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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치료법] 모발이식 10개월 그리고 약물 처방에 대해

  • 5년 전

  • 1,473
7
안녕 형들 올해 28 강남 모 병원에서 1500모정도 심고 10개월차 된 사람이야 많은 형들이 이식에 고민하고 혹은 약물로도 치료가 되는 부분에 있어서 답하고 나또한 답을 얻기위해 쓰는 글이고 오해와 기만 비꼬는 글은 절대아니야 편한 공감대를 위해 반말로 하는데 불쾌한 분들은 없었으면해ㅠㅠ그럼 시작할게

첫째 (이식에 대해)
필자는 유전에 의한 탈모였어
다들 그러잖아? 어느순간 부터 머리를 감을때 엄청 빠진다던지 일상생활을 할때 머리가 가볍다고 느껴진다던지 나또한 처음에는 아니겠지
인지하지 못하고 회피를 했는데 점점 모자를 쓰는 횟수가 많아지고 미용실 가는게 꺼려지더라고 6개월을 고민했고 금액적 부담을 뒤로하고 수술을 결정했어. 처음 3개월 까지는 아 이거 실팬가? 재수술 해야하나? 라는 생각을 가지고있었는데..음 6개월차 때부터 바뀌더라고 드라이를 할때 스타일링과 지인들의 반응 그리고 결정적으로 필자는 옷입고 사진찍는걸 굉장히 좋아해 ! 예전 사진들과 최근사진의 앞머리만 봐도 확실히 다르더라고 그때 느꼈어 아 진짜 하길 잘했다. 나는 이식에 대해 고민한다면 무조건 예스라고 답할수 있어.

둘째(약물에 대해)
나는 이식 일년전부터 현재까지 아보다트를 복용하고있어
만약내가 약물 복용에 만족했다면 이식을 안했겠지?
근데 사실 잘 모르겠더라고 이식때문인지 아닌진 모르겠지만 이식 7-8개월 차까진 확실히 머리빠지는게 줄어드는게 눈에보였고 만족하며 자신감이 생겼지 근데 최근들어 날이 더워지고 두피가 지저분해진 탓인지 요새는 다시 어느정도 빠지더라고? 사실 비싼돈 주고 이식했는데 빠지면 무슨 소용이야? 그래서 약물을 바꿔보려고 알아보는 중이야
(약도 개개인마다 차이가 있고 아보다트로 효과를 본 형들도 분명히 있기 때문에 이건 단정 지을수 없어 내말만 듣고 아보다트 별론가? 라고 생각 안했음 좋겠어)

물론 1년차때 병원가서 의사선생님 에게 진단을 받을꺼지만 혹시라도 약물로 효과를 보는형들이나 괜찮은 약이 있으면 추천해주면 좋겠어!

셋째 (식습관)
필자는 식습관 수면 패턴이 사실 엉망이야
지금이야 낮에 활동하고 새벽두시에는 자는데
코로나 이전까지는 포차나 밤일을 오래했고 요식업쪽을 오래했었어
아 참고로 나 술은 거의안해 년에 5번 정도? 담배는 피고있어
고기나 튀김 기름진거 매우좋아하고 식습관은 많이 바꾸기 힘들더라ㅠㅠ
노력하고 개선해야 하는 부분인거 같긴해.

나름 긴 글 두서가 없는 부분도 있지만
궁금한거 댓글이나 쪽지로 남겨줄게!
탈모 치료는 인내심이고 시간이 답이더라
우리 진짜 득모하자 형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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