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탈모는 단순한 질환이 아니라 대인관계나 자가인식 측면에서보면 인격살해범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좋아하는 여성앞에서 본인의 텅비어버린 머리를 보면서 다가가지 못하고 다른 남자 곁에 있는 여자를 보는 심정을
느껴본 사람이라면 그 마음을 충분히 이해할 거 같습니다. 돈이 아무리 많아도 , 직업이 좋으면 뭐합니까?
스스로 자존감이 박살나버리는데.. 이런 상태면 좋아하는 이성에게 다가간다는 거요?
탈모에 본인이 신경안쓴다고 해도 상대 여성 반응은 어떨까요? 그래서 젊은이에게 탈모는 연애에 있어
정말 괴롭고 또 괴롭고 그렇습니다
탈모는 본인 스스로의 자존감을 시간이 가면서 서서히 갉아먹는 인격살해범과 같은 거 같습니다
그 외에도 사회적인식 , 본인의 자존감 문제 등
이 글을 쓰면서도 울컥울컥한하네요
그래서 탈모로 인해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경우도 이해가 갑니다. 오죽했을면 그랬을까?
이렇게 앞으로도 사는게 나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것일까..
오죽했으면
"성인 남성 탈모가 스트레스, 자아 존중감 및 우울정도에 미치는 영향 " 이라는 논문을 찾아봤을까요
그러니 탈모가 오기 시작하면 스스로 관리밖에 방법이 없는 거 같습니다
이상한 민간 용법이 아니라 반드시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고 약을 복용하고 그리고 심한 경우 모발이식까지도요
탈모로 고통받고 있는 모든 분들이 좌절하지 마시고 방법을 찾으시고 좋은 결과 있으셨으면 좋겠습니다
☞ 본 게시판에서 모발이식 수술 후기는 신고 바랍니다. (삭제 및 탈퇴)
댓글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