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 유전도 있고 급한 다이어트가 촉매제가 됀건지 23살때부터 눈에 확띄게
탈모가 온다는걸 인지하게 됐네요 . 처음엔 유전이란걸 배제하고 다이어트로
인해 일시적으로 탈모가와서 그런건지 알고 한약지어먹다가 나녹5%를 사용
했는데 쉐빙 쩔더군요 ㅋㅋ 그것도 그렇고 바르는게 귀차나서 그만뒀습니다
ㅋㅋ 귀찮은건 농이고 .. 늦은직장때문에 피곤해서 하루건너뛰고 어쩌다 술
잔에 건너뛰고 ;; 그러다 어머니가 어디서 먼 소문을 듣고 왔는데 충북대학교
병원이 유명하다고 가자하더군요.. 6개월만에 예약성사시키고 가더니 뭐 나
중에 다시 언급하겠지만 똑같은 진단 똑같은 처방이더군요..
프로스카,나녹시딜5%,여드름치료제(두피염치료제같음) 6개월치분량 처방해
주더라구요...그렇게 2번 즉 1년을 복용하고 바르니 결론은 m자는 확실히 효
과가 오더군요.. 정수리는 별 그닥 효과없구요... 두피염이 있는 상태서 미녹
바르다 간지럽고 따가우면 중지해야하는데 그러지 않고 간지러워 계속 긁고
상처나고 그 상처부위에다 약바르고..상식적으로 더 빠질수 밖에 없겠더라구
요 지금생각하니 참 바보짓한거네여;;
같은 탈모여도 원인이나 증상에 따라 치료방법은 다른데.. 이 병원같은경우
엔 6개월마다 1번가는거니..환부상태가 급작스런변화가오면 대처할 방법이
없겠더라구요.. 그것도 그렇고 대학병원이다 보니 3차병원이라 보험도 50%
밖에 안돼고.. 위 처방 일반병원 즉 2차병원에서도 똑같이 해줄 수 있는건데
그럼 70%까지 보험처리돼는거자나요.. 여튼 별 효율적인거 같지 않아
서울에 있는 일반피부과로 바꿨죠..뭐 나름대로 괜찮은병원이구요..
전에 다니던 병원,처방전,현재증상 설명해주니 .. 그 쌤이 왜 이런처방해주는
지 이해가 안간다고 하네요..솔직히 똑같은 처방생각하고 갔는데..
프페,데옥션(로션1주일분),두피염증약(1주일분),그리고 주사... 매주일주일
씩 가고 있네요... 바꾼지3주차인데.. 겨울내내 머리간지럽고 따갑고..물론 제
가 올바르게 대처하지 않아 생긴문제지만..암튼 그랬는데.. 두피에 통증도 없
고완전 쾌적의 상태네요..ㅋㅋ
몇달만에 와봤는데 자신의 증상과는 상관없이 일편적인 방법으로 치료하시
는거 같아서요..물론 현재 이식을 제외하곤 먹는약 , 바르는약이 필수로 하
는거고 저처럼 지루성,염증성 이신분들은 지루성두피염확실히 치료하시는
것도 득모로 다가가는 첫걸음이 아닌가 싶네요 ㅋ
뭐..그냥 별것도 없는 저지만 옛날 풍성한 머리였을때 사진을 보고 울컥해
돼먹지 않는 글 올립니다
P.S 아 발기부전은 아니지만 존슨의 강직도가 좀 떨어지네요,사정량 감소고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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