌딩으로 탈모와 직접적인 연관성보다는 탈모 유전자를 갖고 있는 사람에겐
가속화 시키는 부스터의 역할을 할 것 같다는 느낌은 듭니다..
제가 그렇게 느끼게된 계기는
저는 일단 군대에서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으며 전두부쪽 속앓머리가 휑해지는 경험을 했었고
당시 충북대병원검진일을 휴가와 맞춰나가
탈모 치료를 하였구요
6개월? 1년?분량을 군대에서 꾸준히 바르고 탈모를 아예 잊고 살았던 것 같습니다.
전역 후 회사생활 자영업등을 하면서 가끔 정수리가 살짝 비는 느낌이 들곤 하면
경구약은 복용하지 않고 미녹시딜만 가끔 발라줬고 그걸로도 약효가 충분했고
탈모는 참 치료와 회복이 쉬운 질병이라고 생각하고 지내던 중
30살쯔음 제가 태생이 마른체질인데 친구(보디빌더)의 권유로 고강도 웨이트트레이닝을 시작하게 되었고
58키로였던 체중을 찌우기 위하여 하루 6끼 + 보충제 등을 친구의 지도하에 복용하였습니다.
그와중 전두부 속앓머리가 엄청나게 비었고 샴푸시 하루 100가닥 이상씩이 거품에 엉켜있는 걸 보고
정말 말로 형용할수 없는 감정이 들더군요...
외출시 엘레베이터 조명 휑한 전두부를 보고 다시 집에와서 모자를 다시 쓰고 나갈정도로 참 비참해지더라구요
그렇게 조합약이 뭔지도 모르고 지인추천으로 조합약을 먹고 엄청난 득모를 했었어요
그러면서 문득 들었던 생각이 우연의 일치인지 아니면 정말 운동이 내 탈모유전자를 가속화 시킨건지 의문이였던찰나에
제 친구중 원래 탈모로 놀림받던 친구가 있었어요 엠자가 고등학생 시절부터 심했구요 머리숱도 적었던 친군데
저의 추천으로 조합약을 복용한다는 이야기를 통화로 들었고 1년만에 만나니 박새로이 머리를 하고 나타나더라구요
참 신기했고 저도 몸소 느꼈지만 또한번 조합약에 효과에 놀랐습니다.
그러던와중 그 친구가 제대로 운동을 시작한답니다. 원래 덩치도 엄청 좋은친구고 힘도 정말 쎘던친구에요
sns로 보니 정말 고강도로 고중량 웨이트를해서 1년만에 보디빌더같은 몸을 만들더라구요
그리고 모임때 오랜만에 만났는데 정수리가 아예 4~50대 아저씨처럼 휑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조합약을 복용하지 않냐니까 꾸준히 복용한다고 합니다.
정말 제가 약의 효능을 이길정도로 강하게 남성호르몬이 나오는거라면서 반장난을오 놀렸던 기억이 나네요..
여튼 각설하고 앞의 두 사례를 봤을때 제 개인적인 견해로는 애초에 탈모유전자가 있는 혹은 탈모가 발현된
사람에게 고강도웨이트트레이닝은 분명 영향이 있을 것 같다...라는 생각입니다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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