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28살 남입니다. 제가 사실 머리가 빠진다는 걸 인지한지 10년정도 되는데 약은 항상 소극적으로 사용했었습니다. 프로페시아는 겨우 3~6개월 정도 먹다가 효과가 없는 것 같아 포기했고 미녹시딜은 바르면 두피에 자꾸 뭐가 나서 포기했습니다. 작년에 아보다트를 9개월 정도 먹었는데 갑자기 우울증이랑 브레인포그가 와서 중단했습니다. 중단한게 작년 10월 즈음인데요 요새 갑자기 머리가 다시 빠지는 걸 심하게 느끼고 있습니다. 이제와서 생각해보니 아보다트를 먹던 와중에는 파마를 해도 머리가 안 빠지고 고등학생 때부터 탈모에 대한 고민이 있었는데 아보다트를 먹은 후 그 고민을 안하고 살았었던 것 같습니다. 요새 머리를 보니 머릿결이 빗자루마냥 거칠고 그냥 머리를 쓸어 넘기면 한 두 개씩 빠지는게 고민이 많습니다. 다시 아보다트를 먹자니 우울증 브레인포그가 무섭고 프로페시아를 먹어보자니 혹시나 효과가 없을까 고민이 됩니다. 혹시 저와 같은 증상이 있거나 이에 대해 많이 들어보신 분들 진심어린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사진은 현재 제 올라간 머리라인 사진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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