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다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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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사실 여기사람들 조금 이상한점

1.현대의학에서 유전탈모는 프로페시아, 아보다트를 안 먹으면
심해지는데 약 부작용 걱정과 약의 효과를 의심함
Ex) 약 먹어도 빠져요. 약 효과 없는듯 이런거
탈모약은 속도를 느리게 하는거지 완전히 막는게 아님

2. 저 탈모인가요? 이런 질문
Ex)초기 탈모는 의사도 모른다.팩트다
자기가 평소보다 많이 빠지고 머리가 빈곳이 있고 m자올라가고 정수리 조금 이상하다. 또 갑자기 머리가 곱슬되거나 가늘어진다?
그럼 유전탈모다 약 드세요

3.가족중에 탈모없어요
할아버지도 풍성해요
나 유전 아닌데 머리빠제요 질문
중학교 때 멘델의 유전법칙 안배운 애들임
탈모 유전자를 가지고 있다고 다 탈모가 생기는게 아니다
그 시기는 다 다르다
니 조상 중에 올라가면 대머리 있다

남자가 머리 많이 빠지거나 가늘어지거나 비어보이면 99.9프로 유전이다
약  먹어도 탈모는 완치가 아니라
관리 차원이다 더 심하게 빠지지 말라고
초기에 약 안 먹으면 모낭 다 죽는다
모발이식해도 밀도 떨어진다
여기에 보면 두파니 그런소리 많은데
두파도 남성탈모의 일부분이다
두파  같은 소리하다가 나중에 갓파된다

원형탈모 말고 유전탈모에서 탈모 그나마 현대의학으로 방법이
1.탈모약(두타,피나)
2.미녹시딜
3.레이져
‐---------------- 이 세가지가 끝이고
4.조합약 (먹는 미녹시딜, 스피노낙톤) - 끝판왕
5. 주사(엑소좀, 메조테라피,prp 등) - 돈 많으면 보조
6. 판토가 (돈 있으면 보조)
탈모약은 종로가서 싸게 1년치사서 먹어라
탈모병원 의사분들이 탈모치료 해주는거 아니다
다 처방전 똑같다
피나나 두타 먹어라
나중에 모발이식하거나 신약 나올 때까지
약으로 존버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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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제림
광고

댓글77

2년전
그쵸 두파도 남성형탈모의 일종의 패턴이라고 의사분들도 그렇게 이야기하시더라구요 두파탈모라서 약효과가 없다는건 저도 이해가안갑니다.
2년전
대다모 조오온나 오래했어도 .  탈모약 말곤 답없다는건 0.1퍼의 의심도없습니다.

한약이니 두피주사니 뭐 비타민으로 한다니 등등.  상술이거나, 거의 효과도없는 정도죠.

근데 문제는 탈모약 부작용때문입니다.


탈모약은 좋은약인데. 다 반대급부가 있는건지.


 뭐 대다모말고, 이마반,모네상스 등등 대형 탈모 커뮤에도 "발기" 라고 키워드 치면  최근글까지  성기능약화 되신분들 글 수두룩빽빽입니다.
  
  
2년전
[@웨이] 부작용이 발생하면 양자 택일이겠지만(부작용 없다는 말 아닙니다.) 시도조차 안하고 부작용 걱정하면서 찡찡, 먹기 싫지만 머리 잃기도 싫으니 조금 먹다가 약효가 없다고 찡찡, 머리가 계속 빠져요 찡찡, 피나나 두타 먹으라니깐 무슨 모모단, 판시딜 먹으면서 약효 없다고 찡찡, 그것도 아니면 약안먹고 모발이식하고 불만족에 찡찡, 결국은 소잃고 외양간 고친다고 이미 모근 다 뒤졌는데 약먹기 시작했는데 약발안든다고 약효 없다며 정신승리...

약은 기본이 맞고 부작용이 안생기면 계속 먹는게 맞고 생기면 그때는 선택이죠. 끊고 머리를 포기하느냐 머리지키고 부작용을 감내하느냐.
    
  
익명
2년전
[@스리슬쩍2] 자기 몸 건강 걱정하는걸 찡찡이라고 표현하시네..
      
  
2년전
[@익명] 위에 선생님이 표현하신 것은 불만충들을 이야기 하신 거 같습니다. 가끔 커뮤보면 불만들이 많죠. 사람들이 방법을 말해줘도 단약(약을 안 먹는다)이나 등등. 자신의 선택의 영역이고 그 책임도 자신의 것이죠. 모발이식 병원 원장님들이 탈모약을 늦게 먹어서 후회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합니다.
  
  
2년전
[@웨이] 부작용은 어떤 약이든 있습니다
비아그라약.탈모약도 원래 이 약을 만들려는 목적이 아니라
부작용으로 탄생한 약들이죠
부작용이 생기면 약 주기를 바꾸거나 약을 바꾸거나 비아그라 같이 먹든지
아예 약을 안 먹는거 방법은 각자 가치관의 선택의 영역인거 같습니다.
2년전
베플로 선택된 게시물입니다.
뼈때리는 말 감사합니다.. 빨리 병원부터 가봐야겠네요
현실부정
2년전
또 이글보고 1번안하고 2,,3번에 올인하는 방치파들이 있습니다.
1번안하고 2-3번하는건 그냥 방치하는거랑 똑같습니다.


어쩋든 약을 복용시작해도 딱 두가지길로 나누어집니다.

1.약 꾸준히 먹고 십수년동안 머리털 지킨다.

2.약끊기--->털림--->맨탈붕괴--->재복용--->약끊기--->털림--->맨탈붕괴--->재복용--->약끊기--->털림--->맨탈붕괴--->재복용--->약끊기--->털림--->맨탈붕괴--->재복용--->...........십수년 무한반복하며 괴롭게 다 털려간다. 20년세월동안 나는 어디쯤에??
2년전
모발이식해도 탈모약 안먹으면 주위머리 다 빠집니다
탈모는 불치병입니다
부작용 있으면 비아그라 같이 드세요
아니면 나는 대머리가 괜찮다
그럼 약 안드셔도 됩니다
그거 아니면 약 드세요
2년전
이식해도 똑같다는 말인가요 ?
  
  
현실부정
2년전
[@멍물개] 이식부분 만남고 다 털리죠.3-4년내로.

