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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토론] 탈모신약소식

  • 5년 전

  • 4,897
3
http://m.biospectator.com/view/news_view.php?varAtcId=12446

이미 다른 몇분이 올리신 내용이긴한데 주요한점은
RNA 기술이라는 점. 그리고 dht가아닌 안드로겐수용체를 억제하는 기전이라는 점 이렇게 두가지로 보입니다.

아무리 dht가 많아도 안드로겐 수용체가 없거나 민감하지 않으면 탈모가 일어나지 않고 dht가 적어도 안드로겐수용체가 많거나 민감하면 탈모가 납니다. dht는 강력한 남성호르몬의 일종이라 이걸 차단하면 성기능 부작용이 나타나는건 어찌보면 당연합니다. Dht는 적은데 안드로겐 수용체가 민감하면 전략상 dht를 잡기보다 안드로겐수용체를 잡는게 더 이득인거죠. 통상의 약에 성기능 부작용이 나타나는 사람들은 제 추측입니다만 dht보단 안드로겐 수용체가 민감해서 그런거라고 생각되네요. Dht가 원래 그리 많지 않은데 그걸 억제하니 그 약리작용이 성기능부작용까지 오는거죠. 수용체가 덜민감하고 dht가 많은사람은 dht를 잡아도 성기능부작용까진 안오는거죠. 이건 정말 어디까지나 제생각이니 이에대한 반박자료같은것이 있으시면 댓글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어쨋든 dht를차단하는 건 탈모치료에 한계가 있다는겁니다. 그래서 치료방향과 목표는 안드로겐 수용체를 잡는 것이 되어야한다는게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스피로노락톤이 이 안드로겐수용체를 건드리기때문에 조합약처방시 같이 처방되는데 이걸 좀더 연구하면 괜찮은 신약이 나오지 않을까싶은데...이건 부작용이 너무 심하잖아요.

그런데 위에 적은 링크 기사의 약은 이 안드로겐 수용체를 목표로하고있고 더구나 최근 주목받고있는 rna기술이라 뭔가 느낌이 좋습니다. 유전자가위치료가 일단 모유두세포기술보단 좀더 빨리나올거같긴한데 그래도 오래걸릴거같아 차치하고 주사형 피나스테리드를 기다리는 중인데 이런 뉴스를 보게돼서 좀 기대가됩니다.

그래도 일단 약은 포기하면 안되는게 국룰이니까... 존버해야겠습니다. 약시작한지 2년차돼가는데 요즘 머리가 털리고있어서 스트레스 개많아서 짜증나지만 그래도 어쩌겟습니까... 이바닥인생이 존버가 생명아니겟습니까ㅠ 괜찮은 치료방법이 나올때까지 버텨야죠 그래도 뭔가 5 6년 안에는 괜찮은게 뙇! 하고 나올거같은 기대가 있습니다. 아니면뭐 어쩔수없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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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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