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처음으로 우울하다고 생각이든 떄는 14살떄에요.....그때 사춘기가온거같고...제자신이 너무 못나보였고......집안도 맘에 안들었고....
친구들한테 말도 잘 안하게됐어요.......그렇게 하루하루 우울해하다가 고등학교갔는데....말이 아예 안나오더라구요.......하루하루 조용히 보내고...
친구한명 못사귀겼어요...그렇게 하루하루 외로워하다가 자퇴했어요..그리고 집에서 게임에빠져서 생활하다가 검정고시 시험치고
대학을갔습니다...이때까지만해도 성격을 바꾸고싶었고...누가 나한테 관심을 줬으면 했어요......막상 대학생활 하니깐.....사람들도 불편하고..
좁은강의실에 사람이 많으니깐 불편하더라구요..사람들이 말걸면 대답만하고..받아 치는게 안되더라구요...무슨말을해야될지도모르겠고...
그래도 달라져야한다는생각에...단합회 하면 빠지지않고 참석을했는데..역시나 전 말도못하고 조용히 얘기만 들었어요...자기소개도 이름이랑 나이랑 사는곳만 말하고;;그래도 사람들 이야기듣고하니깐 재밌었어요...근데 단합회 참석 횟수가 늘어도 전 달라지는게없었고...단합회 마치고나면
너무 우울하더라구요...말한마디제대로못하고...괜히 참석해서 분위기만 흐린거같고...ㅠㅠㅠㅠ
이렇게 1학년을 마치고 이제2학년인데 사람들이랑 인사만하는정도고 아직도 친해지질못했고 묻는말에 대답만하고...말도 크게못하고 더듬고....
이제는 그냥 혼자이고싶어서.....학교도 잘안나갑니다...이젠 달라지고싶지도않구요...혼자이고싶은데 학교는가야되고...사람들보면 나만 혼자인거같아서 우울합니다....혼자있을땐 우울하지않은거같아요...너무 무기력합니다...성적도 안좋고.....게임만하게되네요..............
이제 혼자일수밖에도 없고....혼자이고싶습니다.....전 변할수없습니다..
제상태가 우울증인가요??우울증이라면 어느정도인지 알고싶습니다..........
그리구...프로스카 먹고있는데..제가 밥도잘먹고 담배랑 커피만 많이하는데 머리가 날까요...4달째인데 빠지는건지 나는건지잘모르겠네요 ㅎㅎ
전100프로 유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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