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인입니다. 27살인데 탈모가 진행되서 머리를 밀었어요.ㅠ
거의 차두리 머리입니다. 머 제 입으로 이런말 하긴 그렇지만
(객관적인 의견을 듣고 싶어서요. 이해해주세요. -_-ㅋ)
머리 밀어도 얼굴자체는 미남;;이라는 소리를 자주 듣습니다.
제가 이목구비가 많이 뚜렷한데 머리까지 미니 거의 외국인 같다는 소리 듣고 다닙니다. 흔한 외모는 아니지요. 원래 인상이 강한편인데 머리까지 밀어서 강인한 인상이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_- 그렇다고 막 레슬링 선수같은 우락부락한 그런 인상은 아니구요.
평소에 머리 밀어도 자신감 가지고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취업이 닥치니
면접때매 넘 고민되네요. 머리 민거를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할지? 그냥 첫인상 맘에 안든다고 나란 사람 알아보지도 안고 탈락시킬지...
흠.....면접이 짧은 시간안에 인상이 결정나기 때문에 가발도 준비했네요.비싼 돈 주고 전체가발 구입했는데...막상 자르고 써보니....어색하더군요. 오히려 그냥 모습이 더 나아보일 정도로 부자연스럽습니다.;;;
상반기 졸업이라 구직활동 중이고 이번주 면접이 있습니다.
LG전자 영업마케팅쪽입니다. 정말 가고 싶은데...어색한 가발이라도 쓸까
아니면 그냥 갈까 넘 고민됩니다 ㅠ.ㅠ
왜 이 나이에 이런 고민을 하게 하시는지...하늘이 야속합니다.ㅠ
선배님들의 경험이나 조언 부탁드립니다.
LG전자 면접보신 분 아니라도 좋습니다. 기업 면접시 삭발머리와 가발 중에서 고민하신 분. 그리고 면접 경험담. 기업 인사과에서 근무하시는 분. 모든 분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고민하는 후배 좀 도와주십시오.-_-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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