넘 우수꽝스러운모습이라 이식모 다시 뽑아서 밸런스 맞춰야할듯.
    
  
2년전
[@현실부정] 모발이식해도 밀도 떨어진다 라는 말에서 여쭤본거에요 하나 안하나 차이가 없다는 말 같아서 ㅠㅠ
      
  
현실부정
2년전
[@멍물개] 이식모는 죽을때까지 그데로 갑니다.
        
  
2년전
[@현실부정] 사실 완전히 100% 는 아니긴 합니다. 조금씩 노화나 유전 탈모가 있으면 그쪽도 조금 영향을 받습니다 (뒷 머리에서 가져와서 dht 공격에 영향이 덜 한 거지 완전히 없는 거는 아니라고 합니다)
2년전
아.. 정말 24살에 m자 탈모가 올줄이야 마음이 찢어집니다
2년전
이글이 정답이네요
2년전
진짜 너무 공감
일단 초기탈모는 의사도 모릅니다 진짜ㅋㅋ
그때가 제일 중요한데 남들이 봐도 니가 무슨 탈모냐고
그땐 남들은 모르는 딱 본인만 신경쓰이는 정도가 탈모 치료 골든타임인데... 이때 많은사람들이 주변사람들한테 물어보는 실수를 하죠
특히 탈모걱정 없는 젊은 20대 일수록 탈모가 뭔지도 모르는 친구들한테 물어봐야  백이면 백 니가 뭔 탈모냐 라는 대답만 돌아오고
이 대답에 괜히 안심하고있다가 1년후에 울면서 처방전 받아 들고오면서 그때 후회를 하더라죠...는 제얘깁니다
  
  
2년전
[@록산느] 근데 사람심리가 어쩔수 없어요. 긴가민가할때는. 각종괴담과 약값부담생각하면 누가 일찍 부터 먹을려고 하겠어요? 저희다음세대부터야 내가 먹으니 자식들도 낌새보이면 빨리 먹으라고 하겠죠
    
  
2년전
[@터치센스] 다르게 생각해보면 모발이식 가격 vs 약 값을 생각해 보면 편합니다. 긴가민가할 때가 탈모 초기입니다. 남들이 탈모다 생각할 때는 탈모 초기가 지난 중기이상이죠
2년전
그러네요 조금이라도빨리 관리하는게 답인거같네요…
  
  
2년전
[@서든리] 정답
2년전
정말 조금이라도 빨리 관리해야 해는게 맞는것같아요ㅠ
  
  
2년전
[@Ttttt098] 정답
2년전
약 안먹는 선택지는 없는데 자꾸 약 안먹는 선택지를 고르시는 분들이 계셔서 속상합니다ㅋㅋㅋ 성기능장애 걱정되시면 안드시고 머리 빠지면 될일입니다...
  
  
2년전
[@Luceto] 맞습니다. 대머리 vs 성기능(사람마다 다르고 약 끊으면 대부분 호전) 차라리 약먹으면서 운동이나 비아그라로 극복도 괜찮죠
2년전
여기 오래있지는 않았지만, 탈모인가요 물어볼거면 적어도 몇개월 전사진 놓고 전후랄 보여주던가 ㅋㅋㅋ 물론 누가봐도 빼박인 형님아우들도 있어서 대답은 한다만,
솔까 약값걱정 부작용걱정 넋두리나 서로 하는거지 커뮤사이트인데
의사들보다 여기사람들이 더 전문가라 약말고 이상한거 믿고하면 안아키되는거여
  
  
2년전
[@터치센스] 그렇죠 여기는 넋두리 하는 커뮤니티가 맞습니다. 이미 방법들은 정해져 있고 다 할 수 있는 것이 없죠
  
  
2년전
[@터치센스] ㅇㅇ의사가 아니어도 해당 병을 앓고있는 사람은 그 병에 대해선 안찾아본 정보가 없어서 그 병에 대해선 의사보다 더 전문가임
익명
2년전
누가 봐도 명백히 X된 상황인데도 응 난 두파야~(본문대로 두파건 나발이건 약먹어야 하지만) 스트레스성이야~ 생활리듬 깨져서 잠깐 이런거야~ 하다가 시간 다 놓치고, 기껏 약 먹기 시작해도 개복치마냥 무슨 일만 생기면 약 부작용 때문이라고 노시보효과에 사로잡혀서 혼자 패닉에 빠지다가(약 부작용 같으면 혼자 고민하거나 여기 다른 머머리들한테 상담하지 말고 동네 의사 약사랑 제대로 상담하길) 결국 응 민간요법으로도 효과 볼 수 있어~ㅋㅋㅋ  뭐 이러면서 결국 젊은 나이 쭉 머머리로 지내고 나중에 가발이나 머리 이식 알아보는 게 대부분 아닐까 싶음
  
  
2년전
[@익명] 귀를 막으면 정해진 운명은 대머리이죠.
2년전
맞습니다. 근데 평생 약먹어야 한다는 점이 너무 고통스러울것 같아서 계속 자기위로를 하는것 같습니다..
  
  
2년전
[@풍성빔이이이] 누구나 자신이 탈모라는 것을 부정하고 싶고 좌절하게 됩니다.
정확히는 평생 약을 먹는 게 아니라 더 좋은 탈모약이 나올 때까지 버티는 겁니다.
그리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피나나 두타계열의 탈모약이 없는 시대였다면 우리는 벌써 대머리입니다.
2년전
그냥 의심되면 인정하고 약이나 먹어야겠네...
2년전
솔직히 부작용 아니면 걱정안하고 먹지요 저도 이식수술을한 상태라 먹고는있지만 성관련 부작용 때문에 찡찡거리네요 물론 약복용 후에도 부작용 없다면 최고겠지만 분명 피하고싶은분들 있습니다 그 분들 나름대로 노하우나 정보를 나누는거지요
약복용 반응은 사람마다 다르기때문에 다양한 의견이 나온다 생각해요 꼭 나쁜것만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근데 글쓴님 의견도 어느정도 공감은하네요^^
2년전
역시 의심되면 약이 최고군요
Hcsjv
2년전
정신차리고 바로 약 처방부터 받아오겠습니다ㅠ
2년전
저도 약은 꼭 복용해야겠네요 ㅠㅠ 아니길 바랬는데
2년전
정답이죠. 진짜 민간요법 몸관리 샴푸 이런거부터 들이밀면
골든타임 다놓치죠.
저 탈모약 10년 먹었는데
효과 서서히 떨어지는거 느끼지만 그나마 먹어서 이정도인거지
안먹었으면 진짜 끔찍한 상황이 발생했겠죠
제발 약부터 드세요

