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여름 부터 다니던 집앞 미용실...
그때는 지금 보다 많았나보다.. 그때 가면 미용실 아줌마가 짧게 잘라주면서
이래야 젊어 보인다고 학교는 어디 다니느냐 물어 보고 그랬다..
몇일전에 토익시험 보기 전날 긴머리가 거슬려서 자르러 갔는데...
자르던 도중 친구가 전화와서 술먹자고 하길래 내일 시험 봐야한다고 하면서 피했죠..
그런데 이 아줌마가 나보러 "회사에서도 요즘 많이 시험 보나봐요.."
헐.. 순간 " 아 아니요..내일 영어 시험봐요 " 했더니 "학생 이세요?"
이러는거다.. 살이 좀 찌고 젊은 얼굴은 아니라도 요즘 대학생들중에도
27~28도 있긴하지만.. .. 순간 이 미용실 이제 싫어진다..
집에서 거울로 머리 보니깐 윗뚜겅이 심하게 빠졌네요..
U자형 탈모라 정수리 부터 앞머리 까지 훤할 정도이니...
여자애한테 고객했다가 개 까인것도 생각나고 윗머리가 훤한걸 보니..
차라리 그냥 머리 빡빡 밀고 절로 들어나 갈까 생각중입니다.
머리 신경쓰느라 공부도 안되고 아~~ 도대체 언제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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