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20 대입니다.
약먹은지 이제 2주째입니다.
약 먹기 전부터 얇은 머리카락이 빠지고 숱이 줄어드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비오틴 맥주효모 를 사서 먹었는데 크게 차이는 없더라구요. 그러다가 어느날부터 머리를 감을때 60 개 이상이 후두둑 빠지더라구요. 매일 다르긴 했지만 일주일에 다섯번 정도 ? 겁이나서 곧장 탈모병원에 갔는데 2 단계 초기이고 다른병원은 모르겠지만 자기는 이때부터 약을 준다고 하시더라구요. 두피를 그때 보여주셨는데 확실히 정수리 밀도가 떨어지더라구요. 그래서 약을 먹는데 성욕이 사라지고 발기횟수도 줄고 여유증 등 다른 부작용이 올까봐 너무 신경쓰이더라구요. 공부에 집중도 너무 안되고 우울해졌어요ㅠㅠ 그래서 약을 끊을까 생각하고 있는데 그냥 이걸 받아들이고 참고 먹어야할지 아니면 끊고 경과를 더 지켜본 후 심해지면 먹을지 고민이됩니다 ㅠㅠ 아직까지도 저는 스트레스로 빠진거라고 믿고싶거든요 ..
사진들은 전부 약먹기 전이고 조명아래에서 찍은겁니다. 많이 심각한가요 ?? 약효과때문인지 아니면 잠을 잘자서 그런건지 요즘은 30개 정도만 빠지더라구요. 아마 약 효과이겠죠 ?.. 아버지 할아버지 모두 탈모 없으시구 외가 쪽만 있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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