왜이리 약을 미워하는지..
2년전
하신말씀 모두 공감합니다. 탈모장인 이신듯
2년전
공감이 많이 되는 내용입니다!
2년전
팩력배ㄷㄷ 여기 찾아온 시점에서ㅜ이미 탈모임ㅁ
2년전
결론은 탈모 개xxx라는거ㅠㅠㅠ 완벽한 치료법이 나올 수 있을지…
아이고
2년전
저도 처음 병원가는게 힘들더라고요.. 모두들 여러 생각이 드는거 이해합니다.
2년전
남은 머리라도 지킬려면 큰 부작용 없는 이상 약부터 열심히 먹어야겠네요.
2년전
어차피 탈모약과 부작용은 땔래야 떌 수 없는 관계죠. 부작용 없이 효과만 얻는 행운이 모두에게 따르길 바랄 뿐입니다
2년전
감사합니다
2년전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얼른 병원을 가봐야겠어요...
2년전
진짜 맞는 말입니다. 이 사이트에 들어와서 탈모인가요? 물어보는 것 자체가 탈모 의심이 된다는건데 그럴 시간이 병원가서 진단 받는게 더 효율적일 거 같네요.
2년전
허허 다들 모르니깐요 저도 첨이라 잘모르겟네요 공부해야죠 ㅠ
2년전
묵직하게 팩트 꽂으시네ㅋㅋㅋㅋ
약이 짱이긴함..
2년전
그걸 모르니 대머리로 살죠 ㅠ
2년전
정 답  "  입니다.
2년전
내일부터 약먹으려고 하는데 여러가지 좋은정보 많이받아가네요
2년전
그렇군요 너무 모든걸 다 지키려하다보니....
고민을 줄어들게 해주는 글이었습니다
2년전
정답인듯합니다!
2년전
이래저래 팩트인 이야기들 뿐이네요 ㅠㅠ 솔직히 고민되는 것 자체가 탈모임을 증명한다 봅니다 최대한 치료 빨리 시작하는게 답이에요
2년전
진짜 불평불만할 시간에 약이라도 먹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정말로..
2년전
약먹으면 성기능이 저하된다고 해서 효과좋은 약들은 못먹고 약간 덜한 카피약만 복용하고 있는데 운동을 하면 성기능 저하되는걸 막을수 있나요?
  
  
2년전
[@머리자라나조] 카피약이라고 해서 성능이 떨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운동이나 비아그라나 다른 방법들도 고민해보면 좋습니다. 운동을 하면 성기능 저하를 막을 수 있다라...? 애초에 사람마다 신체구조 및 성기능이 다 달라서 저가 딱 말할 수 있는 영역은 아닌 거 같습니다. 시도는 해보면 좋겠죠?
2년전
아..다른 병원 가봐야하나 고민했는데 처방전 들고 약국으로 가야겠네요 시붕..
2년전
약 복용은 무조건입니다.. 탈모 원인 자체가 호르몬은 팩트니까요.. 부작용이 두려우셔도 우선 복용후에 걱정하시는게 맞다고 보긴합니다. 약으로 잘 유지가 됐으면 좋겠는 1인 입니다 ㅠ
2년전
전 프페계열 2년정도 먹다가 4년째 아보계열복용중이에요
부작용 모르겠습니다 어느덧 30대넘었지만 아직 혈기왕성하네요
전 m자고 제가 느끼는거로 유지 내지는 탈모를 조금이나마 늦출수있다고 생각해요 m자는 쪼~금 더 넓어졌구 관자놀이도 쪼~금 밀렸네요
약 먹어서 이정도라 생각하고 매일매일 먹습니다
초기에는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대다모를 밥먹듯이 눈팅하고 안보면 불안하고 그랬는데 시간 지나고보니 그 또한 지나가리라 생각합니다
다들 득모하시고 행복하셨으면 좋겠네요
2년전
유지만 해도 성공이네요  약 빨리 먹는게 최선이겠습니다
2년전
맞는 말씀입니다. 빨리 인지하고 병원부터 가는 것이 좋요
2년전
팩폭 그 자체네요,, 이게 팩트라는게 좀 슬프기까지 합니다ㅠㅠ
2년전
저도 부작용걱정말고 복용을 시작해야겠네요 20살이러 망설여졌는데 ㅠㅠ 이글보고 결심했습니다
  
  
2년전
[@인생뭐같네] 1달이라도 빨리 먹어요ㅜㅜㅠ
now
2년전
참 좋은 말씀입니다. 저는 이제야 약 먹기 시작했네요..
2년전
사실에 근거한 의견 잘 참고하겠습니다. 감사해요
2년전
저도 아직 병원을 못가고 있는데 늦기전에 빨리 가봐야 겠네요.
2년전
스스로 규칙적인생활, 하고 그런거 못지키면 약에 의존하느게 맞죠
2년전
절박해서 이방법 저방법 더 써보는거고… 정답이 있으면 얼마나 쉽겠어요 ㅜ
  
  
탈모멈춰
2년전
[@돈없다야] 위에 쓰인것만이 정답입니다 ㅠㅠ 안타깝게도...
2년전
맞습니다 현재로썬 약밖에 없습니다 다들 인정해야합니다 물론 개개인마다 차이는 있을 수 있습니다
2년전
약을 먹어야되는군요
  
  
2년전
[@khosg2022] 비가역적인 부작용도 아니고 이런 부작용 감당 못한다 싶으면 끊으면 됨. 근데 탈모보다 더 심각한 부작용도 아님.
2년전
공감인게 머리가 부드러워지며 스탈링이 잘안된다면  99프로 탈모시작이고 본인이 탈몬가? 생각이들면 탈모란거죠.. 저도 돌고돌아 얼마전부터 치료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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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발이식 포토&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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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트

