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년 개설되어 24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대다모의 뿌리깊은 탈모커뮤니티 대다모의 우리들의 이야기게시판입니다.

탈모와 관련된 자유로운 글을 올리는 공간입니다.

지난 주 댓글 랭킹

  • 1등 회원등급 K5041298252
  • 2등 회원등급 K39623145472503141814
  • 3등 회원등급 천억만벌자
  • 4등 회원등급 K5036216394
  • 5등 회원등급 K5039510942
  • 6등 회원등급 우리사는이곳
  • 7등 회원등급 K5005793852
  • 8등 회원등급 하늘달별
  • 9등 회원등급 K5036139709
  • 10등 회원등급 하야ㅕㅇ

[Fuck탈모] 탈모로 인해 이별통보를 받았습니다..

  • 15년 전

  • 2,382
29
안녕하세여 저는 평범한30대 직장인입니다..

24살부터 탈모가 시작되어 흑채부터 시작해서 약도먹어보고 안해본게 없을만큼 최선을 다했습니다.

저에겐 3년넘게 사귀던 여자가 있었습니다.

그친구랑은 결혼은 전제로 만나고 있었습니다..

사건은 찜질방에서 일어났습니다..

전날 주말을 이용해 여자친구와 술집에서 술을 한잔먹고

운전을 하기 곤란하여 근처 찜질방에서 잠을 자로 갔습니다..

술기운에 제가 자다가 클립으로 되있던 가발을 벗고 잔거같습니다..

여자친구를 만나는동안 정말 관리잘해서 티안나게 노력했는데..

여자친구는 많이 놀랐고 당황했으며..

어떻게 자기를 속일수 있냐고 닥달을 하더군여..

제가말했습니다. 처음부터 탈모면 만나줬을까 너가 나도 언젠간 말할려고 했다고..

여자친구가 심각하게 말하더군여 우리관계 생각해보자구여

몆일뒤 문자가 왔네여..

생각해봤는데 자기는 자식들 대머리로 태어나는거 용납이 안됩답니다..

너무 슬픕니다..

하늘이 원망스럽고 왜 제게 이런시련을 주는지

다른이유도 아닌 머리털때문에 세상살기가 싫어지네여..

여자친구를 보내주었습니다..더이상 잡을 용기가 나질안고 차고다니던 가발도 쓰레기통에 버려버렸습니다..

회사에는 휴가를 내고 몆일동안 쉰다고 통보 하였습니다..

너무 슬프고 속상해서 눈물이 나네여..

죽고싶습니다..회원님들 제 심정 이해해주시져..

힘내자 힘내자 스스로 마인드컨트롤로 노력해왔었는데

이렇게 한방에 무너지네여

인생 참 허무하네여...

비참하구 오늘따라 날씨도 춥네여...

승질나서 펀치했는데 팔목도 삐끗해서 몸도 마음도 패닉상태입니다..

회원님들 사랑합니다..힘내여 우리..

내일은 좀더 나아지겠져....에휴..
☞ 성의 있는 글 하나가 큰 힘이 됩니다. 무성의 게시글,댓글은 신고바랍니다.
☞ 본 게시판에서 모발이식 수술 후기는 신고 바랍니다. (삭제 및 탈퇴)

댓글 29

  • 최신순
  • 추천순

    모발이식 포토&후기

    1 16

    우리동네 모발이식 병원지도

    병원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