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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ck탈모] 20대 중반 정수리 탈모 약 2년차 입니다. 우울증 약까지 먹고 있네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간절합니다.

  • 5년 전

  • 3,776
5
군대 전역하고 탈모란걸 알게 된 후로
탈모약을 거진 2년 가까이 먹고 있습니다.
탈모약은 프로페시아를 먹고 있으며 미녹시딜도 꾸준히 바르고 있습니다.

머리가 기르면서도 숱이 많이 없단 것 을 알고 있었지만
그때나 지금이나 많이 빠집니다. 가끔가다 덜 빠지는 날도 있지만 보통 3-50가닥은 빠지는 것 같습니다.
항상 이렇게 빠지는 머리를 볼때면 이러다 진짜 대머리가 될까봐 하루하루가 무섭고 불안합니다.

그렇게 프로페시아로 버틴지 2년이 좀 안되어 가는데 정수리 부분이 개선되는 느낌이 전혀 들지 않습니다.
탈모전문외과에서는 아보다트를 바꿔보는것도 나쁘지 않다. 하지만 부모님의 걱정으로 최근에 미녹시딜 정을 먹기 시작했습니다.
*별개 모발이식병원에서는 M자가 약간 진행되었으나 젊은 나이이기에 크게 권하지 않는다.
스트레스를 받는다면 하고 정수리는 우린 심어줄 수 없다. 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긴 고민끝에 여기계신 회원님들께 조언을 구하고자 합니다.
현재 저는 프로페시아 미녹시딜(스포이드), 미녹시딜 정, 비오틴, 맥주효모(간간히) 쓰고 있습니다.

1. 2년 가까이 약을 먹어도 정수리가 호전되는 느낌이 들지 않는다면 아보다트로 바꿔야 할까요?

2. 프로페시아에 대한 부작용은 없는듯 싶습니다. 아보다트로 바꾼다면 부작용 확률이 많이 높을까요?

3. 제가 컴퓨터 앉아서 볼 일이 많아서 새벽에 잡니다. 잠에 영향을 많이 미치나요?

4. 수면제나 다른 영양제 (오메가3, 루테인, 크릴오일 등) 함께 먹으면 부작용이 있을 수 도 있나요?

5. 최근에 힘든 일이 있어 이마 정수리 가운데에 탈모가 왔습니다. 이건 원형탈모일까요? 아님 유전 탈모일까요?
(잔머리가 나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주사를 맞아보고 있습니다.)

6. 요근래 미녹시딜을 열심히 발랐더니 고등학교때부터 유지되던 엠자에 잔털이 올라왔습니다. (오른쪽만)
원래 안나던 곳에 잔털도 날 수 있나요?

7. 요즘 주로 집에있게 되는데 자고 일어난 후 배개에 머리빠짐에 거의 없습니다. 방바닥에도 그닥 많이 빠지지 않습니다.
하지만 유독 머리 감을때만 많이 빠집니다. 하루에 빠지는 모량이 머리 감을때 전부 빠지는걸까요?


매일이 탈모로 스트레스받고 고통스럽고 나가기가 두렵습니다. 회원님들의 조언 기다리고 있겝습니다.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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