12월에 모아트의원에서 비절개 수술하였습니다 현재까지 완전 만족 합니다 혹시 수술 생각중이시면 빨리 수술 할 수록 삶의 만족도가 올라가실겁니다 자신감도 동반 상승하구요 앞으로 좀 더 풍성해지길 기대 합니다

조회수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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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맘모스헤어라인의원

-수술종류: 모발이식 -병원명: 맘모스 헤어라인의원 부산점 -탈모유형: 엠자 모발이식 -경과 기간: 4개월 -모낭수: 1225모낭 -모발이식 비용: 1160만원 -채취방법: 비절개 -이식방법: 의사가 모두 슬릿, 이식 모발이식 받은지 4개월이 경과 됐습니다. 지금까지 이식한 머리도 잘자고 너무 만족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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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웰의원

작년 12월초에 모발이식을 한 후 6개월이 지났습니다. 걱정했던 암흑기는 무사히 잘 지나갔고요. 6개월차가 되니까 머리가 제법 많이 올라왔습니다. 보다시피 전두부 부분은 6개월차인데도 만족할 정도로 많이 자랐네요. 그리고 절개부위도 이제는 뭐 신경도 안쓰입니다. 제 유일한 콤플렉스였던 부분이 해결이 되면서 이제는 대인관계에 있어 자신감이 많이 생겼습니다 글로웰의원은 사후관리도 정말 잘해주더라고요. 모발 영양관리부터 헤어셀치료까지 관리를 아주 잘해줍니다. 조성민 원장님도 지금 모발이 잘 자라고 있으니 술,담배 최대한 자제해보라고 하셨습니다. 먹는 약 관련해서도 조언도 해주셨는데 여러가지로 신경을 많이 써주셔서 너무 감사하네요. 실장님을 비롯한 다른 직원분들도 항상 친절하게 맞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수술경과가 좋아서 기분 좋게 지내게 됩니다.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또 다음 방문 때 좋은 경과로 찾아뵙고 싶네요.

조회수860
댓글1
다나성형외과

너무 어색해서 많이들 쳐다봐요..그래서 라인 쪽을 족집게로 듬성듬성 뽑아봤는데 좀 나아요. 모델로 피부과는 잔머리 레이저 더 이상 안 한다고 해서 고민인데 루트 환희 이런 곳에서 해보신 분? 다나에도 레이저 있다는데 수술 시 병원에서 한번도 언급하거나 추천해준 적 없어서 별로..안 땡기네요 ㅠ

조회수1459
댓글0
모바른의원

기록겸 올립니다 27일차 쯤 이식 부위를 털어주니 짧은 머리가 떨어지네요 역시 암흑기는 못비켜 가는 거 같습니다 머리카락이 제법 많이자라 다운펌을하고 머리 정돈을 했습니다. 사진이 계속 거꾸로 등록되는데 뭘까요..(해결)

조회수1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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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원성형외과의원

전 40대 중반이구요, 출산후 부터 모발이 많이 빠지고 가늘어져서 M자가 점점 깊어졌어요. 오랫동안 약도 먹고, 발라도 보고 케어도 받았는데 효과가 별로 없어 큰맘먹고 수술하게 되었어요. 신중히 결정한 수술이라 여러군데 상담도 다니고 꼼꼼히 살피고 결정하게 된 곳이 모원성형외과였어요. 실력있는 원장님 두분이 강남에 개원하셨다는 소식 듣고 바로 예약잡았어요. 병원 인테리어 너무 고급스럽고 상담실장님 전문성이 느껴졌구요, 사후관리도 좋았습니다. 수술후 3일차까지 병원방문하여 샴푸랑 소독 받았는데, 그때마다 원장님 오셔서 체크 해 주셔서 안심이 되었습니다. 라인을 잡아 주니 얼굴도 더 작아진거 같고, 이마가 볼록해 보여서 필러넣은 효과가 생겼어요. 흉터 부위가 있던 두피 안쪽까지 엄청 꼼꼼히 심어 주셨습니다. 지금은 수술하고 한달차인데 암흑기는 왔지만 생각보다 많이 안빠졌어요. 수술은 정말 자연스럽게 잘 된거 같아요. 반대하던 신랑도 잘했다고 칭찬해줬어요^^ 남편은 두피케어랑 약처방 추천 해 주셔서 1회 받아봤는데, 두피가 너무 개운하고 시원해서 바로 10회 끊었어요. 케어받는 1시간동안 천국간 기분였데요.ㅎㅎㅎ 그동안 고민했던 M자가 일단 사라져서 너무 행복하구요, 소중히 얻은 예쁜 헤어라인 잘 간직하려구요. 원장님 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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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쁨헤어의원

지난 4월말 수술이후 술도 담배도 하지 않으며 하루하루 정말 조심히 보내고있습니다. 샴푸 또한 채취한 부위만 지문 샴푸를 하고, 이식 부위는 대부분 거품 샴푸만 하고 있다가 4주 이후부터 정말 조심히 지문 샴푸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암흑기가 일찍 오는건지, 4주 지난 시점부터 이식 부위 머리카락이 많이 빠지기 시작하네요. 다행히 빠진 머리카락을 보면 모낭은 같이 빠지지 않는지, 그냥 머리카락만 빠지는 것 처럼 보입니다. 암흑기때 이식한 머리카락은 다 빠지고ㅡ, 모낭은 두피에 남아 있다가 새로운 머리카락이 자란다 하였으니, 모낭이 빠지지 않는 선에서는 신경쓰지 말고 샴푸를 해도될까요?? 오히려 빨리 암흑기를 겪는게, 머리카락이 더 빨리/길게 기를수 있는 방법일까요? (이식시 삭발을 하여 머리카락도 빨리 기르길 바라는 입장에서~~) 경험자분의 생각은 어떠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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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리즈모

안녕하세요 요즘 날씨가 너무 더워 여름이 한발짝 다가오는게 느껴지고 있습니다. 저는 20대부터 M자로 파인 헤어라인때문에 항상 똑같은 헤어스타일을 고집했었는데, 주변 친구가 모발이식을 하고 인상도 좋아지고 헤어스타일도 자유롭게 하고 다니는게 부러워서 병원을 알아보다가 리즈모에서 진행 하게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젊은 분들도 많이 하셔서 그런지 원장님께서 한번에 제가 원하는 디자인으로 잡고 수술에 대해 설명해주셨는데, 너무 믿음이 가고 좋았습니다. 수술 뿐만 아니라 사후 관리때도 신경 많이 써주시는 느낌을 받아 항상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관리 열심히 해서 이제껏 못해본 헤어스타일링 마음껏 하고 다닐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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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에이성형외과

