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모술이라고도 하더라구요...
거금 20만원을썼습니다...
전 25살 대학생입니다.
다음달부터 합숙으로 인하여 탈모라는게 좀 창피하더라구요..
그래서 붙임머리를 하면 어떨까하고 인터넷 검색을 시작했습니다.
사진을 보니...이건뭐...순식간에 예수머리까지 할수있을꺼 같더라구요..
정말...혹 했습니다... 바로 예약하고 시술 하러갔죠...
윗부분 전체적으로 싹했습니다...
거울을 보니...우아....앞머리가 생겼습니다..
뭐 앞머리가 없던건 아니었지만...궂이 빗을 사용하지 않았던터라..
갑자기 생긴 앞머리가...사람 이미지를 바꿔놓더라군요...
제가 얼굴이 타조알같다는 얘기를 많이 듣습니다..
타조알위에 옆머리만 숮이 많고 윗머리가 폭 내려앉은 헤어스타일은 ... 머리를 좀 크게 보이는데...시술을 받고보니 머리크기도 작아진듯(?)한 느낌이었습니다... 시술후 샴푸 똑같이하고 하루에 한번 빗질을 해주면 좋다고 합니다..
근데...좀전에 들어와 샴푸를 해봣고...하룻동안 이러고다니니...
머리 몇가닥에 붙임머리 몇가닥을 엮는 시술이다보니..머리가 좀 떙기더라구요..
나중에 이걸 풀때 머리들 엄청 많이 빠질꺼 같습니다;;
제가 머리가 반곱슬인데 붙인 머리는 직모이다 보니 드라이를 꼭해서 최대한 펴줘야 되구요..
그리고 이게 좀 우둘우둘해서 만지면 바로티나고, 빗질도 좀 안되구요..
제 기대가 너무 컸었나봅니다..
일단 이게 4달만 버텨줬으면 하는게 제 바램이구요..
다음엔 절대 안할려구요... 은근히 두피에 스트레스를 많이 주는거 같아서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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