드디어 모발 이식한지 6개월이 되었네요. 결과부터 말씀드리면 모발이식 한 직후부터 현재까지 매우 만족하고 삶의 질이 훨씬 나아졌습니다. 오랫동안 가발을 썼는데 더이상 가발을 안쓰니 아주 편해서 좋습니다. 저는 이식 후 부터 계속 삭발을 하고 있는데요. 이식한 모발이 완전히 자라는 시기가 1년이라고 하니 그때까지는 삭발을 계속 할까 싶어요. 은근히 편하거든요 ㅎㅎ - 수술 후 관리 저는 이식 후 관리에 신경을 많이 썼어요. 모발 이식이 만족스럽게 된만큼 관리에도 신경써서 어메이징한 1년후 를 기대하면서 말이죠. 관리로는 피나 계열 약과 보조치료제를 복용하고 있고 두피 마사지도 샴푸할때마다 꼭 해주구, 레이저 모자도 사서 씁니다. ㅎㅎ 그래서 지금은 두피가 말랑말랑합니다. 첨엔 두피가 딱딱해서 마사지 자체가 잘되지도 않았어요. - 수술 부작용 : 전혀 없습니다. - 총평 수술 전/후를 보시다시피 저는 굉장히 미라클하게 변화한 제 모습에 만족합니다. 수술 전에는 이정도 결과를 예상하지 못했어요. 그리고 5000모 임에도 밀도 디자인이 잘되어서 체감상 그 이상의 모발이 이식된 느낌이에요. 헤어라인도 너무 자연스러워서 모발 이식한 티가 나지 않아요. 아는 사람만 알 수 있는 정도랄까요. 실예로 오랜만에 본 지인이 "왜 삭발했어?" 라고 물으시면 저는 "탈모 와서요." 이렇게 대답하지만 상대방은 "그래? 잘모르겠는데?" 이럽니다. 이때 기분 참 좋습니다. ^^ 그만큼 수술이 자연스럽게 잘 되었다는 것이겠죠. 모발 이식 수술 결정은 근 10년간의 제 인생에서 가장 잘한 결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삶의 질이 달라졌어요. 엄청 행복해졌어요. 그런 의미에서 좋은 수술 결과를 내준 디에이성형외과에도 너무 감사드립니다. 수술 후 관리도 잘해주시고 더욱이 긴장했던 마음을 놓이게 해주시는 친절함과 배려도 참좋았고 고마웠어요 ^^ 앞으로 6개월이 지나면 수술 1주년인데 그때의 제 모습을 매우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때는 머리를 좀 기른 모습으로 후기 남길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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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헤어

안녕하세요 최근 뉴헤어 부산지점에서 이마 앞부분 모발이식 받았습니다. 유튜브 찾아보며 고민 많이 하다가 이 곳으로 결정하게 되었네요.   수술 후 10일 정도까지는 두피에 감각이 없었고 잘 때 불편했던거 같습니다.  3주가 지난 지금은 이식모가 빠지고 있는 상태입니다. 생착이 잘 되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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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헤어로의원

아직 빈곳이 너무 많네요 안올라오는건지.. 아니면 이제 생착은 끝난건지 모르겟어요 지금 생착률 절반정도 되는거 같은데 일단은 계속 지켜봐야될거 같고... 7월 쯤에 병원 방문해야 될거 같네요 1년이 최종결과이니 조금만 더 지켜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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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만의원

모아만의원에서 모발이식 받은지 벌써 3달이 되었네요 기록용으로 계속 대다모에 올리고 있는데 1달차 사진이랑 비교해보면 확실히 밀도가 촘촘해지고 이마라인이 채워지고 있는 느낌이라 앞으로가 기대가 됩니다 중간에 살짝 암흑기가 있긴했는데 조금 빠지더니 다시 잘 자라더라구요 남자모발이식으로 유명한곳으로 일부러 알아보고 수술결정한건데 너무 동그란 느낌으로 인위적으로 디자인이 된 것이 아니라 자연스럽게 M자라인이 채워지고 이마축소효과도 느껴지니 너무 만족스럽네요 이대로만 쭉 풍성해졌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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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압구정모비앙의원

태생부터 m자 이마가 컴플렉스였습니다… 진작 못 한게 아쉬울정도로 너무 만족도가 높습니다. 약을 꾸준히 복용할테지만 나중에 혹여 더 헤어라인이 밀리더라도 꼭 여기서 보강수술 받고싶습니다! 원장님 한창 이쁠 나이에 더 이쁘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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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부는날에도 성형외과의원

헤어라인 수술만 N번째... 4번만에 완성된 헤어라인!!! 첫번째. A 헤어 10년전쯤 눈썹문신하러 갔다가 헤어라인 문신이 유행이라고 해서 즉흥적으로 받았던 헤어문신. 그 후 종종 사람들이 염색 약 묻었다며 닦아주는 해프닝을 겪으며 폭망 스트레스를 받던 중,  A헤어에서 첫 헤어라인 수술을 하게 됩니다. A헤어는 비추하는 이유가 너무 많은지라, 다 적자니 손가락이 아프고, 그냥 남자분들 모내기하는 수술을 예상하시면 딱 적당할 것 같아요. 저는 머리숱이 매우매우 많고, 두꺼운 모발로, 이마가 넓은 것도 아니고, 헤어라인 또한 특이점 없는 평범한 사람이었지만, 부자연스러운 문신을 커버하기 위해서 수술을 강행한터라, 모수 자체가 적었어요. 그런데 왠걸, 반곱슬에 미친 두께의 뒷통수머리를 집중적으로 양쪽 M라인에만 심어놔서 뭐랄까, 뿔이 난 것처럼 헤어라인이 솟아 보였어요. 스트레스만 남긴 슬픈 첫 경험이었죠. 두번째. B 헤어 직업적으로도, 개인적인 성향도 외모에 굉장히 예민하게 반응하는 본인은 각종 성형 카페를 뒤져 B헤어에서 2번째 수술을 결심합니다. B헤어의 경우 비포앤 애프터 사진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찾아간 터라 기대가 컸고, 원장님의 고집?스러운 상담스타일 또한 신비로워 보였어요. 당시 병원에서 내세웠던 포인트들을 기억하자면, 1-본원장님 직접 시술 / 2- 하루 2팀만 진행 /  3-수많은 수술 경험을 통한 만족도가 높다, 였습니다. 환자의 입장에서 결론을 말하자면, 1-원장님 채취 후 중간에 다른 젊은 원장님이 오셔서 이식하심 / 2-하루 2팀만 진행한다는 점은 확인한바 없으나 지금 와 생각해보면 수술시간의 특성상 대부분의 병원이 2-3팀이상은 못 받는게 사실인 듯함.  / 3- 수술경험을 통한 기술적 만족도가 생착률과 직결되지는 않는 듯함.  회복기간이 끝난 후 원형탈모 비슷한 흉터가 가르마를 기준으로 듬성듬성 남았고 수술 만족도는 매우 낮았습니다. 세번째. C 성형외과 포기를 모르는 녀자인 저는, 2년여가 흐른 뒤 진짜진짜 잘할 것같은 느낌적인 느낌을 풍긴 C 성형외과에서 3차 재수술을 받게 됩니다. 음, 여긴 상담실장님이 너무 어리고 어설픈 대비 수술비용이 매우 비싸서 고민이 되긴 했는데 젊으신 원장님의 섬세한 상담 후 확신을 가지고 수술을 진행합니다. 제 기억으로 수술비용이 (재수술이라 더 비싼 것도) 제가 당시 알아본 3군데 중 가장 비쌌어요. 1500모가 안됐었는데 거의 4-500만원 이었던 걸로 기억해요. 당시 제가 어떤 근거로 수술비를 이렇게 비싸게 측정했는지 질문했을 때 상담실장님이 몹시 당황하시면, 병원정책이 그렇다, 어쩌구….여기에 사후 관리차원의 재생 및 여러 서비스가 포함되었다면 저를 달랬던 것 같습니다. 여튼 결과는, soso. 나쁘지도 좋지도. 라인 면에서 개선된 점은 있었으나, 생착률이 좀 떨어지고,, 2차 리터치 비용도 다른 저렴한 병원의 첫 수술비용만큼 높았던걸로 기억나요. 그러나 굉장한 확신이 있었으면 리터치까지 진행했을텐데 그정도의 확신을 줄만큼의 만족도는 아니었던걸로. 네번째.  바람부는날에도 성형외과의원 이제 본격적으로 대망의 4차 재수술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너무 여러 차례 수술에 그 많던 머리숱도 타격을 입었고,, 그냥 살까… 하던 찰나에 모제림성형외과에서 가장 유명했던 원장님이 새로 병원을 개원했다는 소식을 건너건너 듣게 되었어요. 잠원동에 작고 예쁜 건물 전층을 쓰는 바람부는날에도 성형외과였습니다. 포기하고 살려던 저의 마음에 불씨를 지폈죠. 지인소개로 이서현 상담실장님한테 우선 상담을 받았어요. 제가 여태 받은 상담 실장님 중 가장 덜 상업적이고 실제 수술과 관련해 이해도가 높아 보였어요, 늘 듣기 싫었던 재수술이라 비용이 높다, 생착률이 떨어질거다, 어려운 케이스다 라는 이야기는 일체 하지 않으셨고, 그래서 왜 실력있는 원장님을 만나는게 중요한지, 본원 원장님들이 어떤 부분에서 뛰어난지,  굉장히 설득력 있게 그리고 환자의 마음이 동요되지 않게 설명해 주십니다. 아참!! 그리고 모든 병원이 재수술의 경우 추가비용을 받았지만, 바람부는날에도 원장님은 재수술 케이스는 항상 더나은 결과를 보여주게 되어서, 보람있고 재미있다는 이유로, 재수술 추가비용을 받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듣고도.. 믿을 수가 없었어요. 재수술이면 당연히 추가비용 나오겠거니 하고있었는데, 정말 감동과 신뢰 포인트 였습니다. 저는 노컷 비절개로 상담을 받았고, 원장님이 직접 제 라인을 잡아보시고, 제 의견을 반영하여 수정해주시는 과정을 거쳐 최종 디자인을 완성해주세요. 여기서 가장 좋았던건, 말씀이 많지는 않으시지만, 전문가에 견해로 환자 본인의 취향을 절대 묵살시키지 않는다는 점이었어요. 이전 여러 원장님들이 대부분 내가 전문가니까 내가 더 잘 알아 식의 상담을 해주셨다면 여기서는 충분한 의견수렴과 설득의 과정을 할애해 주십니다. 그렇게 저는 2주전 수술을 마쳤습니다. 한 두 달이후의 경과까지 확인하고 후기를 올리려고 했는데, 제가 수술대에 누워서 다짐한게 있어요. ‘무조건. 지금의 내가 이 수술대위에서 느낀 점들을 후기로 바로 써야겠다.’ 수술시작의 모든 단계부터 원장님이 집도합니다. 이게 당연하다고 느끼시겠지만 다른 3번의 수술에서는 마취직전까지 원장님없이 대부분 소독을 했고, 위에서도 말했듯이 B 헤어의 경우 이식 도중 본원장님이 사라지시고, 다른(누군지 모르는)젊은 원장님이 해주셨습니다. 마취와 채취를 위해 머리를 테이핑하는 작업부터, 채취할 머리를 골라골라 자르고 채취하는 모든 과정동안 박수호 원장님이 집도하시구요, (아!! 참고로 저는 수면 마취를 안하고 국소마취만하고 진행했기 때문에 모든 과정을 다 정확히 기억합니다 ㅎㅎ) 이식할떄 느낌이 이전병원들과 달랐던건,,, 뭐랄까… 엄청 정성들여 꽂는 느낌? ㅎㅎㅎ 다른 병원에서 수술할떄는 굉장히 빠르게 툭툭툭툭 심어졌다면, 박수호 원장님은 두피안에 최대한 신중히 꽂아 넣으시는 느낌을 받았어요.  이번에 받는 수술은 중간중간 흉살처럼 빈 곳과 연결이 부자연스러운 부분 헤어라인 보정 수준이었기 때문에 모수가 5-600모를 예상했지만, 수술 끝나고 원장님께서 노컷인데 하다보니 모낭을 조금 많이 뽑아서 예전 수술 부위 사이에 더 많이 심어주셨다고 고백하셨다는…(복 받으실 거에요..) 가장 기억남는 포인트 2가지~!!! 1- 수술 중간중간 제가 다른 곳에서 수술한 이야기를 하면서 원장님께 사후 관리 기계 같은걸로 서비스 넣고 비용을 더 받는 병원도 있더라 이래저래 수다를 떠는데,, 원장님께서 짧고 굵게 한마디를 하시더라구요 “ 수술 결과는 수술실 나갈 때 결정나는 겁니다.” 이때 뒷통수를 진짜 세게 맞은 기분이 들었어요. 진짜,, 그게 맞는건데.. 회복을 도와줄 순 있겠지만, 모발이식의 결과를 수술이후 어떤 기계관리로 바꿀 수 있을까 싶었어요. 말씀이 많으시지 않으셨는데 당연하다는 듯 뱉으신 그 말 한마디가 너무 힘있게 들렸어요. 2- 이식이 다 끝나고 머리에 스프레이(식염수인듯)를 계속 뿌리시며 이식된 부분을 살펴보시는 과정을 꽤 오래하셨어요. 수술끝나고 머리감을때 직원분에게 물어보니, 다른 환자가 기다려도 ㅋㅋㅋ 매우 너무 꼼꼼히 그렇게 수술 마무리까지 하셔서 가끔 직원들 속이 터진다고 ㅎㅎㅎ 그런데 저는 이 과정에서 또 한번의 다름을 느꼈어요. 내가 해 놓은 수술에 대한 책임감이 느껴졌고 환자, 특히 저 같은 재재재수술의 환자에게 이러한 책임감과 섬세함이 얼마나 듬직하고 감사하게 느껴졌는지 몰라요. 스프레이를 곳곳에 뿌려가면 피가 씻겨나가고 이식된 상태 곳곳을 한참 그렇게 확인하시고 얼굴에 뭍은 피까지 다 직접 정리해주시고, 제가 일어서서 거울로 디자인 보는것까지 다 함께 봐주시고 수술방을 나가셨어요. 첫 수술을 하시는 분들은 아마 박수호 원장님한테 받게 되면 모든 모발이식 수술이 다 이런 줄 알 것같아요. 절대. 아닙니다. 모발이식 4회차의 재수술을 걸치면서 수술비용만 2천만원을 넘게 썻어요. 4군데의 다른 (다 유명한)병원에서 수술받으면서 느낀바가 너무 많지만, 가장 후회스러웠던 건, 왜 첫 수술에 여길 몰랐을까…였어요. 그로 인해 저는 10년간 고통받으며 수천만원의 비용과 시간을 썻지만, 4번째 수술이 마지막 수술이 될거라는 걸 확신했습니다.  2주정도가 지난 지금 아직 탈각의 기간이 오진 안았지만, 이미 수술이 너무 잘 됬다는 걸 스스로 느끼고 있습니다. 수술을 월요일에 했고 수요일에 중요한 미팅이 있었는데, 식염수를 엄청나게 뿌려준 덕에 붉은기 하나 없이 아무도 모르게 일상생활을 할 수 있었습니다. 1주일차에 경과를 보러가서 원장님을 뵜고, “이대로 잘만 자라주면 되겠어요^^ “라고 말씀하셨어요. 처음이 아니라서 곧 머리가 빠지고 다시 자라는 암흑기가 올거라는 것도 예상하고 있지만, 전혀 걱정이 되지않는건 왜 일까요? 혹시라도 저처럼 첫 수술에 아픈 경험 있으신 분들, 아묻따 ‘바람부는날에도’를 찾으세요. 여기는 단순히 머리를 심어주는 병원이 아니에요. 아팠던 콤플렉스까지 치료해 주십니다. 그리고 첫 헤어라인 수술을 고민하시는 누구라도. 화려한 병원시설, 장비 이런거에 속지 마시고 신중히 선택하시길. 박수호 원장님을 만나면 재수술 걱정은 없을 테니.. 꼭 한번 상담 받아보세요. 정말 100% 사실이고, 궁금한점있으면 물어보세요. 답변 다 드리겠습니다. 이런병원은 더더더 널리 알려져야 해요. 이런 원장님들이 잘되셔야 해요. 정말. 나는이제…끝났으니까..ㅋㅋㅋ  병원 더더 바빠져도 되니까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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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먼트의원

대다모에는 처음 글을 올려보네요. 와이프가 블로그에 제 탈모치료와 모발이식 경과에 대해 기록을 해놓고 있는데 댓글로 상당히 많은 분들이 응원(?)도 해주시고 정보도 물어봐 주시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예전부터 알고 있던 대다모에 글을 짧게나마 적어보면서 후기를 남겨보려고 합니다. 우선 저는 정수리와 M자 부위에 탈모가 있는 상태였구요. 정수리 탈모치료부터 시작을 했는데 4개월 정도 받고 나니까 좋아지는게 눈에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병원에 대한 신뢰가 더 쌓였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M자 탈모 견적도 받아봤는데 2900모가 나왔고, 삭발이나 절개 하지않는 비절개 히든컷으로 할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아무래도 회사를 다니고 있는지라 휴가를 오래 낼 수 없기도 했고, 바로 다시 일상생활 해도 괜찮은 방법으로 하고 싶었는데 딱이겠다 싶더라구요. 그래서 하기로 결심했습니다. 요즘에 페이닥터나 간호사가 수술하는 그런...문제들도 몇 번 뉴스를 통해 봤기 때문에 걱정아닌 걱정을 했었는데 국소마취로 하니까 그런 걱정 할 필요가 없었더라구요ㅎ 마취가 다 풀리고 나서 뒷머리쪽이 따끔한 느낌은 있었는데 많이 아프진 않았어요. 그리고 이식한 앞머리가 이따금씩 좀 간지럽긴 했는데 견딜 수준이었고, 2주 뒤에 내원해서 점검 받았는데 생착도 잘 된 것 같다고 하시면서 염증 생기면 곤란하니 샴푸로 깨끗하게 헹궈주라고 하시더라구요. 이제부터는 암흑기 시작된다는데.. 걱정이 좀 되기도 하지만, 생착이 잘 된 것같다고 하시니까 너무 불안해하지 않고 기다려 보려고 합니다. 암흑기 다 지나고 나서 다시 한 번 후기 들고 와볼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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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션

수술후 12개월차입니다. 수술전 수술후 몇개월동안 대다모에 살았는데 확실히 머리가 난후에는 접하지 않는군요.. 현재 다보다트 약만 복용중입니다. 헤어라인 수술하니깐 헤어라인에 욕심이 좀더 생겨서 2차 헤어라인 수술 할 예정이니 또 후기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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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발이식

수술은 비절개로 받았고 3000모 이식했습니다 비절개라 그런가 아프진 않았고 수술하고 붓기도 없고 각질도 심하지 않아서 회복하는데 크게 힘들거나 하지는 않았습니다 머리 최대한 터치를 자제하면서 관리해줬고 병원에서는 이제 생착 끝났다고 하셨는데 그래도 괜히 건들이면 빠질까 싶어서 거울도 멀리하고 있네요 라인보다는 밀도 위주로 수술 받았고 디자인도 그려주신대로 잘 나온거 같구요 라인도 딱 맘에들고 이대로 자라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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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앤블레스

모발이식 받은지 벌써 3개월이나 지나고있습니다. 먼저 간략하게 말씀드리자면 모발이식은 정말 최고입니다~ 3개월간 변화한 모습을 보시면 차이가 상당하다는걸 알 수 있습니다. 이렇게 달라지니까 이식전에 사진들을 보면 어색하네요... 저번주에 내원해서 3개월차 경과 확인했고 원장님께서도 너무 관리 잘했다고 좋은 말씀 해주셨네요. 처음 결정할때 고밀도로 빽빽하게 채워지길 바랬었는데 원장님이 충분히 가능하다고 말씀해주셨고 지금 결과보면 정말 고밀도로 잘 채워졌습니다. 심각했던 엠자 라인은 거의 사라졌습니다. 헤어라인도 디자인 해주셨던 모습대로 아주 자연스럽게 자라는게 신기하네요. 이렇게 결과물을 얻고나니 대학병원이나 여러군데 돌아보면서 방치했었던 시간이 아깝더라구요. 차라리 빠르게 모발이식을 선택했더라면 그 동안 스트레스도 덜 받았을거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지금은 약복용도 빼먹지않고 꾸준히 하고있습니다. 암흑기라는게 지난지 얼마안돼서 아직 이식받은 모발이 짧긴하지만 그래도 너무 만족하며 하루하루 보내고있네요~ 모발이식은 꾸준히 관리하는게 중요한것같습니다. 아마 대다모 회원님들이 대부분 모발이식을 고민하고 있을건데요. 제가 이식받고 3개월동안 지내본결과 하루라도 일찍 이식을 받는게 가장 좋은것같습니다. 약복용으로도 충분히 케어가 된다면 괜찮겠지만 효과가 없다면 모발이식 받는걸 추천드리고싶네요! 끝으로 너무나 만족스러운 결과 만들어주신 원장님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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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엠의원

1년차 포토 후기 올립니다 긴 말하는 것보다 사진으로 보여드리는 게 나을 것 같아서 사진 올려요 처음에 병원 갔을 때는 이렇게 휑했지만 오늘 1년 지나고 경과 확인하러 갔는데 확실히 다르네요 그동안 그냥 만족하면서 지냈는데 비교 사진 보니까 확실히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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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디헤어플란트의원

헤어라인 모발이식을 마음먹고 시간이 언제 지나려나싶었는데 1년이 금방지나네요ㅎㅎ 장기전이라고 생각하고 쭉 기다렸더니 이제는 헤어라인도 그렇고 모발 자체가 풍성해져서 너무 만족하고있어요! 저는 의심병도 많고 수술이기 때문에 더욱 신중하게 생각을했던거같은데요 모디헤어 포함해서 여러군데 돌아봤는데 유화정원장님이 수술방법에 대해서도 자세히 설명해주시고 디자인도 꼼꼼하게 잡아주셔서 믿음이 갔던거같아요ㅎㅎ 저는 옆라인 양쪽이 달라서 왼쪽라인 선택 시 2200모였고(애교머리 500모 포함) 오른쪽라인 선택시 3000모(애교머리 1000모 포함) 두가지 견적을 받았었는데, 최종적으로 3000모로 결정했네요! 헤어라인은 인위적으로 하게되면 진짜 이상하던데 여기는 디자인도 자연스럽고 애교머리까지 신경써서 심어주시니까 최근에 만난 사람들은 제가 이식한줄도 모르네요..ㅎㅎ 특히 옆라인이 비어보이고 점점 넓어지는게 고민이었는데 이식하고 나서는 얼굴도 작아보이는 느낌이랄까요? 만족도 최상이라 제 주변에서 이식한다고하면 무조건하라고해요ㅎㅎㅎ 이제 여름인데 당당하게 머리도 묶고다닐 수 있을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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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이브모발이식센터

아직 엠자가 작은 형태이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M자가 싶어지겠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깊어지기 전에 엠짜 살짝 가리고 앞머리 부분도 보강을 하게 되었습니다 엄청 으리으리한 건물에서 상담하고 수술합니다 상담때는 차끌고 가서 병원 내 주차장이용, 수술 당일은 택시..... 총 3178모 이식이고 상담 다녀온 4곳 병원 중 딱 중간 견적이었습니다 절개 붕대는 2일차에 치웠고 지금은 스테이플러+실밥 만 남았습니다 간질간질한테 긁지를 못하니 답답하네요 수술당일 느낌은>>> 마취 전후로는 아무런 감각 없습니다 근데 마취할때 욕나오게 아픕니다 절개할때 뒷통수 절개할때 약간 기시감?이 느껴집니다 소리도 들리구요 휴게실에서 핸드폰 하면서 쉬다가.... 다시 누워서 이식 시작 3시간 정도 누워있으면 이식 끝납니다 이때도 느낌이 좀 이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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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모발이식 병원 지도

탈모병원